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는 보이지 않는 줄 위에서 춤을 추면서
무지개한테서 빌린 날개를 자랑했고
높이 오른 검은 지빠귀는 하늘을 향해 찬양의 노랠 불렀어.
경비행기가 대지에 은빛 비를 뿌리는 동안...
지칠줄 모르는 수펄과 함께 있던 솜털에 덮힌 등을 가진 벌들은
더 이상 울부짖지 않아. 그들은 일하는 게 행복할 뿐이었지.
그리고 초록의 메뚜기 소리가 들리긴 하지만 보이지는 않아.
경비행기가 대지에 은빛 비를 뿌리는 동안...
멀리 날아가, 피터. 멀리 날아가, 폴.
더 이상 날아갈 곳이 없어지기 전에...
하늘 높이 떠 올라. 높이 더 높이.
은빛 비가 내리기 전에...
흔들리는 잘익은 옥수수 외에는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아.
새벽이 와도 새들은 노래하지 않아.
한 때 창공을 날던 새들의 깃털만이 한두 개 보일 뿐이지.
경비행기가 대지에 은빛 비를 뿌리기 전에는...
Butterflies danced on invisible strings
Showing wings they borrowed from a rainbow
And a blackbird on high sang a praise to the sky
While a light aeroplane sprayed the fields with a silvery rain
Furry backed bees with a tireless drone
Never moan, they"re happy to be working
And a grasshopper green could be heard but not seen
While a light aeroplane sprayed the fields with a silvery rain
Fly away, Peter, fly away, Paul, before there"s nothing left
to fly at all Take to the sky, higher than high,
before the silvery rain begins to fall
Nothing moves now but the swaying ripe corn
Not a dawn is greeted with a bird"s song
There"s a feather or two from a bird that once flew
Before a light aeroplane sprayed the fields with a silvery rain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는 올리비아 뉴튼죤의 " 실버리 레인 " 이란 팝 입니다...
81년도에 발표한 역사(?)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킨 "피지컬(Physical)"이란 앨범에 수록된 곡이기도 하지요.
당시 피지컬이란 노래가 발표 되었을때 미국을 포함한 유럽 전역의 가정에서 불화가 끊이지 않았었답니다.
이유는 단 하나...올리비아 뉴튼죤이 헬스복을 입고 이노래(타이틀곡인 피지컬)를 불러 제끼면 당시 TV시청율이 거의 90%에 가까웠다는.....
일예로 단란한 미국 중산층 가정에서 저녁식사때 방송에 이노래와 함께 뮤직 비디오가 나오면 가장(아빠겠지요^^)이 스테이크 썰다가 올리비아의 미모에 반해 자기손을 썰어버리는 일이(ㅡ,.ㅡ:) 종종 있었다고 보도 되었답니다.
각설하고..........
정말 얘기하고 싶은건 피지컬 앨범에 수록된 "실버리 레인" 이란 곡입니다.....
친절하게 직역(?)을 해 놓았으니 눈치빠른 분들은 대충 짐작을 하셨으리라 생각 됩니다.
이곡이 발표된게 1981년입니다.
국제적으로 환경에 대해 각나라 대빵(?)들이 만나서 진지하게 토론하기 시작한게 1990년대 초반으로 기억합니다.
음....10년은 앞섰다는 야근데..........
제가 고등학교 2학년때 이노래의 뮤직 비디오를 접했었지요.
문래동인가...당산동인가...??? 여하튼 음악다방이 활성화(?)되던 시절이었습니다.
당시 커피값이 일주일치 회수권(이거 뭔지 아실라나??)가격과 맞먹던 시절이었지요....
처녀(?)DJ가 어렵사리 구했다며 보여 주었던 몇안되는 뮤직 비디오중에 하나였습니다......
가사 생각하지 않고 멜로디만 들으면 이노래.....사랑의 아픔을 노래한거라 여겨 집니다....
사랑의 의미가 뭔지 다시금 생각하게하는 노래인것 같아서........
****링크는 제가 걸지 않겠습니다.......저의 추종세력(?)분들이 걸어 주시겠지요..ㅡ,.ㅡ;;
무지개한테서 빌린 날개를 자랑했고
높이 오른 검은 지빠귀는 하늘을 향해 찬양의 노랠 불렀어.
