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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의 대반격~~~!!!

더블 에스2007.08.27 17:15조회 수 1241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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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추를 참 좋아합니다^^그 독특한 향과 톡쏘는 은근한 매운맛까지...사랑합니다.

오늘 점심때 강남사는 친구녀석이 찾아와서  밥을 같이 먹었는데요,그식당은 유난히도 부추로 만든 반찬이 많았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아싸~하면서 이것저것 부추김치,부추나물,부추전을 실컷 먹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는 엄청난 냄새로 고생하고 있습니다...쩝...

여러분~~~~~~~부추 적당히 드세요^^;;


더블 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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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지역 회원여러분께 부탁의 글 드립니다. (by midicap) 부친 환갑잔치에 부를 노래 추천 부탁합니다. ㅎㅎ (by ph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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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Abra_Ham
    2007.8.27 17:19 댓글추천 0비추천 0
    부추... 이 사이에 꼈는데 안빠져서 놔뒀다가, 나중에 화장실에서 빼려고 당기는데 목이 뒤로 젖혀졌다는 슬픈 전설이 있죠.
    (들을 때는 웃겼는데 제가 얘기하니 하나도 안 웃기네요. 언제쯤 웃기는 얘기를 할 수 있을지 ㅜ,.ㅜ;)
  • nemiz
    2007.8.27 17:21 댓글추천 0비추천 0
    부추에 막걸리먹고 과음후 오바이트하면 냄새가 최고죠 ㅎㅎㅎ...
  • 무한초보
    2007.8.27 17:44 댓글추천 0비추천 0
    남자를 위한 음식이라고 하던데..... 오늘밤.. 안녕히 주무세요
  • 보고픈
    2007.8.27 17:48 댓글추천 0비추천 0
    늦게 소식 들었습니다.
    안다치셔서 천만 다행입니다..
  • 더블 에스글쓴이
    2007.8.27 18:01 댓글추천 0비추천 0
    보고픈님^^감사합니다.보고픈님 덕분에 천운을 잡았네요...^^**
  • signoi
    2007.8.27 18:05 댓글추천 0비추천 0
    곱창 먹을때 부추랑 같이 먹으면...... 숨넘어 갑니다.(배고파서)
    저번에 뉴스에 나오던데, 부추랑 깻잎에서 농약이 검출 되었다네요. 안타깝습니다.
  • 더블 에스글쓴이
    2007.8.27 18: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그래요???몰랐네요...
  • 풍뎅이
    2007.8.27 18: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부추를 참 좋아합니다
    농약이 걱정이 되면
    작은 상자를 구해서 거기에 심어먹으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
  • 더블 에스글쓴이
    2007.8.27 18:30 댓글추천 0비추천 0
    부추가 상추처럼 빨리 크나요???
  • 더블 에스글쓴이
    2007.8.27 18:31 댓글추천 0비추천 0
    부추가 상추처럼 빨리 크나요???고속맨님?
  • 풍뎅이
    2007.8.27 19: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씨앗이 발아되기까지는 좀 시간이 걸리지만
    일단올라오면 따블 애쓰님 업힐하듯이 팍팍
    올라오는줄 아룁니다..ㅎㅎㅎ
    베어먹으면 또 올라오고
  • 더블 에스글쓴이
    2007.8.27 19:05 댓글추천 0비추천 0
    답변 감사합니다...고속맨님^^
  • easykal
    2007.8.27 20:48 댓글추천 0비추천 0
    부추는 거의 보약수준입죠...
    그 자체로 영양이 뛰어나지만,,그것보다 부추에 함유된 특정성분이 다른 음식으로부터 섭취한 영양분을 인체가 잘 흡수하도록 도와준다는군요,
  • easykal
    2007.8.27 20:52 댓글추천 0비추천 0
    부추,청양고추,조개살을 반죽해서 만든 찌지미는 피자처럼 외국인들에게도 통할 듯 싶습니다.,
  • 규아상
    2007.8.27 21:50 댓글추천 0비추천 0
    부추, 달래, 파, 마늘, 생강 은 5辛菜라고 불교에서 금하는 음식이지요.
  • hansolnara2
    2007.8.27 23:28 댓글추천 0비추천 0
    후추... ㅎㅎ 개인적으로는 김밥(천냥짜리 일반김밥~)에 후추 뿌려먹는게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더군요... ㅎㅎ;;;
  • 더블 에스글쓴이
    2007.8.28 01: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하~그래요?저는 개인적으로 그 김밥과 생오이를 같이 먹으면 기가 막히더라는...ㅎㅎㅎ
    부추,달래,파,마늘,생강....이런것들 전 너무 좋아합니다....쩝...
  • 더블 에스글쓴이
    2007.8.28 07: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오늘도 오신채 없으면 힘들어요^^;;
  • 더블 에스글쓴이
    2007.8.28 07:39 댓글추천 0비추천 0
    마늘,달래,무릇,김장파,실파.....이것을 불가에서는 오훈채 또는 오신채라 하는군요^^**
    부추,자총이,마늘,평지,무릇......이것은 도가에서 말하는 오신채.....
    좀 다르네요^^*
  • 하늘기둥
    2007.8.28 09:24 댓글추천 0비추천 0
    부추는 불땐 재가 최고의 거름 입니다.
    그것도 거기다 계속 오줌싼 재가 최상품 이죠 ㅎㅎ
    하지만 쓰레기 태운재말고 순수한 건초등 시골 부엌 아궁이에서
    나온 재 말입니다.
  • 파란알통
    2007.8.28 11: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희 동네에서는 정구지라 하는데요.^^*
  • 러브
    2007.8.29 02:38 댓글추천 0비추천 0
    부추가 먼 냄새가 나요?? 첨듣는 이야긴데 ㅎㅎ ~

    야채도 냄새가 나나요? 마늘이야 입에서 나는 냄새라지만 ... 부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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