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고 혹시 다른 모르는 라이더에게 반말을 던지신적 있습니까?
그런 적이 있다면 헬멧때문에 나이가 잘 구별이 안되는 상대방이 더 나이가 많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은 안해봤습니까?
경험상 복장 멋지게 차려입고 고급스러운 MTB나 사이클을 타는 사람들이 그런 반말을 잘 하던데...성격좋은(?) 사람 만나면 언젠가는 그러다가 큰 코 다칠 일이 있을 겁니다.
그저께인가... 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잘 차려입은 싸이클 라이더가 추월하는 저보고 훈계하듯 추월은 왼쪽으로 해야지라고 말을 놓더군요. 추월해야하는 왼쪽을 자기가 막아놓고서는 무슨 말도 안되는 훈계를...ㅉㅉ... 당시 상황에서는 제가 그 라이더에게 느리면 오른쪽에 붙어가라고 훈계해야 하는 상황있어거늘... 한마디 하려다가 싸움날 것 같아서 암말도 안하고 속도 줄이고 바로 뒤로 붙어서 돌아가는 내내 괴롭혀 줬습니다. 제가 골난걸 알았는지 더 이상 말은 안하고 따돌리려고 하는데 잘 못하더군요.ㅋㅋㅋ
아무리 어려보여도 첨보는 사람에게 말을 놓는 짓은 하지 맙시다.
그런 적이 있다면 헬멧때문에 나이가 잘 구별이 안되는 상대방이 더 나이가 많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은 안해봤습니까?
경험상 복장 멋지게 차려입고 고급스러운 MTB나 사이클을 타는 사람들이 그런 반말을 잘 하던데...성격좋은(?) 사람 만나면 언젠가는 그러다가 큰 코 다칠 일이 있을 겁니다.
그저께인가... 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잘 차려입은 싸이클 라이더가 추월하는 저보고 훈계하듯 추월은 왼쪽으로 해야지라고 말을 놓더군요. 추월해야하는 왼쪽을 자기가 막아놓고서는 무슨 말도 안되는 훈계를...ㅉㅉ... 당시 상황에서는 제가 그 라이더에게 느리면 오른쪽에 붙어가라고 훈계해야 하는 상황있어거늘... 한마디 하려다가 싸움날 것 같아서 암말도 안하고 속도 줄이고 바로 뒤로 붙어서 돌아가는 내내 괴롭혀 줬습니다. 제가 골난걸 알았는지 더 이상 말은 안하고 따돌리려고 하는데 잘 못하더군요.ㅋㅋㅋ
아무리 어려보여도 첨보는 사람에게 말을 놓는 짓은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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