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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을 가지런히 모아서 물을 담아보세요.

십자수2007.09.03 06:37조회 수 100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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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가 보이시나요?
잘 안보인다구요? 자세히 보세요. 뭐가 보일겁니다.

더 이상 교회니 종교니 안따졌으면 합니다.
최소한 여기서만은 그런 논쟁은 안어울립니다. 물론 제 판단입니다.

게시판이 어지럽군요.

그나저나 이번 주말엔 강원도로 가야하나 충청도로 가야 하나?

예전 글엔 강원도 간다 했고(2.3), 어제 핏짜번개에선 충청도로 간다 했고...

모두 다 좋은 사람들과의 자리인지라...

토토님이랑 온바이크님이 삐칠텐데...

아니야 금산 가서 인삼 먹고 기운차려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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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십자수님!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서초동 쪽엔 특별한 일이 아니면 갈 일이 많지 않아 십자수님을 볼 기회가
    적어서 아쉽습니다.
    이제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 왔는데 고향 선산에 벌초겸 성묘차 다녀 오셔야 겠네요...
    저도 이번 주에는 예산으로 장인어른 산소 벌초하러 갑니다. 이번 토요일에는 자전거도
    싣고 갈 예정입니다...

    이번 주도 즐거운 한주가 되시길 빕니다...
  • 어제 피자의 맛이 넘 좋더라는....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짜수 친구...^^
  • 누구나 말을 할 수는 있겠지만
    좀 가려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십자수님,
    갈 곳이 많아서 좋으시겠습니다. ㅎㅎ
  • 다른말은 그렇다치더라도 성경구절좀 옴겨 놓지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저도 동의합니다.

    일부러 issue화 하여 많은 글들이 올라왔으면 하는 분도 있으신거 같은데, 어짜피 아무리 논쟁해봤자, 타자의 낭비 이며, 무결론화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금산으로 떠나세요~ 인삼 많이 드시고 오세요 ㅎㅎ
  • 여기저기 불러주는 사람도 많고 ㅎㅎㅎㅎㅎㅎㅎ
    한자리 비집고 들어가서 놀다 와야지
    그나저나 일정 알려 주시면 준비하지요
    쪽지 주세요
    컴퓨터 다운으로 이제야 보았읍니다
  • 십자수글쓴이
    2007.9.4 19:36 댓글추천 0비추천 0
    리치킹님 안녕하시죠? ㅋㅋㅋ
    이번주에는 금산에 가고 벌초는 다음주 일요일 새벽(세시경)에 출발해서 당일치기로 하고 옵니다.
    전라남도 정읍과 장성이란 동네에... 사촌형제들과 새벽같이 시작해서 오전중에 다 마치고 오후에는 쪽대 들고 개울가로 고기잡아 매운탕에 몇잔 하고 저녁에 올라오죠.
    토요일 출발은 차만 막히고 해서 작은 형님이 제안한거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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