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현금 결재 부탁 드립니다.

sancho2007.08.30 21:48조회 수 1225댓글 10

    • 글자 크기


샵주 여러분, 앞으로 되도록 카드 이런거 받지 마시고 지금 많이들 하시는 것처럼 계속 영수증 없이 현금 결재 많이 부탁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세금을 내시면 자전거를 더 안전하게 탈 수 있는 자전거 도로등의 환경에 도움이 되는 등의 좋은 일에 쓰여질 수도 있지만 다른 나라 국민들의 생명을 빼앗는 구역질나는 일에 일조될 수 있습니다.
최근 어떤 일때문에 원래는 현금 결재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 드리려 했는데 어떤 일이 또 발생하여 말을 바꿨습니다.
진심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0
  • sancho글쓴이
    2007.8.30 22:0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나중에 자전거샵을 하나 차릴 계획에 있습니다. 나중에 제가 운영하는 샵에 오셔서 현금으로 영수증없이 구매하시면 정말 많이 깎아드리겠습니다.
  • "sancho"님 말씀이 절대적으로 틀린 것은 아닌데...

    표현이 너무 거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조금만 부드럽게 생각을 전달해주시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 우리가 낸 세금이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 계속적으로다가 확인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낸 세금으로 공무원 해외여행 갔다온 것도 추징하고, 멀쩡한 보도블럭 다시 깐것도 추징하고, 동사무소 이름 주민센터로 바꾼답시고 멀쩡한 현판 바꾸는데 들어가는것도 추징하고, 하는 일없는 시의원, 구의원 연봉 수천만원씩 주는것도 다 추징할수 있도록 계속 확인 부탁드립니다.

    또한 세금 함부로 쓴 공무원도 싹 잡아다 네티즌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돌팔매질 할 수 있도록 확인해서 알려주세요.
  • 진심입니다.

    우리 국민들.. 언제부터 그렇게 세금 걷어다 허투루 쓴 것에 대해 적극적이었는지...
  • 당장 자전거부속을 사거나 고쳐야 하지만 현금이 없어서 어려울 때는 카드도 받아 주시면
    않될까요?
    미리 겁주시니 어디.....
  • 믹님!!! 국회의원, 지자체 의원님들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그러십니까?
    그 양반들 허구헌날 싸울 준비해야 지요. 술도 마시고 여기저기 돌아 다녀야지요...
    세금 써 가며 공무 해외여행 하여지... 다른 당 의원 나리들과 싸워야 지요...
    정말 하는 일은... 되는 일은 없어도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만큼 바쁘답니다.

    민초 여러분께서 열심히 피땀흘려 세금 내어 주시는 덕분에 각 의원들이 녹을 먹고
    잘 살고 있기에 감사드립니다.

    아야... 그렇다구 저한테 돌던지시면 아파유... 저는 의원이 아니여유... 죄송혀유...
  • richking님,
    이해할 사람만 이해할 저의 까칠한 우문에 유쾌한 현답을 주시니 참으로 민망합니다. ^^
  • 자국민한테 쓰는돈이라면 저렇게 까지 아까워하겠습니까?
    욕먹고있는 일부정치인,공무원들이나 국민들 배불리우는데 쓴것이아니고
    하지말라고 만류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고집부려서 국제적으로 사고친 국민을 위해서
    테러범들한테 돈을 썼으니 하는말인것을 진정 모르시는건지요?

    아니면 인정하기 싫어선지.... 것도 아니면 관심도 없으면서 세금운운하니
    그것만 가지고 비아냥거리는건지.....
    비아냥거릴라면 국회나 청문회때가서 집회가지거나 하세요~~
    이해못하는게 아니라 이해하고싶지않다는것도 구분이 안됩니까?
    당연히 민망하셔야합니다 두분은.....

  • lsk74님의 큰 착각... '자국민?'
    잘 했건 잘 못했건.. 그들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그리고,
    욕먹고 있는 정치인이나 공무원들에게 누가 내 세금으로 배 불리라고 했습니까?
  • 믹님 다른세계사나요?
    누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고했나요?
    이상한쪽으로 말끌고 가지말라구요~~
    욕먹는 정치인들 누가 배불리우나요? 정신나갔나 봅니다.
    저런사람들 배불리우게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8
182960 이년여만에 찾아뵙습니다3 ksc4758 2009.09.12 626
182959 젊은이 안 다치셨수?7 靑竹 2009.09.12 789
182958 기분 좋아지는 '예쁜짓'9 바보이반 2009.09.12 3962
182957 전여옥 "'2PM 박재범 사태'→사이버 규제"11 바보이반 2009.09.12 784
182956 벌초들 하셨습니까?7 타니마니 2009.09.12 657
182955 그리워하면 언젠가 다시 만나게되는 ....8 sarang1207 2009.09.12 856
182954 음홧홧홧..... 질렀노라 가졌노라 달렸노라 내렸노라... ^________^9 솔솔 2009.09.11 752
182953 이번 주말에 할 일...스탐님 결혼식...8 십자수 2009.09.11 827
182952 5개월간 꾸어 온 행복한 꿈. 그리고 GRIP 이야기...6 십자수 2009.09.11 877
182951 퇴근길/ 출근길6 십자수 2009.09.11 726
182950 바닐라샥을 기웃거리고 있습니다.12 靑竹 2009.09.11 849
182949 설겆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19 인자요산 2009.09.11 754
182948 씩씩한 철티비13 靑竹 2009.09.11 1035
182947 2천원으로 8년째 세계일주3 바보이반 2009.09.11 798
182946 클릿 고정판 나사산이 망가져버렸습니다.3 kimchopin 2009.09.11 935
182945 신세대(???) 테스트 퀴즈문제....8 풀민이 2009.09.11 1022
182944 학원농장 내의 불상.7 바보이반 2009.09.11 2084
182943 고창 학원농장 메밀꽃밭4 바보이반 2009.09.11 1365
182942 “정부가 못하면 우리가” 시민들 급식비 후원 뜻6 바보이반 2009.09.11 679
182941 하하하~ 굿모닝~ 아침부터 이렇게 좋은일이 ^^5 bycaad 2009.09.11 92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