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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즐러> 아카데미소장 <이동건>을 고발 합니다

msg11272007.08.15 16:47조회 수 8033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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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즐러.>아카데미 소장 <이동건>의 표리부동 (1)

건전한 상식을 가진 분들만 모이는 이런 곳에 좋지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그러나 세상에는 자전거를 이용해 착한사람들을 이용해먹는 악랄한 자들도 있기에
저같은 피해자가 또다시 발생되지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글을 올리오니 너그런 이해있으시기 바랍니다
자전거 정비기술을 배워 창업하려고 <산즐러>창업반에 200 여만원의 거금을 주고 2달이면 마스터가 된다해서  현금을 주고 등록을 했습니다
<이동건>은 <산악 자전거 즐겨 찾기 > 역자이고
<자전거 생활> 잡지에 8회째 기고해 오고 있는자로써
나름대로 인지도도 있는것 같아서 믿고 등록을 했는데
무책임하고,불성실한 태도가 이루말할수없다

1,오전10시 부터의 수강시간을 보통 30분에서~1시간 늦게왔다
수강생들이 8평정도의좁은 교육장 문 앞에서 한두번 기다린게 아니고 매번 기다렸다
그러고도 미안한 기색없이 개선되지 않았다

2,강의할 때 마치 ktx 가 지나가는 것처럼 초고속으로 끝내고 난후 ,교육시간 중인데도
자기  책상에가서 자빠져 자거나,잡담하거나,자기일 봤고  초고속으로 강의하다보니
모르는 부분이 생겨 질문을 하면, 방금말했잖나라고,면박을 주거나,짜증섞인 반응을
보였다. 그래서 수강생들은 질문할 엄두를 못내고수강생들끼리 자체적으로 해결해야 했다

3<이동건>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2시부터 6시까지가 강의 시간인데도
수시로 전화를 걸고 받았고,정비 손님오면 정비했고,피팅손님 오면 피팅했고,
자기 사업상의 손님오면 손님을 받았다
이러다 보니 교육의 맥은 끊어 졌고,수강생들에게 한마디 양해를 구한적이 없었고,
미안한 기색도없었다
교육시간이란 수강생들이 <이동건>에게 200 여만원의 거금을 주고 산시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동건>은 교육은 팽개치고 , 자기 손님을 아무 때고 받았으므로
도랑치고,가재잡듯이 이중으로 돈을 번 셈이며,수강생들한테 일말의 사과도 없었다

4그럼에도 불구하고 수강생들은 기술하나 더 배울 욕심으로 한달 반을 참아왔으나
지난 8월 8일 오후 2시부터 3시가 넘도록 교육할 생각은 않고
자기손님(후에  한국 trck 이사였다는 것을 알았슴)과  사업 얘기만하길래
<그쪽 사람은 중요하고, 이쪽(수강생) 사람은 중요하지 않냐고 했더니
오히려 길길이 날뛰었다. 그러나,나중 <이동건>이 사과했고
앞으로 잘하겠다고 약속해서 그날은 그걸로 끝났다

5,그러나 그후에도 달라진 점은  전혀  없었다
여전히 교육시간중에 10 여통의 전화를 받았고, 정비를 해서 이중으로 돈을 벌었고
교육은 중단되어 수강생에게 피해를 입혔다
6,이러다 보니 한달반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열심히 배웠어도
무어하나 똑똑히 할줄아는게 없다
이러고도 <이동건>은 지난 8월 12일 수강생들의 동의도 구하지않고
일방적으로 교육을 중단하고 어제(8월 14일) 자기의 더 큰 돈벌이를 위해 보름예정으로
미국으로 떠났다

