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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갑의 탈출......

더블 에스2007.08.31 15:02조회 수 647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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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주택 1322만채 가운데 아파트는 696만채 입니다...무려 이미 53%에 육박합니다.

아파트에서 태어나고,자라고...아파트에서 아이들 키우고.....이게 바로 요즘 세대인데요......


이런 성냥갑 같은 무미건조한 아파트가 앞으로 서울에서는 더이상 지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서울시가 내년부터는 모양이 똑같고,층수도 일률적인 성냥갑아파트는 더이상 건축을 불허 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디자인,다얀한 층수가 섞여야 건축허가를 내준다네요~

왜 이제야 그런결정을 내렸을까요.....
  

여튼 저는 또 쌍수를 들어서 환영...^^**합니다.





그런데 당연히 건축업계는 불만이 엄청나답니다......

가뜩이나 분양가 상한선 제도로 가격을 묶어놓았는데,아파트 외관까지 그럴듯하게 지어야 한다면 내부설비는 엉망이 될수밖에 없다며 불만 이라는군요........쩝...




多佛愛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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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원래 정부나 관련부처가 하는게 뒷북치기 잘 허잖유...
  • 더블 에스글쓴이
    2007.8.31 18:46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래도 뒷북치기라도 하니까 좋지요,안 하는경우가 더 많아서 문제지요...쩝...
  • 암굴집, 수상가옥, 흙집, 모래집, 땅굴집, 초가집, 기와집, 양철집, 콘테이너 등등 인류가 살아본 이 모든 형태의 주거지보다
    그 아파트라는 놈,, 인류 역사상 가장 변태적이고 비인간적이고 반환경적이고,,또 뭐시냐 아무튼 특이한 주거 형태이지요.

  • 전 only 단독 주택 혹은 다세대를 고집하지요. 아파트 시러시러.
  • 더블 에스글쓴이
    2007.9.1 04: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단독주택이 잔차 집안에 들여 놓기도 편하지요..........ㅋㅋㅋ
  • 저두 쌍수를 들어서 환영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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