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경찰서란 곳을 가보게되었죠...
그 이유는 어제 당한 사기에 관해 도움을 받을수 있을까 해서요..
사연인즉..
어제 어느 학생에게 중고컴퓨터를 오프라인으로 구입했습니다.
보니 인강용으로 들었다해서 외관도 좋고 괜찮은거 같아 아무 의심없이
집에와서 구동을 했죠..
근데 아니 이게 왠걸...
펜티엄4라던 컴터는 펜티엄3였고 부팅도 제대로 안되고 시디롬은 열리지도 않더군요.
당했다 싶어 연락을 하니 환불해 주겠답니다...
그래서 "사기꾼은 아니구나"라고 순간 안도하면서 내일 가겠다고 하고
본체를 가지고 다시 용인에서 서울까지 본체를 들고 갔습니다..
근데 가서 부터 이상하게 문자를 보내도 무응답...
전화를 해도 안받더군요..
이후... 약속시간이 훨씬지나 나도 볼일보고 집에 가야할 상황이 되었는데
이놈의 컴터가 문제인겁니다.
생전 낮선동네에서 어디 맡길곳도 없고 그래서 생각한게 동네 파출소....
여기가면 뭔가 도움이라도 받을까해서 갔는데
대하는 태도부터가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하더군요..
그런건 집에같이가서 확인을 왜 안했냐는등..
시세보다 싸게 사다 그렇게 된걸 탔하는등..
참 어이없었습니다.. 그게 경찰이 사기당한 사람에게 할말인지...
제가 이런덴 처음가봐서 분위기는 모르지만 생각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그리고 가관인건 돈 몇만원에 학생에게 사기당한거 가지고 뭘 그러냐는 말투로
면박주는것엔 정말 화가 났습니다...
경찰관의 의식자체가 이러니 소액사기사건이 만연하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여기있어봐야 별 도움도 못받겠다 싶어 그냥 나오는데
나갈때 또 한방 때리더군요.. 비꼬는투로
"그거 무겁겠네.."
다른경찰서도 이러는건지 제가 처음간터라 상황파악이 안되네요..
그 이유는 어제 당한 사기에 관해 도움을 받을수 있을까 해서요..
사연인즉..
어제 어느 학생에게 중고컴퓨터를 오프라인으로 구입했습니다.
보니 인강용으로 들었다해서 외관도 좋고 괜찮은거 같아 아무 의심없이
집에와서 구동을 했죠..
근데 아니 이게 왠걸...
펜티엄4라던 컴터는 펜티엄3였고 부팅도 제대로 안되고 시디롬은 열리지도 않더군요.
당했다 싶어 연락을 하니 환불해 주겠답니다...
그래서 "사기꾼은 아니구나"라고 순간 안도하면서 내일 가겠다고 하고
본체를 가지고 다시 용인에서 서울까지 본체를 들고 갔습니다..
근데 가서 부터 이상하게 문자를 보내도 무응답...
전화를 해도 안받더군요..
이후... 약속시간이 훨씬지나 나도 볼일보고 집에 가야할 상황이 되었는데
이놈의 컴터가 문제인겁니다.
생전 낮선동네에서 어디 맡길곳도 없고 그래서 생각한게 동네 파출소....
여기가면 뭔가 도움이라도 받을까해서 갔는데
대하는 태도부터가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하더군요..
그런건 집에같이가서 확인을 왜 안했냐는등..
시세보다 싸게 사다 그렇게 된걸 탔하는등..
참 어이없었습니다.. 그게 경찰이 사기당한 사람에게 할말인지...
제가 이런덴 처음가봐서 분위기는 모르지만 생각과는 많이 다르더군요.
그리고 가관인건 돈 몇만원에 학생에게 사기당한거 가지고 뭘 그러냐는 말투로
면박주는것엔 정말 화가 났습니다...
경찰관의 의식자체가 이러니 소액사기사건이 만연하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여기있어봐야 별 도움도 못받겠다 싶어 그냥 나오는데
나갈때 또 한방 때리더군요.. 비꼬는투로
"그거 무겁겠네.."
다른경찰서도 이러는건지 제가 처음간터라 상황파악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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