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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엠티비 사장님으로 부터의 전화가..." ^^

eyeinthesky72007.08.20 10:59조회 수 1926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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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15분 전에
영 엠티비 사장님으로 부터의 전화가 왔었습니다.

전번을 저장 해 놓지를 않아서
모르는 전번이 뜨더군요.  그려도 받아야 쓰겄쮸...흐~으~^^

"여보세요~!!"

"이종민씨(nemiz님) 되시죠"(어~!! 어데서 마이 듣던 이름인디...ㅎ)

"아닌데요~"(이 때 까지도 감을 못 잡고 있다가..)

"그럼 전홍찬씨 되시죠?..."(이제사 감 잡는 무딘 수카이...>.<::)

"주문하신 모자가 다 품절 되어서 어쩌죠?.."

"아 그래요...기냥 아무거나 보내 주세요"

"괜찮으시겠어요?..."

"예~!! "

"그럼 그렇게 하겠습니다 "

오랜만에 들어보는 친절하시고 다정다감하신 사장님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영광을 갖게
되었네요.^^


====================================================

사실,
얼마 전에 포항에서 성남으로 이사 온  성실한 복학생인 종민군이(nemiz님)
제 생일선물로 보낸다고 하는 것을 부담 주지 않으려고
주소를 않알려 주려 했었는데....
종민군의 성의도 있고 사회적인 지위도 있어서(^^) 갈차줬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
종민군 넘 고맙네.....금주 중으로 편안한 시간대에 문자나 전화 주시게나..
따땃한 밥 한 끼 함께 해야제....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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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생일이 언제였지유???
  • 이 글의 속셈이 뭐유??.....맨입 싹!..닦은...풀민이를 깨우쳐(??) 주기 위함인지....
    아..헷갈리~~~~
    (그래도 초지일관 하자...시침이로!!! 뚝!!)
  • eyeinthesky7글쓴이
    2007.8.20 12:25 댓글추천 0비추천 0
    >.<:::
    초지일관 밀어붙히깁쮸...뭐...ㅎ
  • 얼굴 팔리게 이런글을 쓰시다니 아 부끄러라....
    오늘할일이 무지많아서 머리아파죽겠습니다 ㅠㅠ...
  • 좋으시겠습니다~ +_+
  • 전 마음만 그전날 보냈어요~ 아이스크림 드시러 오세요~ ㅋㅋ
  • 저도 마음만 보냈시유 ~ ㅋㅋ
  • 수카이님......언제든지 연락하십시오......"명동 쭈꾸미"어떻십니까?????^^**
  • 수카이님 생일선물로 제가 명동쭈꾸미 쏩니다^^**
  • eyeinthesky7글쓴이
    2007.8.20 19: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종민군...언제 기회되면 그대있음에 하고 만나게 해줄께...희준이 하고 아마 동갑일거야..
    마이 바쁜가봐...그래도 조금의 여유는 즐기면서 하시게나...^^

    러브님...휴가 잘 다녀 오신듯 하던데요....^^
    아소코롬은 아지랑이 형님과 언제 함 쳐들어 갈 것이니...그 땐 5개 정도는 무글꺼 같은듀..
    ^^
    고마워요~!!^^
    질주군...선물도 좋지만 마음이 더 중요한게 아닌지...그래도 선물이 더 좋은 건 어쩔 수가 읍나봐..
    고마우이...아우님....^^

    따블에쑤라인님....으흐흐흐...뭐...동족상잔의 비극을 함 느껴 보자구요...대신 레이디 쭈꾸미로다가....ㅎ...
    언제든 콜~여유~!!^^

  • 사이즈 안 알려줘서
    선물 못 보냅니다.
  • 허거덩~~~~~~~~~~~~
    이제야 "더블 에스라인"이라고 저를 부르시는 이유를 알았네요~~~~~~~~~~~ㅎㅎㅎ

    제가 가끔 이렇게 느릴때도 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
  • 모자 같은 거 말고 가발 맞추기 모금 하자니깐요. 저희 아버지 하셨는데 같이 나가면 형인 줄 알아요(제가 늙어보이는 걸지도...) ㅜ,.ㅜ;
  • eyeinthesky7글쓴이
    2007.8.21 11:19 댓글추천 0비추천 0
    목수님....싸이즈 않갈차 드려도 아실틴디유....연륜과 경륜에 의거하시어...^^::ㅎ
    눈치 하 난 빠르신 따불에쑤라인님....^^
    아브라함님...ㅎㅎㅎ...아브라함님께서도??....>.<:::
    그 맴 지가 알쥬....동병상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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