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몸값 2000만달러 이상 받았다"
뉴시스 | 기사입력 2007-09-01 14:46
광고
【카불=로이터/뉴시스】
탈레반은 억류하고 있던 한국 인질 19명을 석방하는 대가로 2000만달러 이상의 몸값을 받았다고 탈레반의 한 고위 지도자가 1일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탈레반의 한 고위 사령관은 탈레반이 몸값으로 받은 이 돈을 무기를 구입하는 한편 탈레반의 통신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자살폭탄 공격에 쓰일 자동차를 구입, 자살폭탄 공격을 강화할 것이라고 다짐했다고 로이터통신에 말했다.
이 사령관은 물라 모하마드 오마르가 이끄는 이슬람탈레반운동의 10명 지도위원회의 멤버 가운데 한 명이다.
석방된 한국인 인질들은 31일 한국으로 떠나기 위해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에 도착했다.
한국은 탈레반에 몸값을 지불했다는 것을 부인하고 있지만 비난 세력들은 한국의 탈레반과의 협상이 더 많은 납치를 부를 수 있는 위험한 선례를 남겼다고 말하고 있다.
탈레반 역시 이번 납치가 성공적이었다면서 더 많은 납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유세진기자 dbtpwls@newsis.com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3&article_id=0000548432&ion_id=001&menu_id=001
'ㅁ'...
후아 ㅠ_ㅠ
봉사활동을 꼭
이슬람국가에 가서 해야됬었어야했는지,'ㅁ',,
우리 한국에도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곳이 넘처나는ㄷㅔ,,
그래도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입니다=ㅁ=
뉴시스 | 기사입력 2007-09-01 14:46
광고
【카불=로이터/뉴시스】
탈레반은 억류하고 있던 한국 인질 19명을 석방하는 대가로 2000만달러 이상의 몸값을 받았다고 탈레반의 한 고위 지도자가 1일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탈레반의 한 고위 사령관은 탈레반이 몸값으로 받은 이 돈을 무기를 구입하는 한편 탈레반의 통신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자살폭탄 공격에 쓰일 자동차를 구입, 자살폭탄 공격을 강화할 것이라고 다짐했다고 로이터통신에 말했다.
이 사령관은 물라 모하마드 오마르가 이끄는 이슬람탈레반운동의 10명 지도위원회의 멤버 가운데 한 명이다.
석방된 한국인 인질들은 31일 한국으로 떠나기 위해 아랍에미리트연합 두바이에 도착했다.
한국은 탈레반에 몸값을 지불했다는 것을 부인하고 있지만 비난 세력들은 한국의 탈레반과의 협상이 더 많은 납치를 부를 수 있는 위험한 선례를 남겼다고 말하고 있다.
탈레반 역시 이번 납치가 성공적이었다면서 더 많은 납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유세진기자 dbtpwls@newsis.com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3&article_id=0000548432&ion_id=001&menu_id=001
'ㅁ'...
후아 ㅠ_ㅠ
봉사활동을 꼭
이슬람국가에 가서 해야됬었어야했는지,'ㅁ',,
우리 한국에도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곳이 넘처나는ㄷㅔ,,
그래도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입니다=ㅁ=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