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간만에 아버지차를 끌고 시내에 나왔습니다.
나름 중형차라 느긋하게 가고있는데 교회 후배들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미끄러지듯이 차를 정류장 앞에 세우고 창문을 연뒤 이랬죠
태연한척 " 야~ 어디가냐? 타라~"
순간 녀석들이
" 우와 면허증 있으셨어요? 너무 멋있어요. 우와~ 맨날 자전거만 타고다니셨잖아요 "
그래서 한마디했죠
" 짜식 내가 그럼 맨날 자전거만 타고 다니는줄 알았냐?ㅎㅎㅎ "
그리고 멋있게 드라이비을 해서 어찌하다 동행을 하기로해서
cgv가있는 극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극장 건물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갈때 버튼있잖습니까
버튼 눌러서 주차카드 나오면 차단막 올라가고...
여기서 제가 잠시 당황을 해서 주차 버튼과 거리를 좀 떨어지게 세웠습니다.
순간 당황했지만 태연하게 손을 뻗었습니다.
이때... 팔이 안닿는것입니다. ㅡ.ㅡ (이런 된장~)
팔을 뻗어보지만 허둥대고 순간 당황해서 한발로 브레이크 밟고 안전벨트 풀은후 차문 밖으로 손을 쭉~빼고 버둥버둥하다 오른손을 차량 썬바이저를 잡았는데 그만 썬바이져 부서지고 그동시에 주차 티켓을 뽑았죠.
후배녀석들 재밌다고 웃어대고 ㅋㅋㅋ ^^;;
순간 태연한척하며 같이 웃으면서 들어갔지만.
속에서는 완전 창피함속에 스타일완전 박살나 버렸습니다. ㅎㅎㅎ
좀있다 녀석들 볼것같은데 두렵군요 ^^ㅋㅋㅋ
저처럼 팔짧은이들을위해 먼가 대책을 세워주셨으면 하는생각이 들더군요.^^;;
암튼 어제 스타일 제대로 구겼습니다. ㅎㅎ
나름 중형차라 느긋하게 가고있는데 교회 후배들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미끄러지듯이 차를 정류장 앞에 세우고 창문을 연뒤 이랬죠
태연한척 " 야~ 어디가냐? 타라~"
순간 녀석들이
" 우와 면허증 있으셨어요? 너무 멋있어요. 우와~ 맨날 자전거만 타고다니셨잖아요 "
그래서 한마디했죠
" 짜식 내가 그럼 맨날 자전거만 타고 다니는줄 알았냐?ㅎㅎㅎ "
그리고 멋있게 드라이비을 해서 어찌하다 동행을 하기로해서
cgv가있는 극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극장 건물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갈때 버튼있잖습니까
버튼 눌러서 주차카드 나오면 차단막 올라가고...
여기서 제가 잠시 당황을 해서 주차 버튼과 거리를 좀 떨어지게 세웠습니다.
순간 당황했지만 태연하게 손을 뻗었습니다.
이때... 팔이 안닿는것입니다. ㅡ.ㅡ (이런 된장~)
팔을 뻗어보지만 허둥대고 순간 당황해서 한발로 브레이크 밟고 안전벨트 풀은후 차문 밖으로 손을 쭉~빼고 버둥버둥하다 오른손을 차량 썬바이저를 잡았는데 그만 썬바이져 부서지고 그동시에 주차 티켓을 뽑았죠.
후배녀석들 재밌다고 웃어대고 ㅋㅋㅋ ^^;;
순간 태연한척하며 같이 웃으면서 들어갔지만.
속에서는 완전 창피함속에 스타일완전 박살나 버렸습니다. ㅎㅎㅎ
좀있다 녀석들 볼것같은데 두렵군요 ^^ㅋㅋㅋ
저처럼 팔짧은이들을위해 먼가 대책을 세워주셨으면 하는생각이 들더군요.^^;;
암튼 어제 스타일 제대로 구겼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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