7, 수강생들은 현재 기술은 기술대로 못배우고, 돈만 날린 셈이되었다

자전거 동호회 여러분 !
<산즐러>아카데미 <이동건>의 행태를 똑똑히 기억하시어 피해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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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 못된사람이네!
  • 혹시나....무료법률상담 변호사(전국에 있음) 도움을 받으신다면, 피해입으신 내용(구구절절이 많은 항목이 나올 것 같습니다.)에 대해 큰 어려움 없이 어느 정도 배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동건>이란 작자가 돈을 갖고 도주한 것이 아니니, 시간을 들인다면 합법적으로 돌려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신적 피해까지도요..
  • msg1127글쓴이
    2007.8.15 19:11 댓글추천 0비추천 0
    조언 감사드립니다 . 알아 듣겠끔 2번이나 대화를 했는데도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 모른다고
    천상천하 유아독존 행세하더군요. 자전거 동호인의 응원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힘이라는 것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감사 합니다
  • 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정말 완전 인간 이하군요^^**
    이동건......기억 하겠습니다......
    설마 탈렌트 이동건과는 전혀 다르게 생겼겠지요?^^
  • msg1127글쓴이
    2007.8.15 20:05 댓글추천 0비추천 0
    비록 인터넷인지만 제 말에는 책임을 집니다
    이 자의 얼굴을 보고 싶으면 월간<자전거 생활> 이동건의 피팅 교실 (8회째 해오고 있습니다)
    또는 http://cafe.naver.com/sanzer 로 가보시기 바랍니다
  • 위에 까페 주소 오타입니다. 끝에 sanzer 가 아니라sanzler 입니다
  • msg1127글쓴이
    2007.8.15 20: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죄송합니다 hhp://cafe.naver.com/sanzer


    입니다
    또한 www.sanzler.com 도 가보시기바랍니다
  • 이렇게 쓰셔야 자동으로 링크가 되지요
    ===> 죄송합니다 http://cafe.naver.com/sanzler 입니다
    또한 http://www.sanzler.com 도 가보시기바랍니다


  • msg1127글쓴이
    2007.8.15 20:48 댓글추천 0비추천 0
    고맙습니다 제가 컴맹이라 ---
  • 한쪽 말씀만 듣고 판단하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말씀하신 '이동건'님이랑 과거에 같은 동아리에서 자전거를 탄적이 있었는데
    이런 말씀을 들으니 무척 놀랍습니다.
  • 개인적으로 그분을 잘 압니다. 그분도 한 때 동호인의 입장에서 활동하셨던 분 입니다.
    부디 원만히 문제해결 잘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문제해결이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화 한번 해보렵니다.
  • msg1127글쓴이
    2007.8.15 22:43 댓글추천 0비추천 0
    거북이형님 한쪽말만 듣다니요 ?
    마치 내가 허위사실 유포라도 하는 듯한 늬앙스를 풍깁니다
    이동건이 자신의 이익 즉, 더큰 돈벌이 (즉,미국 회사 한국지사 - 피팅관련 인것같더군요 )를 위해 갔는데 그자도 ,미국에서 이글을 보고 있을 것입니다. 이동건의 본색을 겪어보지 않고
    함부로 넘겨집어 현실을 왜곡해 오해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 ...왠지 덧글전쟁이 벌어질듯한 분위기까지 드는군요...냉정함을 잃지말았으면 합니다~!
    생업을 위해 진지하게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분들이 얄팍한 상술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일은 없어야 할것 입니다.
    ...과거에 좋은추억을 나눈사람들도 현재는 자신의 이익을위해 주변을 잘 돌아보지 못하는 수도 있음을 우리는 수많은 경험을 통해서 이미 알고 있을것입니다.

