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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시59분하늘.....

네발자전거2007.08.12 07:24조회 수 75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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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폰인게 정말 아쉬웠습니다
쌍무지게였는데 카메라폰의 한게 -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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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45년 살면서 무지개를 2번 보았습니다.
  • 하늘에 불이 붙은 것 같네요...^^
  • 황홀 하군요 ^^
  • 노을 하면 많은 사람들이 저녁 노을을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새벽 노을이 참 좋더군요. 비 온 다음 날 새벽 노을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녁 노을은 왠지 무게감 있는 분위기라면, 아침 노을은 깨끗하면서도 산뜻한 느낌이더군요. 색깔도 저녁 노을은 붉은색 위주인데, 아침 노을은 노란색일 때도 있는데 정말 장관일 때도 있었습니다. 다만 그렇게 아름다운 새벽 노을을 보려면 부지런 해야 된다는 것... 비 온 다음날 새벽에 옥상에 올라가는 것도 노력이 필요하고... 노을을 보면 가끔 쌩각나는 것은... 노을이 아름답다고 해서 노을 밑에 있는 사람들까지도 행복하게 사는 것은 아닌 것 같더군요. TV 영상을 보니 아프리카 지역의 노을은 상당히 아름답던데 그 아래 사는 많은 사람들이 굶주리는 것을 볼 때 참 안타깝더군요.
  • 우~와~~!!!^^
    황.홀.경 입니다.....자연이 주는 대단한 선물 입니다요....^^
    역시 일찍 일어나야....ㅠㅠ
  • 5시 59분에 뭐 했더라???????????
    에고`..하늘이고 뭐고...먹는데 열중했었군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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