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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는 길에서...

Duncan2007.08.22 05:19조회 수 1327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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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잔차로 튀근할 때 이 나무딸기 관목을 지나가요.  영국 시골에서는 거의 어디든지로 가면 이 달콤하고 맛있는 과실들을 찾을 수 있어요.  하지만 자동차로 출퇴근 불쌍한 뚱뚱이들은 먹을 수 없어요. 호호호.  주차하기가 어렵거든요.  그리고 내가 자전거로 다니니까 많이 먹어도 살찔 걱정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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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삼막사 (언덕) 오르면서 라이트 가려주기 (by 느림보) 화이팅~ (by ksc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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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던칸님이 한국에 있을 동안
    맛있는 열매가 있는 곳을 많이 다지시지 않은 듯...

    한국에도 사진의 열매들이 많이 있는데...
    같이 타신분들이 소개를 해주지 않았군요.

    즐겁게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근데....

    열매의 이름은....?
  • 거기도 복분자는 있군요^^
  • 잔차 도로가 정말 부럽군요^^**
    복분자와 사촌지간은 될것 같습니다.
  • 저렇게 우리나라도 도로와 분리가 되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부럽네요.
    한국엔
    복분자나 오디가 있어도 없는 것이나 다름 없죠..

    청죽님과 구름선비님 그리고
    따불에쑤님이 족족히 지나가신 길에는....씨앗 조차 구경 하기도 힘듭니다.^^
  • 허거덩~~~~~~제가 많이 남겨 놨었는데~~~누구의 소행이지 그럼???~~~쩝...
  • 미친 자동차가 돌진을 해도 피할수가 있겠네요....쩝...부럽부럽~~~
  • 자동차로 출퇴근하는 뚱뚱이들^^던칸님 잔차로 출퇴근하는 뚱뗑이들도 있습니다.ㅎㅎㅎ
  • "자동차로 출퇴근하는 불쌍한 뚱땡이들"..............................
    한참 웃었습니다만.....좀 과격한 표현이므로 일단 경고 하나~~!!!ㅋㅋㅋ
    랄푸71님 말씀 마따나,"잔차로 출퇴근하는 뚱땡이들"도 많습니다...ㅎㅎㅎ


    뚱뚱하신 분들.....괜히 열받지 마세요^^*~~~~~~~~~~~~~~~~!!!
  • 뚱뚱하거나 마른건 아무런 죄도 아닙니다^^
  • 잔차로 출퇴근하는 뚱뗑이...ㅎㅎㅎ 더블에스님 의견에~ 저두 한표~
  • Duncan글쓴이
    2007.8.23 00:42 댓글추천 0비추천 0
    Hi everyone.

    These fruit are called blackberries.

    Yes, perhaps I was a little cheeky to say that people in cars are fat but, honestly, Britain has too many cars and the British are obsessed with cars. Cyclists feel like a persecuted minority.

    In all my time in Korea I never saw blackberries, but I drank a lot of bok-pun-ja. I have not seen bok-bun-ja in England but I love English cider (real cider is apple alcohol, not Sprite).

    Thank you for the correction Overpace. I often make stupid mistakes in Korean then, like Homer Simpson, think 'Doh!'

  • 던칸님 !! 제목은 어떻게 한글로 쓰셨데요 ㅡㅡㅋ

    시골풍경 좋습니다 이쁜 시골사진들좀 많이 찍어서 올려주세요!!
  • 음...저게 블랙베리였군요......음 좌우지당간 제눈엔 복분자와 사촌쯤으로 보입니다....
    여튼,베리종류는 몸에도 좋으니까 많이많이 먹자구요^^
    음 영국식 사이다가 애플알코올 이란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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