  • 제가 보긴엔 msg1127님이 말씀이 맞는듯 싶습니다..
    만약 거짓이라면 무고죄에 해당되는데 공개적으로 이런글을 쓸수는 없을듯합니다.
    정말 돈이 뭔지 ,,, 돈욕심때문에 양심도 없어지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돈 좀 벌면 변해버리는 사람들,, 초심을 잃지말고 살아야겠습니다.
  • 운짱님과 환경보호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1127님 말씀이 사실이라면........그사람은 양심이 없는거지요^^**
  • msg1127글쓴이
    2007.8.15 23:50 댓글추천 0비추천 0
    운짱 ,환경보호,더블에스 님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만약 제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면 당연히
    책임져야겠지요. 조금전 11시 경에 산즐러(http://cafe.naver.com/sanzler)에
    갔더니 제 글이 삭제 되어서 복구 해놨습니다. 떳떳지 못한 행동아닙니까?
  • ㅎㅎㅎㅎㅎ
    삭제하면 계속 복구하십시오^^
  • "후에 한국 trck 이사였다는 것을 알았슴" 글중에서 trck이나요 ? 아니면 trek이나요
  • 마니아반 교육 받아본 사람입니다. 전 만족스럽게 교육 받았습니다.
    보통 드레일러 강의 같은경우 20분이 넘지 않죠. 저역시 4시간의 강의시간중 실제 교육받은시간은 1시간이 채 되지 않았고, 나머지는 다 실습시간이였습니다. 그때도 이와같은 상황이 벌어졌지만 전 별 문제 없었습니다. 나머지는 제가 배운걸 터득하는 시간이였으니까요. 거기에 괜히 정비대와 수많은 공구들이 있는게 아니죠., 배운대로 해보고 잘했나 검사 맡아보고 이런 식이였죠, 왜 강의시간이 하루에 6시간인지 아십니까? 나머지는 자기 복습시간입니다. 보통 자전거 정비는 이론보단 가장 중요한게 손으로 익히는 것 아닌가요? 아무리 가르치면 뭐해요 자기가 스스로 익히고 터득해야되는데.. 그리고 모르는거 있으면 질문하고. 교육방침이 그런식이였지 않나요? 한달반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 하셨다고 했고, 무엇하나 제대로 할줄 아는게 없다고 하셨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창업을 위한 자전거정비와는 인연이 없는것 같네요.이동건씨가 수강시간을 지키지 않고 사업상 손님을 받은건 잘못했다고 봅니다만.
    6번과 7번에 있어서 확대해석 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떠십니까?
    전 자전거 정비에 관심이 있어 따로 공구까지 구입했고, 집에서 복습용으로 중고 자전거를 실습용으로 사용했습니다만 '창업'을 위해서 배우신다는분은 저보다 더하셨겠죠? 그게 아니시라면 정비에 대해 배우고자하는 열정의문제이신것 같습니다.
  • 교육내용에 대한 것은 다소 주관적인 판단이 필요할 것 같고요.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이동건>이라는 사람이 수강생당 수업료 200만원을 받은 다음 정해진 기간안에 교육을 이수시켜야 할 의무를 져버리고 해외로 간 사실은, 수강생들과의 계약(구두 계약도 계약임)을 일방적으로 위반한 것인데, 이건 계약을 위반했기 때문에 일어날 모든 문제에 대해서 당사자가 책임져야 함을 각오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피해자가 여러분이니 합법적인 민사 절차를 밟으시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당 홈페이지에 게재하신 내용은 삭제 당하기 전에 화면 캡쳐를 미리 해 두시면 좋겠죠.
