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슈 동부 중간쯤에 있는 오이타현에서부터 동경 옆 치바현까지 다녀왔습니다.
달린 일수는 15일, 쉬면서 관광한 일수가 10일.. 합 25일의 여행..
1700km를 넘게 달렸더니 아킬레스건, 무릅, 손목 안쑤신데가 없네요..
혼자 다니다보니 텐트치고 잘 때나 노숙할 때가 가장 무서웠고..;;;;
낮에 너무 더워서 밤에 달릴때가 꽤 있었는데..다른 누군가가 한다면 말리고싶네요..
야밤에 산을 넘는데 사슴과 눈이 마주쳤을 때는..정말..심장이 먿는줄 알았습니다...
돌아올 때는 카나가와현에서 아파트만한;; 배를 23시간동안 타고 돌아왔습니다.;;
놀거리 없이 혼자서 23시간동안 배타는건 곤욕이더군요..;;
배에서 내리는 순간의 감동이란..ㅠ_ㅠ...내동네가 최고구나 싶었습니다.
힘들었지만, 나름 뿌듯하네요.^^;
달린 일수는 15일, 쉬면서 관광한 일수가 10일.. 합 25일의 여행..
1700km를 넘게 달렸더니 아킬레스건, 무릅, 손목 안쑤신데가 없네요..
혼자 다니다보니 텐트치고 잘 때나 노숙할 때가 가장 무서웠고..;;;;
낮에 너무 더워서 밤에 달릴때가 꽤 있었는데..다른 누군가가 한다면 말리고싶네요..
야밤에 산을 넘는데 사슴과 눈이 마주쳤을 때는..정말..심장이 먿는줄 알았습니다...
돌아올 때는 카나가와현에서 아파트만한;; 배를 23시간동안 타고 돌아왔습니다.;;
놀거리 없이 혼자서 23시간동안 배타는건 곤욕이더군요..;;
배에서 내리는 순간의 감동이란..ㅠ_ㅠ...내동네가 최고구나 싶었습니다.
힘들었지만, 나름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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