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자고일어나니
시간은 1:45분,
볼에는 침으로 흥건;;; 해있고
정신을수습한뒤 밖으로나오니 이미 사촌형과 형수가
밖에나와있더군요.
형수가 피자먹으러 가잡니다.
미친듯이 살빼고있는데 왠피자 ㅠㅠ;;
저는 싫다고했습니다.
피자먹기싫으면 아침에 자다일어난거 찍은사진 지우랍니다.
싫어서 그냥 피자먹으러갔습니다.
M뷁.피자 로갔습니다.
우와~ 전처음가보는곳이었습니다. 헝그리하게살아가는넘이
이런곳은 사치였던것이죠...
L세트가 3만원~~~ 우웩...빵쪼가리 하나에 3만원이라니,
하지만 제가 계산하는게 아니니 뭐~ ㅋㅋㅋ
먹어보니 9900원짜리 피자하고는 비교불가더군요.
피자란게 일케 맛있는거구나~ 라는걸 처음알았습니다.
이제 밥에 김치만먹고살아야하는데 입맛만 높아져갑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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