  • 개인적으로 이동건 소장님(?)과는 수개월전에 피팅때문에 인연을 맺었드랬습니다....
    예전에 제글을 검색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당시 거금(?)10만원을 들여서 피팅을 받아본 결과 놀랍게도 1mm의 오차도 없이 셑팅된 제 잔차를 보며 서로 얼굴 마주보며 미소지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거의 1~2개월에 한번 꼴로 잔차를 바꾸는지라 그때마다 이동건 소장님께 전화드려 데이터를 뽑아달라고 요청했었지요.
    짜증나실만도 한데 항상 성의있게 데이터를 팩스나 이메일로 보내주셨습니다.
    물론 사람이기 때문에 다른 상황에서 다른일로 접했을때 또 다른 행동(?) 취할수 있다고 봅니다.
    글쓴분께서 공개적으로 이동건소장님의 잘못(?)을 거론할 정도라면.......분명 무슨 문제가 있었겠지요.....
    혹 이동건 소장님께서는 이글 읽으시면 허심탄회하게 해명해 주세요........
    아직까진 이동건 소장님을 좋아(?)하는 분들이 있답니다^^
  • 원만히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근데 저같아도 둥글게 는 안될듯 보입니다~
  • 흥분하셔서 쓴 글이라 오버핸 부분도 있겠지만...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강의도 제대로 끝내지 못하고 자기 일 보러간건 계약 불이행 이기에
    수강료를 돌려 주어야 옳지 않나 싶습니다.
    작은 수강료도 아니고 8명이면 1600만원인데...
  • 2007.8.16 06:30 댓글추천 0비추천 0
    허위사실 유포가 아니라, 이런 상황에서 저같은 제3자의 입장이라면 msg1127님의 입장과 이동건소장의 입장을 같이 들어봐야지요. 겪어보지 않았으니 그래야됩니다. 이동건 소장의 글도 기다려봅니다.
  • 음.....엄청난 조횟수.....1564회........쩝......
    이동건씨의 해명을 기다려 봅니다.
  • 6시간이라면 이 시간을 어떻게 진행하겠다는 시간표가 애초부터 없었다면 6시간을 충실하게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쓰지 않았다면 200만원이란 큰 돈은 당연히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부터 20분만 가르치고 나머지는 학생들끼리 실습시간이라는 시간표가 있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아마도 사기죄가 성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저도 산즐러 프로페셔날 미케닉 과정 이수 하고 현재 샾을 운영 하고 있습니다만.
    원래 프로페셔날 미케닉 정규과정은 60여 시간 입니다.하루에 최소한 4시간으로 해서도 15일이면 끝나는 과정 입니다.제가 알기로는 7월초에 시작을 한것으로 아는데 이동건 소장이 미국출장은 8월13일 입니다.한달반 동안 아침부터 저녘까지 하루도 빠짐 없이 교육을 받았으면 몇시간 입니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와일드 바이크의 회원분들게.
    msg1127님과 같이 수강한 수강생입니다.
    현재 msg1127님과 같이 수강한 수강생들로부터 의견을 청취중에 있습니다.

