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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계시는 산악자전거를 타시는 분이 있읍니까?

Duncan2007.08.29 05:47조회 수 932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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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사에요.  오늘 취직했는데 제대로가면 10월부터 전남대학교 여수 캠퍼스의 언어교육원에서 영어를 가르칠 거예요.  혹시 왈바에 활동하시는 멤바가 계십니까?  여수 근처에 탈 만한 싱글 코스가 많아요?

그리고 자에겐 다양한 도시를 추천했던 분들에게 여러분들의 호의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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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한지 한달되었습니다.. (by arena) 이렇게 자전거 타보실분!! (by 불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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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한국에 오셨나요 !? 여수에는 타시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이른 새벽이라

    몇시간 지나면 뎃글이 주르륵 달릴것이라 보여지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돌아오셨군요.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시구요.

    많은 분들을 만나실 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 안녕하세요. 던컨 ^^
    던컨을 마지막으로 본게 한 5전쯤인 것 같네요. 그때 수원에서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었었죠?
    한국에 돌아온다니 매우 기쁩니다. 여수라면 전남인데 제가 있는 수원과는 좀 멀군요.
    어쨋든 조만간 꼭 한 번 만나길 바랍니다. 던컨은 지금 한국에 있나요?
    던컨이 보고싶네요.
  • 반갑습니다.^^;
    여수대 뒷산을 매일 MTB 운동하고 있습니다.
    아래 홈페이지를 소개하며 함께 활동하고 싶습니다.
    http://www.duballomtb.com/
  • 여수, 순천 참 아름다운 항구 도시입니다. 순천은 여수 바로 옆에 있습니다. 좋은 코스들이 많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다시 오신 거 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 MTB코스는 아니지만 돌산의 향일암을 꼭 가보시길.... 거시서 보는 아침 해뜨는 모습은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아름답지요.
  • 여수에도 많이 계십니다....
    저한테 쪽지 주신분도 계시구요^^**
    저한테 쪽지 주셨던 여수에 사시는분...........~~~댓글 부탁드립니다^^**
  • 더블에스님.. 저 말씀하시는거죠?
    휴가때 여수 내려오신다고 쪽지 주셔놓구선..
    엄청 기다렸는데 안내려오시네요? ^^

    던컨님.. 저 영어 못하는데 어떡하죠? ^^
    댓글 다신분 중 나침반님은 저희 동호회의 상당한 실력자 이십니다.
    저는 명함도 못 내밉니다.
    두발로엠티비가 여수에서는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엠티비 동호회입니다.
    저기 위에 있는 홈피 주소로 오세요..
    던컨님 여수 입성 축하드립니다.. ^^
    싱글코스는 그리 많지 않지만 임도나 해안도로가 좋습니다.
  • 날으는 돈까스님......미안합니다^^**
    가을에 선선해지면 금요일밤이나 토요일 새벽에 한번 잔차가지고 가려 합니다^^
    이왕 기다리시는거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십시오^^;;
    그나 저나 여수가면 저 재워줄 방은 있습니까?^^**
  • 음....여수가 대박이군요...ㅋㅋㅋ
  • Duncan글쓴이
    2007.8.29 16:05 댓글추천 0비추천 0
    (Sorry to use English - I am at work)

    Hello everybody and thank you for your advice.

    Na-Chim-Ban Nim, thank you for the link to your club's website. I am looking forward to riding with the local riders.

    Nal-u-nun-dong-kass Nim, thank you for your kind words. The club looks very fun and interesting. Is there any singletrack on Yong-Chui mountain? Riding among the azaleas would be beautiful.

    My Korean is not particularly good but I will study hard.

    Cheers,

    Duncan
  • 한국에서, 제일 인심이 넉넉한 곳으로 가는군요.
    여수 외곽의 해안도로 라이딩도 멋지고...멀지않은 곳인 순천,광양에도 싱글이 넘치지요.
    부럽습니다.
    정작 고향에서는 라이딩이 어려우니...
  • 훗. 고향갈때 잔차 가저갈께요 :)
  • 던컨님 영취산에는 임도가 잘 닦여져 있습니다.
    님이 좋아하는 싱글은 있긴 한데, 코스가 그리 길지는 않습니다.
    저도 싱글 타는걸 좋아하지만.. 아직 개척하지 못한곳도 많으니
    천천히 알아보죠.. ^^
    동호회 사람들은 모두 좋습니다. 나이대가 40대가 대부분이구요
    제가 제일 막내입니다 ^^
    그리고 여수에서 잔차 타실 때에는 영어 쓰기 없기입니다 ^^
  • Duncan글쓴이
    2007.8.30 15:55 댓글추천 0비추천 0
    OK. I will be very happy to speak only Kore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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