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께 물어보니 태몽이라더군요...
그래서 아내에게 넌지시 던지니 임신을 했다고 합니다..
오늘 병원에 갔다왔다고 하더군요

헌데 복숭아가 2개라 딸쌍둥이일수도 있다는군요...
오늘 기분좋아서 맥주한잔 했습니다..
구름선비님 감사합니다...
제발 쌍둥이 였으면 좋겠습니다...

2주후에 쌍둥이인지 알수있다는 말을 했다던데...
무척궁금하네요....
엽산을 많이 섭취하라고 했다던데 키위를 많이 사놔야 겠습니다..

그리고 산부인과 진료비 만만치 않군요..1회진료가 10마원 정도라니..ㅡ.ㅡ;;
영양재에 진료비 정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