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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의 자유.. 생명모두 중요하지만 국내있는 국민을 돌보는게 더 중요하지 않나요?

rampkiss2007.09.02 14:56조회 수 77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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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 대한 딴지글...

내국인도 보호 못하는 판국에.. 외국에 그것도 제발로 걸어 나간 사람들이니...

비난 받아 마땅하지요.. 그것에 여론 이라는 것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비난 받을 대상일뿐이지 죽어야 한다는 것은 오버입니다..

정부가 잘한 것이라고 못하는 것은.. 국내범죄...나 국내에 굶어 죽는 사람도 못살피면서..

그들이 샘물교회라는 거물급?? 종교단체(종교인들이 정치판에 미치는 영향력)이기 때문일겁니다..

만일.. 진짜 어느 시골 암자의 수도승이나 동자승이 피납되었더라면 그러니까 신자수도 열명도 안되고 재정도 열악한...그런 사람이 납치되었다면.,.이렇게 사회가 시끄러웠을까요?

소위 강남에 버금가는 신도시인 분당이라는 곳에 거물급 교회이기때문에 정부가...

정치적으로 행한 일이라는 것이 문제점이지..

그들을 구출해온 것 자체를 비난할 문제는 아닙니다..


즉 문제의 논점은 예산을 쓰더라도... 평등하고 공정하게 집행해야 하는데...

과연 내국인들 보호보다 과잉하게 그들을 보호해서야 되느냐는 말입니다..

정부는 부인하고 있지만.. 뭐 수십억 수백억을 주고 풀려 났다면...

그 혜택에서 소외된... 정작 내국에 사는 국민들은 뭐란 말입니까?

미국은 지네 나라가 크니까.. 교육받을때부터 조국은 널 안버린다 세뇌 시키지만..

정작 대한민국의 이번 사건이 과연 그러한 순수한 애국심 고취 목적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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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양심이 있다면 비용은 샘물교회가
    부담해야겠죠
  • 그만 하시죠? 정신 건강에 안 좋습니다.
  • rampkiss글쓴이
    2007.9.2 15:14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 무익한 논쟁을 하거나 교회를 비방하는 게 아닙니다..

    사회의 발전을 위한 진보적인 토론이 되기 위해 좋을 의견이든 나쁜의견이든..

    동감하던 반대하던.. 남의 말에 귀기울이는 태도가 민주사회의 기본이라 사려됩니다..


    현재 찬반 토론이 다소 감정적이기는하나.. 그래도 이렇게 토론한다는것자체가...

    적어도 그만한 언로확충<?>이 되어있고 민주주의의 초석이 될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 김선일씨 피랍 되서 살해되기까지 정부가 행한 일들과 비교해봐도 그렇습니다..

    물론 과거에 대한 반성이나 머리수가 그때부다 많다는 관점도 있지만..

    아무리 보아도 정부의 계산은 정치적이었다는 것입니다..


    고로 올바른 정치문화 발전을 위해서는 이 문제를 그냥 의혹으로 넘어갈 것이 아니라..

    정확히 국민들이 보는 앞에 사실을 공개해야 맞다고 봅니다.


    그러니 논쟁의 찬반이나 다소 감정적인 분위기라 하더라도 그것가지고 열받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MTB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정치,종교같은 문제에 대해 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런 주제에 부합되는 사이트도 많으리라 보여집니다
    전 개인적으로 여기서 자전거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습니다
    물론 일상사시는 모습도 보구요.잔잔한 미소를 머금게하는...
    여기서 논쟁을 할 필요는 없으리라 보여집니다
    정치,종교 예민한 문제 아닙니까?
  • 일단, 본 글 내용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정치, 종교 얘기는 이곳에서 하지 말자고 주장하는 분들이 가끔씩 있는데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정치, 종교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합니다.
    오히려 밀접한 관계가 있지요.

    이곳 게시판에 링크된 잔차포들 들어가 보면 간혹
    '주일은 쉽니다.' 라는 내용을 자랑스럽?게 사이트에 게시해 놓은걸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저야 그 게시내용을 보고서야 절대 그런 곳에는 가지 않습니다만
    암튼 친절하게 그렇게라도 알려 주니 고맙기는 하더군요.ㅋ
  • 이미 rampkiss님은 교회를 비방하고 있다고봅니다
    무슨 의도에서 이런글을 썼는지.....
    "어느 시골 암자의 수도승이나 동자승이 피납되었더라면 그러니까 신자수도 열명도 안되고 재정도 열악한...그런 사람이 납치되었다면.,.이렇게 사회가 시끄러웠을까요?"
    당연히 시끄럽지요!!

  • 피랍자들 쇼맨쉽 대단합니다..
    석방뒤에 분명히 호텔에 머물렀는데 수염은 그대로네요..불쌍하게 보이려고 하는
    쇼맨쉽이네요..그리고 이미 죽은 사람들 사진을 왜 들고 그 앞에 서나요?
    공항 입국후 누군가 외치네요..
    자매님들..형제님들 고개 드세요..잘못한거 없느니까 고개 드세요..
  •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다.-----로마서 9장 3절-----
    오늘날의 기독교를 만든 바울의 이 말이 무슨 의미인지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되새겨 보아야 할 것입니다.
    종교가 알이라면 국가는 둥지입니다. 국가 없는 종교가 어떤 상태가 되는지는 우리 나라의 역사가 증명해 줍니다. 종교보다는 국가가 우선입니다. 국가를 이루는 국민의 뜻이 종교보다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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