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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용 잔차

무한초보2007.08.24 14:52조회 수 965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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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러갈때, 지하철을 타러갈때, 좀 무거운 짐을 운반할때 등등..

MTB란게 이럴떄는 참 귀찮고 버거운 존재네요.

과자한개 사러갈때 걷기는 귀찮고, 자전거 꺼내기도 그렇고, 슈퍼앞에 세워놓기는 불안하고.
지하철타러갈때나 내려서 목적지까지 갈때 쓸 작은자전거도 필요하고.

해서 폴딩이나 미니벨로로 한대 지르려고 해도 딱히 맘에 드는게 안보이네요.  맘에 드는건 너무 비싸고 ㅡ,.ㅡ

BMX나 킥보드도 생각해봤으나 그리 유용할것 같진 않네요.

이럴땐 어떻게들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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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바셀에서 5만원 짜리 생활 잔차....

    저에 20년된 생활 잔차는 훔쳐가지도 않음.

    허접 미니벨로는 눈뜨고도 잃어 버립니다.
    전번 신촌 번개때, 10여명이 지켜보는데도 없어 졌습니다.

    미니 벨로 비슷한것은 무조건 사지마세요.
    동네 고삘이 들이 가만 안놔둡니다.
  • 무한초보글쓴이
    2007.8.24 16: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적어도 자물쇠는 열심히 잠급니다. 안장까지도요.
    사게 되더라도 하루종일 묶어두는 일은 없을겁니다.
  • 싱싱~~~~~~~~~~~~~~~~~~~^^a,,
  • 생활잔차 한대사서 라커함 뿌려주면...지네들도 장물인줄알고
    함부로 못덤빕니다 ㅎㅎㅎ..
  • 앗 싱싱 저희 슈퍼 이름이 싱싱그린마트~~ ㅋㅋ

    걸어다니세요 ㅎㅎ 가까운 슈퍼는 ㅎㅎ
  • 미니벨로 다혼은 어떠세요???저도 mtb 타고 가기 버거워서 다혼 미니벨로를 골랐는데, 꽤 빠르고 부담도 없고 좋습니다. 그리구 바지에 기름도 안묻고 ^^
  • 저도 미니벨로 비토 하나 더 구입했는데. 자전거 생활이 즐거워 졌습니다. 보관과 클릿등의 이유로 막타고 다니지 못하다가.. 비토 구입후 킥스탠드로 아무데나 세우고 자물쇠로 묵고 돌아다니고.. 좀 이쁘장하게 생겨서 불안하기는 하지만.. 세컨용 한대 더 구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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