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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갑상선항진증 차료받고 있습니다 ㅠㅠ

아뜨2007.08.15 09:34조회 수 916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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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개월전에 피검사하던중 우연히 갑상선항진증이라고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호르몬 분비가 과다해서 음식을 장에서 흡수를 잘못하고 먹으면 설사를

자주합니다 ㅠㅠ

신촌에 있는 신촌연세병원다니고 있는데 별진료를 안해주시던데요 피검사 한번하고
안티로이드약 먹고 끝입니다

저는 특이한점이 아무런 증세가 없습니다  

살도안빠지고 눈이 튀어나오지도 않고
심장이 두근거리지도 않고 남들보다 많이 먹지도 않고 ㅠㅠ 별피곤한것도 없고

그래서 오진인가 하는생각도 드는데 피검사에서 그렇다니 머라 할말도 없고
일단 이병원은 내분비내과가 따로 있는것도 아니라서

9월 10일 서울아산병원에 예약해놨습니다  병원 옮길라고요
서울아산병원이  갑상선에서는 국내최고라는 말이 ...........

아 씨 가면 피검사 또해야 할텐디  하기싫은 피뽑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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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병의 진행상태가 초기라서 간단한 투약만 하는거 같네요
    일단 큰 병원 가서 방사선 검사와 피검사 해보시고
    투약으로 결정되면 열심히 약 복용하세요
    단기간에 뿌리 뽑아야 합니다
  • 저는 수년째..피,초음파,복용(현재안함),MRI, ^^a... 아산병원이 최고인가요?
    또 하나 골치거리가..무릅이..수년째...피,X-ray,MRI,내시경.. ^^a 아직 병명없음..어디로?
    매년마다..한두차례씩 무릅이 부어오르고..열나고.. 걷지도 못할지경이 되어버림
    도움 될 만한 정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얼른 나으실 겁니다~ 병은 초기에 잡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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