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역시 왈바는 좋아요~~
정도 많고 사랑도 많고 탈도 많고??? ㅎㅎㅎ
제가 왜 기분이 좋을까요?
ㅎㅎㅎ
저 밑에 제가 쓴 글이 1000이 넘었거든요 냐하하하
(제가 클릭한게 100번은 될 거 같지만 ㅡㅡ;;)

왈바에서 열심히 아주 열심히 자게 글을 읽은지 어언 2어달 된거 같아요
뭐 좋은일도 많고 재미있는일 슬픈일 어이없는일...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2달이지만 자게에도 참 많은일들이 있네요
재미있는 링크때문에 웃기도 많이 웃었고 안타까운 소식들이나....안 좋은 소식들로
가슴도 아프고....서로 싸우기도 하고 화해도 하고..작은 모니터만 바라보고 있어도
이 작은 세상안에 또 다른 세상이 있는것 같은 기분입니다.
이제는 하루에 한번 이상 접속을 안하면 왠지 불안하고 이상한것이....중독이 된건지 원 ㅎㅎ
흡사 핸드폰을 두고 출근했을때와 같은 불안함이랄까???

자전거야 뭐 어릴때부터 타왔지만~소위 말하는 입문용 이상 되는 좋은 잔차를 탄지도 이제 3년이 되어 갑니다. (3년간 산에 가본적은 10번도 안되지만 ㅋㅋㅋㅋ)
그 동안 한강변에서만 열심히 타다가 왈바를 알게되고 왈바를 통해 여러 좋으신 분들을
알게되어 같이 타게 되니까 자전거를 타는 기쁨이 더욱 커진거 같아요
자전거라는 매개체로 인해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수 있다는게 참 신기하죠??

저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앞으로도 다치지않고 오래오래 즐겁게 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한 자유게시판이 되기를 바래보며....

여러 형님 누님 아우님들께 제가 좋아하는 노래 한 곡 올려봅니다^^
제일 마지막 소절은 의미하는바가 크기 때문에 PASS~~~

P.S : 아직 휴가 아껴두고 안가신분 계신가요??
전 날씨가 좀 더 좋아지면 잔차여행을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안가신분 같이 갑시다^^
여성분 대환영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