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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가던 노인 사망

구름선비2007.08.18 16:21조회 수 1480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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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건이 있네요.

자전거를 타고 가던 60대 후반의 남자 노인이
계속된 비로 생겨 난 노면의 이끼를 밟고
넘어져서 현장에서 사망하였습니다.

현장은 경사가 진 외진 오솔길로 습기가 많고
이끼가 끼어 있었다고 합니다.

생활자전거라 더 미끄러웠겠죠.

60대면 아직 노인이라고 하기도 적은 연세인데
참 안됐군요.

안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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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아이구...이런....안타까운 일 입니다....
    고인분의 명복을 빕니다..()
    선비형님 오늘은 잔차 않타시고 뭐하시남유?......넘 더워서 안타시는지요...^^
  •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전... 정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말... (그럼에도 그게 잘 안 될 때도 있는 아이러니..)
  • 구름선비글쓴이
    2007.8.18 16:27 댓글추천 0비추천 0
    근무중입니다. 수카이님.
    산아지랑이님께 혼 좀 나셨나요?
  • 이젠....그저...그려려니 하시던데요...^^ㅎ
    어제 시원한 푸미양도 대접해 주시고....
    아...오늘이 근뭇날이시군요...더위 드시지 않게 설렁설렁 근무 잘 하세요...^^
  • 구름선비글쓴이
    2007.8.18 16: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인원이 적어서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죽치고 있습니다.

    시원하긴 하네요.
  • 완전 이장과군수 첫 도입부네요
    아무쪼록 모두들 안전 라이딩하세요
  • 선비님 스카이님 하고 놀지 마세요.
    그냥 온라인 상에서나 친하게 지내세요.

    이유? 그놈에 "아닌가벼" 요거이 사람 무지 약올립니다.

    저야 이미 포기했습니다.

    교통사고로 하루에도 많은 분이 고인이 되지만..
    이상하게 자전거 타다 사망사고 를 접하면
    남에일이 아닌듯한 생각이....
  • 아이구... 고인 분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명복을 빕니다.
    사고없는 세상에서 편안한 영생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 요즘 자게에 비온 뒤 산행의 위험성이 분분하여 조심스러웠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비온뒤 산행을 자제합시다 .. 라는 이야기가 ... 생각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안타까운 사실은 사고시에 방어력이 약한
    노인들일수록 헬멧을 잘 안 쓴다는 거죠.
    아주 가벼운 사고에도 머리를 다쳐서
    유명을 달리하는 걸 잊을만 하면 봅니다.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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