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입문하시는 분들은 꼭 읽어 보세요 ---(도배 아닙니다...)

체레스테2007.08.14 16:20조회 수 1085댓글 4

    • 글자 크기


우선 저는 쥐 뿔도 모릅니다.
근 한달간....매일 인터넷이나 뒤지다 보니 DEORE / XT / XTR 이 뭔지는 알게 되더군요, 덩달아 눈도 높아졌구요
퇴근 후엔는 매일 인터넷 서핑하며, 형편에 어울리지도 않는 바이크나 눈똑들이고 있었습니다   방금 몇 분 전까지만해도....그래서 자동차도 풀옵션을 샀죠~(저만의 기준)
....
요즘 차(자동차)에 문제가 생겨 마침 쉬는 날이라서 정비업소를 들렀습니다.
아직 보증기간이 남아있어서 원래의 문제점은 공짜로 해결이 되었으나, 들른김에  
점화플러그랑, 케이블 교환요~~~라고 말을 하고는 잠시 후 청구된 요금은...5만원 TT
중요한건 공임이 2만원이였던!!! (도둑놈들  볼트 몇개 조이고는..........)
차라리 내가 교환할껄~~(왠만하면 자가 정비합니다...)하며~
지금도 영수증을 뚫어져라 보고있습니다.....(아깝다...!! 귀찮아서 걍 교환이요~~ 라고 했는데.........아뿔사.....................)

이렇게 돈 5만원도 아까워하는 월급쟁이인데.........................
그동안 무려 250만원짜리에 필이 꽂혀서 대출이라도 받아볼까 하는 맘이 굴뚝같았습니다. (방금 30전까지요..)

but , 이 글을 읽고 맘이 확 바뀌었습니다.....

혹 저와 같은 입장에 계신 분들( MTB 는 죽어도 타고싶다.....앉으나 서나 바이크 생각 근데, 쩐이 모자라고 없고 딸리네......)이 계시면,
꼭 한 번 읽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http://cafe.naver.com/bikecit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9339

사설이 길어 죄송합니다.

-지금 자동차가 제 돈(피같은..)으로 산 두번째 차인데, 첫 차(경차 : 기본 옵션)에서 느낀 점이 많아 옵션이 빵빵한 차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 자전거도 마찬가지로 나중에 후회를 할 것 같아서 첨 부터 빵빵한 놈으로 생각을 하게된 것 입니다....                        <=요 생각에 리플 좀 달아주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4
  • 지갑이 허용하는 저럼한 자전거로 산 후 무엇인가 부품을 바꾸고 싶어질 것입니다.
    부품을 바꾸어 봅니다.-->확실히 좋아진 것을 느낍니다.--->또다른 부품을 바꾸어 봅니다.---->라이딩이 즐거워 집니다. --->부품을 또 바꾸어 봅니다.---->프레임을 교체합니다.---->프레임에 어울리게 최고의 부품으로 교체합니다. ---->하드테일에서 풀샥으로 갑니다.--->다운힐 차로 바꿉니다.---->접는 자전거 타고 동네 마실 다닙니다.
  • ㅎㅎㅎㅎ.. fire9355님의 마지막 반전은.. 매우 멋진글입니다.
  • 통과 의례 입니다^^**
  • 첨부터 사신다는건 ... 좀~ 가전제품이나 자동차야 첨부터 좋은거 산다지만

    자전거는 타면서 늘리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8
175520 잠시의 소강상태.. 그 하늘..6 ........ 2007.08.10 622
175519 디워구 머구 간에.....6 타니마니 2007.08.10 930
175518 뉴욕의 바이크 메신저6 Woodstock 2007.08.10 897
175517 잠수교가 잠겼대요 ㅠ.ㅠ6 하이~큐! 2007.08.09 612
175516 바지 패드 수리점 아시는 분 계신가요?6 yourikal 2007.08.08 770
175515 남북 정상 회담.6 더블 에스 2007.08.08 588
175514 큰 잘못을 저질렀습니다.6 dhunter 2007.08.07 1146
175513 동호회 여러분의 많은 참석 부탁브립니다.^^*6 fendi84 2007.08.07 974
175512 bmx...랑 야마하에서 나온거랑.. 자전거묘기 동영상6 uccsh30 2007.08.06 896
175511 길에서...6 STOM(스탐) 2007.08.05 702
175510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6 목수 2007.08.05 986
175509 "김병현 선수 친정팀 애리조나로 전격 트래이드 " 돼었다네요..6 eyeinthesky7 2007.08.04 555
175508 아래 뉴스 내용이 떠서 올려봅니다.6 세뇽 2007.08.04 655
175507 지름신이란~~~~~~~~~6 rocki 2007.08.04 576
175506 방금 들어왔습니다.6 타자군 2007.08.03 764
175505 "필독" 라이더 20분을 모십니다.6 kujira 2007.08.01 883
175504 번개 공지가 아닌, 번개 요청(?)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무한질주 2007.07.30 451
175503 서북부 싱글(수색산과 고양시 일원) 함께 개척하실분을 모집함.^^6 더블 에스 2007.07.30 669
175502 태풍오나????6 타니마니 2007.07.29 566
175501 요즘세대의 결혼을 어떻게 생각하셔요?6 그랜드허브 2007.07.29 71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