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마지구에 사는 개미로써..방가워서요 몇자 적어봅니다.
남한산성은 많은 분들이 가는 장소니까 번개찾아보심 나올듯합니다.
비가 많이와서 땅상태는 좋지 않을거라 판단되는데요...코스는 정말 서울근교에서는
하루코스로 최고이구요, 여타 지방에 가는거 빵꾸나면 남한산성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코스에 대해 몇자 적어봅니다.
1. 지하철 8호선(진한분홍색 라인)을 타고 산성역8번출구에 내린다.
2. 바로앞 편의점(바이더 웨헤~)에서 먹을 것을 챙긴다.
3. 남한산성으로 도로업힐을 신나게?? gogo씽~ 하고 터널통과.
4. 싱글로 군대 헬기장까지 타고가기도, 끌바하기도하면서 간다.<코스이름 까묵음>
5. 다운힐로 싱글코스를 잼나게 내려간다<코스 이름 통과>
6. 다시 도로업힐.. 오후 1~2시 된다. 식당 많으니 근처에서 밥먹는다.
7. 하남시 무당집쪽으로 떨어지는 코스를 정말 재미나게 타고 내려온다.<코스까먹음.>
워낙 남한산성이 유명해서 빅맥, 슈퍼크런치, 허니빌이 머 그런 코스가 있습니다.
저는 타는데 정신팔려서....
더 많은 정보는 다음 댓글쓰시는분에게 패쑤~지도도 함께요~ㅋㅋㅋ
오~~ 나이테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아직도 계시는군요.^^ 잘 계시고, 잘 타시죠? 저는 100년기약을 해야되서 혼자 조용히 2년째 타고 있습니다. 번개는 잘 못나가구요. 모두 만나뵈고싶네요. 이런 저런 세상의 경험들을 말씀해준다는게 보통 고마운게 아니었는데...그런 대화나누면서 라이딩한게 정말 그립습니다. 조만간 컴백하겠습니다.^^ 그런데 다른분 글에서 .. 죄송해요~
수도권 근교에 남한산성 만큼 좋은 곳은 드믈듯합니다. 코스도 다양하고 일단 성곽만 벗어나면 빅맥과 황송공원코스를 제외하고는 등산객들과 해우도 거의 없구요. 근래에 발견된 새로운 코스 "석바대" 는 남한산성에서 최고의 xc싱글코스 입니다. 허니비를 진행하다 우측으로 선회하여 하남시 상산곡동으로 떨어지는데 아기자기한 난이도 등 환상의 코스입니다. 언제가도 라이더의 마음이 끌리는 곳이지요. 종료후 바로 앞 45번 국도변 00대에서 먹는 00수육은 저렴한 비용에 푸짐한 양, 맛는진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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