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땀을 쥐고 잘봤습니다.
좀 ..오버 해서 끝까지 따라가 시야에서 사라진 둘이 걱정이 됩니다만....

꼬마녀석이 대단하군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텨내는것이 대단합니다.

자존심 팍팍 상하는 사자군요.....ㅠㅠ ㅋㅋ

전...암것두 않보이네요...노안인게뷰....ㅠㅠ

세상이 변해가니 사자 해 먹기도 힘들군요.
소나 악어나 다 들이대니.....

오늘 아침부터 사자고기가 먹고싶어 지는군요....ㅎㅎ

새끼 물소가 불쌍한건 사실이지만.
사자도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는 먹이사슬 아닐까요? 사자는 뭐먹고 살라구?? 큭큭큭.

사자가 생존권을 위해 단식투쟁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사자야 제발 삐지지 말고... ㅋㅋㅋ.

사자보다는 '살리자'가 더 강렬했네요

아침일찍 읽고 이제야 댓글 답니다.
한마디로 감동입니다

요즘 각종 동물관련 프로그램으로 인해 동물에 인격을 부여하는 현상이 두드러지죠.
그렇지만, 야생에서는 불쌍하고 아니고의 개념이 없지요.
각 개체마다 그들만의 법칙에 의해 생존해갈 뿐.
그러나 우리 인간의 삶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자연을 지켜야 하고, 그것을 위하여는 먹이사슬의 한 부분의 멸종도 막아야 하겠지요.

자유국가에서 사람으로 살고 있다는 것.
감사합니다.

물소들에 둘러 쌓여서 사자들이 다굴 당하는군요...
한편으로는 힘없는 존재가 힘있는 존재들에게 대항하여 만들어낸 승리라서 멋진것 같아요~!

동물의 제왕 사자도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있군요... ㅎ

사자같은
먹이사슬의 최 상위에 있는 육식동물들의
사냥 성공률이 20%도 완된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먹고살기 참 힘들죠...ㅎㅎㅎ

감동입니다 ㅎㅎ 어제 보고 오늘 리플 다네요 ;; ~ 물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