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비싸면 잘 팔린다고 합니다.
다른 나라 보다 비싸면 비쌀 수록 아주 잘 팔린다고 합니다. 아마도 소비자가 이런 문화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안사면 그만인데 사는 사람들이 있고 그들에게 지지 않으려고 경쟁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또 있고, 귀찮아서, 급해서, 돈이 넘처서, 정말 속아서.... 여러 이유로 당분간 한국의 비싼 물건의 가격은 계속해서 승자일것 같군요.
쥐엠대우에서도 비싼 가격을 책정했더군요. 아마도 사는 사람이 있으니 그렇게 했겠죠. 설마 안팔릴 것을 알면서 비싸게 팔겠습니까? 별다방도 그렇고..한국에 많은 현대식 다방도 맛있어요.!
제가 최근에 강남에 있는 자전거 가게를 한번 보고 왔습니다. 저는 처음 가 보는 자전거 가게에서는 항상 조그만 물건이라도 사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런데 매장에 판매되는 자전거 + 물건의 90%이상이 가격표가 없었습니다. 제가 눈이 나빠서 안보였는지, 아니면 아주 아주 비밀스런 곳에 붙여두었는지 저는 못봤습니다. 부르는게 값인지, 강남은 가격 안보고 물건 사는지, 일일이 모든 물건들의 가격을 물어 볼 시간이 아까워 그냥 둘러 보고 나왔습니다. 강남이라서? 강남은 법적으로 가격표를 안붙여도 되는지 궁금하더군요. 아마 제가 가격을 물어 봤다면 "시골에서 왔나?" 라고 생각 했을 수 있겠더군요.
인간의 허영심을 이용한 상술은 사라져야 합니다. 허영심이 먼저인지, 허영심을 일깨워준 마케팅전략이 먼저인지 씁쓸하군요.
아직은 비싸게 파는 마케팅전략이 성공적이라고 말할 수 있겠군요.
다른 나라 보다 비싸면 비쌀 수록 아주 잘 팔린다고 합니다. 아마도 소비자가 이런 문화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안사면 그만인데 사는 사람들이 있고 그들에게 지지 않으려고 경쟁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또 있고, 귀찮아서, 급해서, 돈이 넘처서, 정말 속아서.... 여러 이유로 당분간 한국의 비싼 물건의 가격은 계속해서 승자일것 같군요.
쥐엠대우에서도 비싼 가격을 책정했더군요. 아마도 사는 사람이 있으니 그렇게 했겠죠. 설마 안팔릴 것을 알면서 비싸게 팔겠습니까? 별다방도 그렇고..한국에 많은 현대식 다방도 맛있어요.!
제가 최근에 강남에 있는 자전거 가게를 한번 보고 왔습니다. 저는 처음 가 보는 자전거 가게에서는 항상 조그만 물건이라도 사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런데 매장에 판매되는 자전거 + 물건의 90%이상이 가격표가 없었습니다. 제가 눈이 나빠서 안보였는지, 아니면 아주 아주 비밀스런 곳에 붙여두었는지 저는 못봤습니다. 부르는게 값인지, 강남은 가격 안보고 물건 사는지, 일일이 모든 물건들의 가격을 물어 볼 시간이 아까워 그냥 둘러 보고 나왔습니다. 강남이라서? 강남은 법적으로 가격표를 안붙여도 되는지 궁금하더군요. 아마 제가 가격을 물어 봤다면 "시골에서 왔나?" 라고 생각 했을 수 있겠더군요.
인간의 허영심을 이용한 상술은 사라져야 합니다. 허영심이 먼저인지, 허영심을 일깨워준 마케팅전략이 먼저인지 씁쓸하군요.
아직은 비싸게 파는 마케팅전략이 성공적이라고 말할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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