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나쁜 습관이죠.....^^**그러다가 만에 하나 사고라도 난다면.....;;
저도 야구모자만 쓰고 다니던 나쁜습관이 있었습니다.....그러나 지금은 고쳤습니다...ㅎㅎㅎ
어떻게 고쳤냐구요?
야구모자쓴채로 그냥 헬멧을 씁니다...ㅋㅋㅋ

또, 베낭에 이쁘게 걸치고 다니시는 분들도 많으시더군요. 그것도 차들이 많은 차도에서 말이죠... 양쪽 귀에 이어폰 끼고 음악 들으며 라이딩 하시는 분들과 거의 같은 개념이 아닐까 합니다. 헬멧의 고마움을 이곳에서도 많이 간접 경험으로 알 수 있는데 말입니다.

머리 보호용이 아닌 핸들바 보호용이겠죠 ~~~~~~~~~~

죽지 않고 계속 타게 된다면 쓰지말라고 말려도 알아서들 쓸테니 심려치 마소서 ㅋ

그래도 헬멧의 중요성은 아는 듯하네요...
좀 위험한 구간에서는 쓰지 않을까요??

쩝.. 이어폰 찔리네요..
약하게 틀고 달리긴 하는데 어쩔땐 뒤에서 빠방거리는 소리가 작게 들려서
들 깜작 놀라는 효과가 있어 끼고 다니기도 합니다..
헬멧은 머리 보호 효과가 있고.. 이어폰은 들깜짝 놀라는 효과(?)
이런.. 끼워 맞추기군요 .. ㅋ
아무튼 반성 합니다 ^^

전 정말 이어폰 사용하면서 가는사람들...미워 죽~겠어요^^;;;

니트로2님 반성하시라고 하는 말씀 입니다...ㅋㅋㅋ

자전거는 타라고 있고
신발은 신으라고 있고
장갑은 끼라고 있고
바가지는 쓰라고 있읍니다^^
그런데 가끔은 아주 가끔은
바가지를 허리에 쓰고 다니는 사람, 등에 쓰는 사람들이 보이던데...
당해보고 후회하면 당연히 늦지 않을까요?

ㅋㅋ 반성 하고 잇습니다 그런데 아침운동 하면서 살짝 틀어 놓고 살살 라이딩 하면
기분 참 상쾌 하고 좋은데 빼기는 힘들것 같아요..ㅠㅠ.
반성만 할게요 흑..

아.. 이어폰~찔리네요 ㅎ 전 뒤에서 욕하는 소리 듣기 싫고 빵빵거리는 소리듣기싫어서
하는건데~ 뭐 그렇다고 사고날만큼 크게 듣지는 않습니담~
저도 반성만 할게요 ~ 흑흑

자신이 알아서 하겠지만
아이를 물가에 내어 놓은 심정이랄까....

말발굽님, 자출하세요?

제가 아이디처럼.............

없는가 봅니다.........

헬멧의 소중함을 모르는(헬멧 쓰고 넘어지거나 헬멧이 깨져보지 않은) 초보임에 분명합니다.

아...

그거.. 헨들바에 뭘 걸어 놓으면.. 중심이 잘 안잡히자나요...

중심 잡는 연습 한다고 그러는 겁니다... 우당땅...꽥..

머리가 단단하던가........ㅡ..ㅡ;

이어폰 문제를 거론한 것은 제가 겁이 많아 듣고는 싶지만 전 귀에 감전될까봐 못하고 있거든요??? 안그렇던가요???ㅋㅋㅋㅋㅋ

아가씨들 보면
선글라스를 머리에 쓰고 다니던데
그거하고 같은 건가요?

아... 찔리네요... 자출거리가 대략 40Km정도됩니다. 아침부터 2시간 남짓 자출하다보면 땀이 범벅이됩니다. 제가 워낙에 땀도 많고 열도 많습니다... 고글이 있어도 쓰지 못할정도로 눈이 따갑게 땀이 흘러 내립니다. 삼성동 코엑스근처에서 가끔 벗어서 핸들바에 거는데요... 조금만 가면 사무실이라서...
사고는 예고없다는건 아는데... 그놈에 땀이...
에고... 자중하도록하지요 ^ ^

세수 수건을 배낭에 넣고 다니십시오....닦고 다시 헬멧쓰면 됩니다....저는 그렇게 합니다^^

아! 달리면서 배낭에서 수건을 꺼낼 실력은 않되구요 ^ ^ 저지 뒷주머니에서 수건을 꺼내서 땀 닦는 정도인데요... 수건이 땀에 젖어 축축해서 달리며 짤수도 없고...
암튼 헬멧은 생명이라는 생각으로 벗지않겠습니다. 커터기라도 이참에 하나 살까요? ^ ^

전.......아직.....초보라서............
한쪽에만 헬멧이 걸리면.............그 무게 땜시.....
한쪽이 쏠려서......하고 싶어도....그렇게 못 한답니다.....겔겔겔......

...... 그런사람도 있나보다 생각할수 있지만 한마디 나중에 해주세요 ㅎㅎ

다치면 자기만 손해인데 ...

이어폰 한쪽으로만 들으세요...한쪽은 경계용으로 열어 두셔야합니다^^

한마디로 개폼이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