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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한 얘기지만..문화재 관람료라는 거..

탑돌이2007.08.17 16:27조회 수 1031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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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차 모 국립공원을 찾았는데..
절이나, 불상 이런거 관심 없고
잠시 공원 입구 풍광이나 구경할 요량이었는데
문화재 관람료라는거를 받더군요.

받으려면 사찰 경계에 울타리를 치고 통행세를 받던지 말던지 하지
멀치감치 진을 치고 길을 막더군요

국가는 국민들 요구에 국립공원입장료를 폐지했는데
사찰은 요지부동이네요

직접 경험하고 보니, 기분이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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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전국에 산문을 닫아 버리면 ???
    모든 유명산에 등산로가 폐쇠 됩니다.

    사유지 통과세입니다.
    문화재 관람료????
    웃기는 얘기지요.

    돈달라고 할때 , 꼭 한마디 하세요.
    싸우다 보면 언젠가는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종교 시설물등
    종교 쪽에다도, 과세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사유지면 세금은 낼까요??
    그리고 보통 주변에 산들 개인땅인데 그것도 돈받아야 겠군요.
  • 저도 당연히 종교시설물에도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저도 종교시설물에 문화제 받는것 만큼은 세금으로 내야된다고 생각하며
    국립공원내에 있는 사찰이 사유재산이라고 하는데 오래된 사찰은 국유지를 받아서
    이용하는것으로 당연히 이용료를 국가에 내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문화재 관람료를 받을려면 사찰대문에서 들어가는 사람만 징수하면 되는데
    국가에서 보호를 너무 받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 종단 등의 주도권 싸움에 깡패조직까지 동원하는 것은
    이미 신앙이나 수행은 뒷전이고 물욕으로 가득찬
    그들의 위선 탓입니다. 어느 종교건 간에 이 점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 탑돌이글쓴이
    2007.8.17 21:50 댓글추천 0비추천 0
    특정 종교를 비방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다만 현상에 대해 개인적 감정을 표현하였을 뿐...

    .........그리고 관람료는 허울이지
    사유지 통과세라는데 동의합니다.
    허나 개인, 또는 법인 소유의 땅일지라도
    오랫동안 사람이 통행해온 길을 대책없이 막을 수는 없는 것이지요...
  • 대부분의 통행로가 사찰을 중심으로 다듬어지지 않았나요? (저는 종교가 없습니다.) 대다수의 유명사찰들이 그 자체가 문화재인데, 그 문화재의 유지보수는 어디서 하고 있는지, 그 재원은 어떻게 충당되고 있는지, 그러한 것들도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요? 종교의 차원에서만 바라볼것은 아닌듯 싶습니다.
  • 티비에 나온 이야기인데요 종교 시설물 세금 안낸다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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