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대학 교수의 가짜학위를 계기로 사회 전반에 걸친 학위논란이 연일 지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연예인의 학력까지 연일 기사화 되고 있는데요...
제 생각엔 대학교수 임용 등과 같이 학위자체가 임용에 필수조건인 경우에 집중하여 언론에서 조명해야 할 것 같은데
국민들의 관심을 붙들려는 의도인지는 몰라도(아마 판매부수나 시청률 제고의도?) 엉뚱하게도 학력이 활동의 전제조건이 아닌 분야의 유명 연예인의 학력을 기사화하는군요...
혹시 가짜 학력을 이용하여 강단에 선 경우라면 몰라도 이렇게 비 학술분야로 번져간다면
정작 집중조명하여 밝혀내야할 분야에 대해 면죄부 내지는, 사회전반이 모두 그렇다는 식으로 호도함으로써 사람들의 기억에서 지워지는게 아닌가하는 우려가 생기는군요...
재미있는 것은 야구분야에서는 오히려 학력을 하향조정한다고 합니다...
고졸에서 바로 프로로 뛰어든 경우는 우수선수로...
고졸후 대학 진학하면 실력이 없는 것으로 인식되어 있다나요...
(고졸선수로 알려졌던 이승엽선수는 대학은 물론 대학원까지 나왔다는군요)
연예계 데뷔시 무명의 시기에 학력란에 어떤연유에서건 대졸이라고 표기한 경우
아마 나중에 유명인이 되더라도 중간에 고치지 못하고 쭉 가는 경우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가짜학력 파문은 진짜 중요한 곳부터 조명되야하지 않을까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그러다보니 연예인의 학력까지 연일 기사화 되고 있는데요...
제 생각엔 대학교수 임용 등과 같이 학위자체가 임용에 필수조건인 경우에 집중하여 언론에서 조명해야 할 것 같은데
국민들의 관심을 붙들려는 의도인지는 몰라도(아마 판매부수나 시청률 제고의도?) 엉뚱하게도 학력이 활동의 전제조건이 아닌 분야의 유명 연예인의 학력을 기사화하는군요...
혹시 가짜 학력을 이용하여 강단에 선 경우라면 몰라도 이렇게 비 학술분야로 번져간다면
정작 집중조명하여 밝혀내야할 분야에 대해 면죄부 내지는, 사회전반이 모두 그렇다는 식으로 호도함으로써 사람들의 기억에서 지워지는게 아닌가하는 우려가 생기는군요...
재미있는 것은 야구분야에서는 오히려 학력을 하향조정한다고 합니다...
고졸에서 바로 프로로 뛰어든 경우는 우수선수로...
고졸후 대학 진학하면 실력이 없는 것으로 인식되어 있다나요...
(고졸선수로 알려졌던 이승엽선수는 대학은 물론 대학원까지 나왔다는군요)
연예계 데뷔시 무명의 시기에 학력란에 어떤연유에서건 대졸이라고 표기한 경우
아마 나중에 유명인이 되더라도 중간에 고치지 못하고 쭉 가는 경우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가짜학력 파문은 진짜 중요한 곳부터 조명되야하지 않을까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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