    윗글은 마치 모든 수강생이 위의 글을 인정하는 것처럼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는 위의 글이 객관적이 아니라 개인적이라 보며, 수강생을 모두 바보로 만드는 수강생들이라는 표현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아무 문제없이 수강을 잘 받았고, 윗 글은 저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현재 같이 수강한 다른 분들은 위 게시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수렴중입니다.

    제 개인의 생각보다는 같이 수강한 사람들 모두의 생각이 객관적이라 판단됩니다.

    의견이 취합되는 대로 게시글을 올리겠습니다.

    현재 이소장님은 위 게시글을 해명(또는 반박)하기에 시간이 필요한 여건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쪽의 의견만 듣고 판단을 내리시기보다 차분히 양쪽의 상황을 취합한 수에 판단을 내려주십시오.

    1. msg1127님이 수강생들이라는 표현을 쓰셨으므로 같이 수강한 수강생들의 의견을 올리겠습니다.

    2. 이소장님도 해명(또는 반박)의 글을 올리시라 생각됩니다.

    3. 모든 글을 다 읽으신 후, 판단 내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산즐러 httP://cafe.naver.com/sanzler 에 오셔서 자유게시판에 똑같은 글이 기재되어있고 그밑에 리플이 달려 있습니다.. 리플들도 꼭 읽어주세요.. 읽고 나시고 여기 리플을 적으세요.. msg1127님의 글만 보시고 한쪽으로 치우친 선입견을 가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프로반을 수료하고 필드에서 뛰고 있는 사람으로써 너무 화가 납니다.. 산즐러 출신으로 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한 개인의 악성 글로 인해
    산즐러 전체의 이미지가 손상되는거에 대해 답답한 맘 뿐입니다...
    그리고 글을 적으실때는 msg1127님의 개인적으로 느낀것이라고 명확하게 표기해 주세요.. 그리고 이글 읽으시는분들은 꼭 산즐러카페에서 다른 의견도 읽고 나시고
    판단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 msg1127글쓴이
    2007.8.16 17:21 댓글추천 0비추천 0
    bk-ahn님 나잇살이나 먹은 분이 왜? 내용도 자세히 모르면서 나섭니까? 나서길.
    님의 가게나 걱정하십시오. solate1 님 ! 님은 마니아 반 받으셨다며 무슨 엉뚱한 소리합니까? 그리고 ,가뢰,my- goodnews 님 들은 이동건의,대변인 입니까? 앞잡이 입니까?
    이동건 본인이 일언 반구없이 침묵하고 있는데 왜? 무슨 이유로 ? 나섭니까? 이동건이
    자기의 더큰 돈벌이를 위해 수강생을 패뎅이 치고간 미국에서도 이글을 보고 있을것아닙니까?
    실명을 밝히지 않더라도 어느동네 사는것만 밝혀 주시면 대략 누군지 짐작하겠습니다
    특히,가뢰님 ,아직도 소장님 ! 소장님 !하고 부르는 것을 보니 누군지 대충 짐작이 갑니다
  • 저도 현재 산즐러 미캐닉 프로반에 있는 수강생 중의 한 사람입니다. msg1127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현 수강생 또는 전 수강생이 얼마나 되는 지 알고 싶군요... msg1127님의 개인적인 생각인 거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전 msg1127님의 생각과 전혀 반대되는 생각이구요. 전 이동건 소장의 대변인도 앞잡이도 아닌 자전거와 정비가 좋아 선택한 수강생 일 뿐 입니다. 이런 일로 순수한 목적으로 배우게 된 자전거 정비에 대해 회의를 느낄까 걱정됩니다.
  • msg1127글쓴이
    2007.8.16 18:18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라님 ! 딴말씀 마시고 이동건 니가 떳떳하다면 직접해명해라 !
    미국에서 돈 벌 생각 만 말고 ,전화나 ,메일 보내시는게 더 빠른 방법 아닙니까?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한번도 아니고 2번이나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렇게 해도 자기 길을 가겠다는데 어떻합니까?
  • 진실공방을 떠나서 수강생들이라는 표현은 적절치 않아보입니다.. 수강생들 대표자인마냥 글을 쓰셨는데 다른분들 동의도 없이 의견을 통일화 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가만히 있는 수강생들을 무슨 허수아비만드는꼴로 만들어 어이없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msg1127과 비슷한 시기에 수강을 하게된 수강생(산소)이며 전 8월 12일부로 전과정을 이수하였습니다..창업목적도 없으며 콩코물(?)을 기다리는 사람도 아니며, 순수 라이더로써 글을 올려봅니다.
  • 쪽지 확인을 안 하시는 것 같아 댓글로 답니다.

    님의 글이 올라오고 몇 시간 안 지나 이동건 씨와 통화를 했습니다. 내일까지는 바쁘고 인터넷을 사용하기 어렵다더군요. 제가 대략 글의 내용에 관해서는 얘기를 했습니다. 상당히 곤란해 하는 것 같더군요. 아마도 msg1127님의 심정을 모르는 바는 아닐 것으로 짐작됩니다.

    이동건 씨와는 매달 만나는데, 저는 상당히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처음 글이 올라왔을 때는 믿을 수 없었지만, 통화를 해 보니 분명 있었던 일이라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많이 기분이 나쁘시겠지요. 그렇다고 해서 이동건 씨를 옹호하는 다른 사람들까지 인신공격하는 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애초에 이 문제는 msg1127님과 이동건 씨 간의 문제였죠. 처음 글을 올리시면서 모두가 '이동건 나쁜 놈'이라고 말하기를 기대하신 건가요? 분명 찬성하는 의견이 있으면 반대하는 의견도 있을 겁니다.

    님의 글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그냥 그렇구나 합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을 인신공격해 적으로 만들면, 그 사람들은 오히려 님을 공격할 겁니다. 그 때 찬성하던 사람들이 도와줄까요? 그 사람들에게는 '남의 일'입니다.

    사람의 관계라는 게 참 어려운 일이죠. 지금 msg1127님의 적은 이동건 씨 한 명에서 bk-ahn님, solate1님, 가뢰님, my-goodnews님, ora320님까지 6명으로 늘었습니다.

    쉬운 문제를 어렵게 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원만하게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 분명 계약된 수강기간중에 자리를 비우는건 무조건 잘못입니다만...
    감정적인 대응보다는 이성적인 판단이 우선되어야 할것입니다.

    자신의 의견과 반대의견을 피력한다고 무슨관계냐?? 하는식의 인신공격성 발언은
    신중을 기해주셨으면합니다.