경비행기가 대지에 은빛 비를 뿌리는 동안...
지칠줄 모르는 수펄과 함께 있던 솜털에 덮힌 등을 가진 벌들은
더 이상 울부짖지 않아. 그들은 일하는 게 행복할 뿐이었지.
그리고 초록의 메뚜기 소리가 들리긴 하지만 보이지는 않아.
경비행기가 대지에 은빛 비를 뿌리는 동안...
멀리 날아가, 피터. 멀리 날아가, 폴.
더 이상 날아갈 곳이 없어지기 전에...
하늘 높이 떠 올라. 높이 더 높이.
은빛 비가 내리기 전에...
흔들리는 잘익은 옥수수 외에는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아.
새벽이 와도 새들은 노래하지 않아.
한 때 창공을 날던 새들의 깃털만이 한두 개 보일 뿐이지.
경비행기가 대지에 은빛 비를 뿌리기 전에는...
Butterflies danced on invisible strings
Showing wings they borrowed from a rainbow
And a blackbird on high sang a praise to the sky
While a light aeroplane sprayed the fields with a silvery rain
Furry backed bees with a tireless drone
Never moan, they"re happy to be working
And a grasshopper green could be heard but not seen
While a light aeroplane sprayed the fields with a silvery rain
Fly away, Peter, fly away, Paul, before there"s nothing left
to fly at all Take to the sky, higher than high,
before the silvery rain begins to fall
Nothing moves now but the swaying ripe corn
Not a dawn is greeted with a bird"s song
There"s a feather or two from a bird that once flew
Before a light aeroplane sprayed the fields with a silvery rain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는 올리비아 뉴튼죤의 " 실버리 레인 " 이란 팝 입니다...
81년도에 발표한 역사(?)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킨 "피지컬(Physical)"이란 앨범에 수록된 곡이기도 하지요.
당시 피지컬이란 노래가 발표 되었을때 미국을 포함한 유럽 전역의 가정에서 불화가 끊이지 않았었답니다.
이유는 단 하나...올리비아 뉴튼죤이 헬스복을 입고 이노래(타이틀곡인 피지컬)를 불러 제끼면 당시 TV시청율이 거의 90%에 가까웠다는.....
일예로 단란한 미국 중산층 가정에서 저녁식사때 방송에 이노래와 함께 뮤직 비디오가 나오면 가장(아빠겠지요^^)이 스테이크 썰다가 올리비아의 미모에 반해 자기손을 썰어버리는 일이(ㅡ,.ㅡ:) 종종 있었다고 보도 되었답니다.
각설하고..........
정말 얘기하고 싶은건 피지컬 앨범에 수록된 "실버리 레인" 이란 곡입니다.....
친절하게 직역(?)을 해 놓았으니 눈치빠른 분들은 대충 짐작을 하셨으리라 생각 됩니다.
이곡이 발표된게 1981년입니다.
국제적으로 환경에 대해 각나라 대빵(?)들이 만나서 진지하게 토론하기 시작한게 1990년대 초반으로 기억합니다.
음....10년은 앞섰다는 야근데..........
제가 고등학교 2학년때 이노래의 뮤직 비디오를 접했었지요.
문래동인가...당산동인가...??? 여하튼 음악다방이 활성화(?)되던 시절이었습니다.
당시 커피값이 일주일치 회수권(이거 뭔지 아실라나??)가격과 맞먹던 시절이었지요....
처녀(?)DJ가 어렵사리 구했다며 보여 주었던 몇안되는 뮤직 비디오중에 하나였습니다......
가사 생각하지 않고 멜로디만 들으면 이노래.....사랑의 아픔을 노래한거라 여겨 집니다....
사랑의 의미가 뭔지 다시금 생각하게하는 노래인것 같아서........
****링크는 제가 걸지 않겠습니다.......저의 추종세력(?)분들이 걸어 주시겠지요..ㅡ,.ㅡ;;
올리비아 뉴톤 존의 전성기 땐 흑백티비를 뚫어져라 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