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입문 한지 두달이 넘었습니다. 참 빨리도 시간이 지나가더군요...워낙 한가지 일에 빠지면 해어나질 못하는 편이라...온라인 게임도 워낙 좋아해서 몇년간 허송세월도 보내봤고 그래서 지금은 게임업계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자전거 참으로 중독성이 강하더군요...두달간 일에 집중을 할 수가 없습니다. 매일 각종 자전거 카페,샵,동호회 싸이트에 방문을 담배피는 것 보다 더 들락날락 거리니 ...먼 일이 집중이 되겠습니까?
번개를 기다리다 광복절날 관악산 번개가 있어 참석 하려고 맘 단단히 먹고 있는데 오늘 하루종일 비가 와서 그것 걱정만 하고 있으니...제가 한심하면서도 못가면 어떻하지 걱정을...
오늘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들여다 보왔습니다.......들여다 볼 수록 한심하더군요....마냥 애같아서...-_-
다른 분들도 저같은 후유증 있으십니까? 괴롭네요...
번개를 기다리다 광복절날 관악산 번개가 있어 참석 하려고 맘 단단히 먹고 있는데 오늘 하루종일 비가 와서 그것 걱정만 하고 있으니...제가 한심하면서도 못가면 어떻하지 걱정을...
오늘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들여다 보왔습니다.......들여다 볼 수록 한심하더군요....마냥 애같아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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