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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디악" 이란 영활 보았습니다.

키큐라2007.08.13 01:31조회 수 1065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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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브라우져 에서 다운 받아 지금막 엔딩자막을 보았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아직까지 미결된(진행중인) 연쇄살인 사건을 영화화 한것인데....

이거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최초살인사건이 1969년.......세월이 흘러흘러 현재까지.......이사건을 작가적 추리로 소설을

집필한 전직 신문사 만평가는 초베스트셀러를 이뤄(?)냈고 이사건에 관여한 경찰관,

신문사기자, 필적감정사,무수한 등장인물들.......

제가 백번 말씀드리는것 보다 한번 보시길 권장합니다. 간만에 수작을 보았습니다.

여유있으시면 영화관에서 보세요....8월15일에 개봉한다 카던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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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키큐라님께서 친히 추천해주시니...꼭 봐야겠군요...키힝~
    8월15일이면 부루수리님 여행가는 날이네~ㅋㅋ
  • 추천할만 하더군요.

    살인의 추억 필도 나면서..살인의 추억보다 좀 더 길게 마무리 주어지니까 되려 후반부에 더 재미를 더해주는 영화 같습니다.
  • 저도 토x브라우져로 다운 받아 봤는데 간만에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범인은 2명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 미스터브룩스도 그럭저럭 볼만 합니다
  • "조디악"이란게 원래 보트 종류의 하 나를 지칭하는 것이죠.
    상륙을 위한 에어를 채우고 이동하며 접을 수도있고...코만도스란 게임에서도
    다이버가 늘상 매고 다녔던...
    그나저나...함 보고 싶군요...좋은 하루 되셩~!!^^
  • 핀처형님이 또한칼하셨군요.
    범죄/스릴러의 거두이신 형님의 작품중에서도 유독
    "세븐"이란 형화가 뇌리에서 잊혀지지않네요.
    선과악을 구분지을수없는 인간내면의 치열한극단적갈등 위주로
    감상하였던 기억이납니다....
  • 형화=영화 ^^;;
  • 그런데로 재미 있었어요...

    저는 끝이 안나는 영화는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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