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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구 외면한지 벌써 일년.....

으라차!!!2007.08.16 22:12조회 수 1935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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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남은것은....................


비만, 혈압, 콜레스테롤....


태어나서 처음 듣는 말입니다. ㅡㅡ;;;


더 늦기전에 관리 들어가야 겠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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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산에 있는.... (by 다리 굵은) <산즐러> 아카데미소장 <이동건>을 고발합니다 (by msg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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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무시무시한것들만....-_-;;어여돌아오세요~헤헤~
  • 다행히도.....일반상태가 "양호"

    웃긴게 저도 키에 체중만 대비하믄 "비만" 으로 나옵니다. 체지방량은 적은디....

    그러구선 조치사항에 운동하라구 나옵니다. 거의 매일 운동하는 사람한테....ㅋ
    ^^*)
  • 회사에서 하는 신검도 돈좀 더들이면 여러가지 항목을 더 검사 받는데요 그중에 체성분 검사가 있더라구요. 돈좀 더들이자구 회사에 건의 하세요. ^^
  • 으라차님...남산으로 놀러 오세요^^

  • 다리굵은님같은경우는 아마도 근육량이 너무많아 비만으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
    얼굴을 뵌적은없지만 제 친구중 한명도 그런식으로 비만판정을받았다네요..
    근육이 너무많아서....ㅎㅎㅎ
  • 저두 검사 하면 저렇게 나오겠죠~ 워낙 고기를 좋아해서리 ...
  • 제가 금년에 11,500KM 이상을 자전거로 누비고 다녔습니다.
    지난 우기(08.04~08.15)에는 자전거를 약간은 멀리한 날도 있지만 자출하는 날은
    하루에 보통 80~90Km를 타고 다니는데(사실은 B형 간염을 보균하고 있구요) 체지방
    검사에서 다른 항목은 모두 정상인데 복부비만은 표준을 약간 넘어서 비만을 가리키려고
    하는 군요.

    이제 내년이면 반백이 되구요. 하루에 보통 80~90Km를 타고 다녀도 복부비만이 되려고
    하면 운동이 부족한 건가요? 뭐 아닌게 아니라 제가 워낙 운동량이 많다 보니까 밤에도
    과일을 간식으로 꼭 먹는 편이긴 하지요... 또 슬, 담배를 하지 않으니까 단것을 좋아하기도
    하는 편이구요... 아무튼 건강관리에는 신경을 쓰는 편이지만...

    오늘도 아침 자출시 정상 자출서리는 29Km지만 36Km를 자출하였고 퇴근시에는 50Km
    정도를 퇴근할 예정입니다...
  • 하루 자출거리 왕복 40km 주말 77km라이딩 일주일에 300km 정도 탑니다.
    작년 8월 6일부터 8500km 탔습니다.
    허리는 36인치에서 30인치로 줄어들어 바지를 2개 새로 샀습니다.
    몸무게는 80kg에서 73kg입니다.
    자전거 무게도 줄었습니다. 12.5kg에서 9.375kg으로
    리치킹 님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혹시 사이클 타시는 것은 아닌지...
  • fire9355님! 당연히 이해가 가지 않으셔야 당연하죠... 하지만 제차는 접이식에 자전거
    기본무게가 12.5KG, 배낭무게만도 거의 10KG에 육발하죠... 제 자전거가 다혼 매트릭스
    라구 3월에 새로 들어온 접이식 자전거인데 접이식 자전거인 만큼 사이클이나 MTB보다
    나가지 않아서 힘들어 죽겠습니다. 자출 4년 반만에 접이식 자전거 사는 바람에 요즘에
    삽질하느라 힘들어 죽겠습니다.
  • 리치킹님.
    저녁때, 특히 주무시기 전에는 과일을 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지방으로 갑니다.
    복부 지방이 지방중에 가장 늦게 빠집니다.
    참고하세요.
  • 으라차님...어여 건강 회복 하시길 바랍니다요...ㅣ^^~/*

    저도,
    건강검진 받았는데 키에 비해서 체중이 많이 나간다고 체중과 비만관리 하라더군요..ㅎ
    작년엔 저혈압에 가까운 칫수더니만
    올 해엔 90/130이 나와서 혈압관리도 하라고...^^

    매일같이 자출하고 주말과 휴일에도 타는데....아이고~내~혈압이야...^^::

    다행이 다른데는 이상이 없더군요.

    리치킹님이야 자출 거리와 거은 매일같이 하시는 자출모드는 그야말로 어마어마 하시다는게
    정설이고 현존하는 자출의 전설입니다...^^
    리치킹님,
    야심한 밤에 드시는 과일도 살을 찌우게 합니다.

    그런데,
    리치킹님의 건강을 위하여 한 가지 조언 좀 드려야겠습니다.
    간염 보균상태이시면 너무 과로 하시지 마시고
    설렁설렁 잔차를 타시길 바랍니다.

    넘 무리 하시어 피로 하시게 되면
    간염 바이러스가 활동성이 강해지고 간 자체에 무리한 부담을 주게 됩니다.

    현제,
    치료제로 나온게 제픽스,헵파스,'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와 BMS제약의 '바라크루드(성분명 엔테카비어)..등이 있는데요.
    복용을 한 번 권해 봅니다.(단, 복용하시다가 중도에 끊으시면 내성이 생기니 주의를 요함)
    단,
    복용 하시려면 사전에 초음파 간 검사와 혈액검사 하시고(간 치수검사)
    의사분과 충분한 상담을 통 하시어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 회복 하시길 바랍니다 리치킹님...
  • 자전거 타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운동이 되겠습니다만
    몸에 이상이 있으시다면 그 부위를 위해 조금 더 특별한 관리를 해주시는 쎈쓰!
  • 조언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의견에 따라 야밤에 간식을 먹는 것을 자제하여야 겠군요.
    그리고 병원에는 2~3개월 단위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있으며
    아직 간영치료제를 복용한 적은 없으며 의사의 처방으로 우루사같은 보간약을 3개월
    정도 복용한 적은 있지요. 그리고 매년 2~3차례 초음파검사와 사이에 두어차례 암표지자
    검사 등을 정기적으로 받고 있으며 주치의로 부터는 운동을 아주 잘 하고 있다...는 소견을
    듣고 있으며 7월의 초음파 검사시에는 간과 복부의 장기들이 아주 깨끗하다는 소견을
    들은 바가 있습니다.

    금년에는 THE BIKE 3월호에 코가 꿰어 1년에 18,000 Km를 채우려고 열심히 타는 중입니다
    만 내년부터는 무리하지 않으려고 생각 중입니다. 그리고 자전거도 두달이내에 잘 나가는
    하이브리드 형으로 바꾸어 무리하지 않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다시 한번 조언하여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저도 1년 넘게 안 타고 있어요..^^
  • richking님 대단하십니다.
    저도 요즘은 약간 소강상태인데요.
    저와 가장 비슷하게 타시는 분 같습니다.

    아이수 님을 깜빡 기억에서 잊었었는데
    '아이는 스승이다' 맞죠?

    별고 없으셨는지요?
  • 청죽님!!! 안녕하시죠?

    눈에 띄지도 않는 글에도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는 오늘은 언제부터 비가 내리려냐? 혹시나 한낮부터 내리는건 아닌가? 하고
    내심 걱정했는데 한밤중부터나 내린 답니다. 35도를 넘나드는 오늘도 하루에 100여
    Km를 넘는 라이딩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오늘은 군자동에 사는 형에게 컴퓨터 사용 방법을 전수하러 다녀올 예정입니다.
    오늘까지 타야 11,730Km를 기록하게 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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