    일단 글을 올렸으니 공개적인 해명을 기다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중요한 것은 초심을 생각헤사 열심히 했지만..현재 msg1127님 입장에서는 열심히 강의 하는 것을 느낄수가 없어서 이런 글을 적은 것 같습니다..일단 예전에 교유받았던 분들은 할 말이 없고 현재 msg1127님가 같이 받은 분의 증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분명한 것은 msg1127 님에 이런 안 좋은 느낌을 받으셨다면 분명 산즐러 소장님이 어느 부분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개인적인 문제가 커져 일파만파하고 있네요. 당사자간에 원만한 해결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서 msg1127님도 자전거를 멀리 하지 마시고 자전거를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간절 합니다. 나중에라도 자전거 사셔서 같이 라이딩 가요.
    개인적으로 전후상황을 잘 알고 있는 터라 가슴이 많이 아프네요.
  • msg1127글쓴이
    2007.8.17 00:05 댓글추천 0비추천 0
    autellee,자전차, vital70 님 말씀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동건에게 2번이나 대화를 했습니다
    그러나, 전혀 말이 안통해 그동안에 있었던일 그대로 인터넷에 올려서 누구 말이 옳은지
    한번 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불난 집에 부채질한다고, 어떻게 겪어보지 않은자들이
    무조건 적인 이동건 옹호를 한다말입니까?
    더군다나, 같이 교육 받았다는 자가 이동건을 옹호 하다니,제 상식으로써는 납득이 안갑니다
    물론 살아 가는 방식 각자 틀리다면 할수없지만, 세상이란 상식이 통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 의견들을 묻고자 올린글이라 해놓구, 자기생각과 틀린의견만 올라오면 절대적으로 부정하시는 아주 이기적인 생각을 하시고 계신것 같습니다. 겪어보지않는자들이 무조건적으로 이동건 비난하는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상식이라는 단어를 꺼내셨는데...상식이란 깊은 고찰을 하지 않고서도 극히 자명하며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지식이라 합니다. 여러수강생들중에서 유독 msg1127님만 이런생각을 하고계시다면 상식이란 단어를 그리 쉽게 꺼낼수 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 msg1127님, 왜 이러시는 지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 수원에 살고 있는 현 주말반수강생 입니다.
    제가 알기론 msg1127님께선 모든 수강을 마친 상태고 2, 3번 정도 더 듣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강생도 아니시고 청강으로 듣고 계신걸로 알고 있는 대 이동건소장은
    현재 듣고 있는 수강생들의 동의를 얻어 미국에 출장을 간 걸로 알고 있는 대
    굳이 수강을 다 마친 청강생의 동의 얻어야 하는 건지도 의문이구요...
    만족스러운 점은 제가 자전거 정비에 문외한이지만 제 레벨에 맞게
    그리고 질문자체가 아무리 기초적이라도 이에 대한 답변을 성의있고 만족스럽게 들었습니다.
    저는 주말반이다보니 주중엔 청강생이기에 다른 주중수강생들에게 피해 또는 이동건 소장의 교육스케줄에 방해가 될까봐 조심스러워 했는대 이동건 소장이 주중에도 청강하면 반복교육이 되어 빨리 숙지할꺼라며 최대한 수강생을 배려하는 맘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산즐러라는 교육장을 통해 자전거를 사랑하는 교육생끼리 단합도 하고 서로 좋은 유대관계를 맺기를 간절히 원하는 한 사람으로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결국 이 모든 문제가 본인의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누구의 탓으로만 돌린다면 그 누구도 msg1127님을 이해하기 힘들어 질꺼라 생각합니다. 부디 산즐러 이동건 소장과 대화를 나눠 이해와 화해로 푸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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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02 ........ 2000.11.09 175
188101 ........ 2001.05.02 188
188100 ........ 2001.05.03 216
188099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8 ........ 2000.01.19 210
188097 ........ 2001.05.15 264
188096 ........ 2000.08.29 271
188095 treky 2004.06.08 264
188094 ........ 2001.04.30 236
188093 ........ 2001.05.01 232
188092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1 ........ 2001.05.01 193
188090 ........ 2001.03.13 226
188089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7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6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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