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님!!! 저거 충북의 소주네요.
지가 충청도 괴산 촌놈이다 보니까 그저 충북산 소주만 보아도 반갑습니다.
거기다 괴산산 막걸리라면 더 반갑지요...

청죽님!!! 소주 너무 많이 드시면 취하니까 적당히 드세요...

쩝!!,,,청죽님..원래(??) 술 안드시는데.....
혹..장고님이 보낸 거라면.....드실지도.....
하지만..차라리..커피로 유혹(??) 하심이 더......낫다에 한표.....
(하긴..요즘은.. 이 방법도...잘 안 통하긴 하던데....쩝!!!!).

ㅎㅎㅎ...맞아유...청죽님은 술을 못하시니끼니끼리
커피로다가 미끼질 하심히 좋을줄 아룁니다...^^

그리고,
지난번 제가 쪽지로 사랑혀유....했더니만
충격을 드셨는지....그 이후로 더 자게에서 발을 빼신듯 합니다...ㅎㅎㅎ...
청죽님께 사랑헌다는 말은 삼가 하셔서 충격 드시지 않도록혀야 할 것 같습니다...^^::ㅎ

설마 낚시글 연구 중이시진 않겠지요

(헉..)
(엄훠나...)

이거 죄송해서 어쩐대유...
지 팔자가 원래 뒤옹박 팔잔디유
뒤늦게 한 번 빤짝하고 피려나 봐유
아 그러니께 고가의 산지렁이표 빤쭈가 세 벌씩이나
굴러들어오게 생겼잖유...

요즘 기대가 너무 부풀어 잠도 잘 못 자유
빤쮸 한 벌은 장에 내다 팔아서 겉보리 한 가마니 팔고유
또 한 벌 내다 팔아 거의 다 닳아빠진 자장구 타이어 갈아 주고유
나머지 한 벌은 재래시장에 가서 마누라 고쟁이 한 타스와 바꿔서
선물해 주려고 결정했슈

저유?
날이 이렇게 푹푹 찌는디 뭔 빤쮸유?

글을 자주 올려야는디...쩝
눈팅족에게 납치가 돼서리..쩝
아 글씨 그눔(엥?)들이 강제로
눈팅족 정규군에 날 편입시켜가지구서리...쩝
좌우간 열심히 복무하구 있는디
언제 제대를 시켜 줄지 모르것슈...쩝

쩝

풀민님께는 절대로 못 줘유..
택두 음슈.. 드리면 뻔하쥬..억지로 입으시려다가
필경은 그 말궁딩이 땜시 터지고 말 것이 뻔해유..

툇!!툇!!툇!!.....
드립다....드리버~~~.....안 입고 말제~~~
(사실은..그간..전....노 빤츄~~~이었쓰~~~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