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시쯤 동네 싱글을 간단하게 타고 들어왔습니다.
덥고, 체력이 전만 못하니 택한 코스입니다.
며칠 사이로 가을의 기운이 여기저기서 느껴집니다.
기온은 높은데 가끔씩 부는 바람은 이미
그 여름의 그것이 아니구요.
전에 같은 동호회에서 활동하던 사람으로부터 쪽지를 받았습니다.
그 까페 원년 멤버였지만
여러가지 사정이 맞지 않아 나가지 않고
눈팅만 하는 그런 곳인데
그 곳에서 활동중인 친구가 혼자 다녀 온 듯한
임도와 로드 사진을 올린 것이 일상적인 일은 아니다 싶어
안부 쪽지를 보냈는데
그 친구의 답변이 이렇습니다.
'라이딩 30% 휴식 30% 뒷풀이 40%에 치중하더군요. 때론 시간이 아까울 때도 있어요.
제가 좀 모난 탓인가요? ㅎㅎㅎ'
라이딩 만을 위한 라이딩, 라이딩과 사교, 라이딩과 뒷풀이를 위한 라이딩 등
각자 취향이 다르다 보니 발생하는 일인 듯 한데....
저요?
저는 라이딩 60%, 휴식30%, 뒷풀이 10%죠.
빡시게 타느냐구요?
그런 것은 아니고
가까운 곳을 나름대로 열심히 타고, 그 중간중간에 간식을 먹거나
얘기를 하는 시간은 제약을 두고 싶지 않고,
뒷풀이는 없는, 그런게 좋은거죠.
여러분은 어떤 라이딩이 좋으세요?
덥고, 체력이 전만 못하니 택한 코스입니다.
며칠 사이로 가을의 기운이 여기저기서 느껴집니다.
기온은 높은데 가끔씩 부는 바람은 이미
그 여름의 그것이 아니구요.
전에 같은 동호회에서 활동하던 사람으로부터 쪽지를 받았습니다.
그 까페 원년 멤버였지만
여러가지 사정이 맞지 않아 나가지 않고
눈팅만 하는 그런 곳인데
그 곳에서 활동중인 친구가 혼자 다녀 온 듯한
임도와 로드 사진을 올린 것이 일상적인 일은 아니다 싶어
안부 쪽지를 보냈는데
그 친구의 답변이 이렇습니다.
'라이딩 30% 휴식 30% 뒷풀이 40%에 치중하더군요. 때론 시간이 아까울 때도 있어요.
제가 좀 모난 탓인가요? ㅎㅎㅎ'
라이딩 만을 위한 라이딩, 라이딩과 사교, 라이딩과 뒷풀이를 위한 라이딩 등
각자 취향이 다르다 보니 발생하는 일인 듯 한데....
저요?
저는 라이딩 60%, 휴식30%, 뒷풀이 10%죠.
빡시게 타느냐구요?
그런 것은 아니고
가까운 곳을 나름대로 열심히 타고, 그 중간중간에 간식을 먹거나
얘기를 하는 시간은 제약을 두고 싶지 않고,
뒷풀이는 없는, 그런게 좋은거죠.
여러분은 어떤 라이딩이 좋으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