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있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회사 출근 하려고 창문을 바라보니 비가 내리고 있더군요.
자출 하려고 준비하다가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고 싶어서
커피 한잔 타서 마시며
창 밖을 바라보며 커피 홀짝 거리며...
지나간 예전의 비 올 때의 풍경들을 되씹다가....
얼라리~"이게 아닌게벼~!!" ......
비 맞으며 자출을 했네요.
다행이 늦지는 않고...
회사 앞 맛난 토스트 사서 사무실 도착해서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토스트 먹고
일 하다가...이젠...일도 끝난지 3시간여가 흐르는데
비가와서 어데 갈 때도 읍고....
오라는데도 읍고...ㅎ
키큐라님은 회사직원들과 청평가고...
희준인 잠만 잘끼고...
아지랑이 성님은 친구분들과 설악산엘 가셨으니...심심허네요...으흐흐흐..
골반 아픈게 다 나아가니...
놀아 줄 사람이 읍네유...
집에나 가서 음악이나 실컷 들어야겠습니다.
즐거우신 주말과 휴일들 되세요...ㅣ^^/~*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