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왈바 첫화면을 기억하시는지요?

시지프스2007.09.03 17:52조회 수 822댓글 5

    • 글자 크기


언젠가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동시에 입력하면서 바로 메인으로 들어오는 비법(?)을 전수받아  한동안 지나쳤답니다....

오늘 들어오면서 그 화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구형 TV화면속에 올라가고 있는 글들...

어린시절 몸보다 큰 쌀집잔차를 타던 행복...일탈...

바로 이러한 점에 이끌려 들어오던 왈바...

지금은 게시판이 많이 어지럽네요...(저도 한몫 했구요...)
이제는 어느정도 많은 의견이 제시되고
생각있으신 분들은 나름대로 다 판단을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더이상 정치, 종교 와 같은 민감한 사안들로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는 대신
처음의 취지 ..자전거에 대한 추억, 지식, 정보 교환이라는 취지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여기 모이신 회원들...제가 얼굴은 모르지만
같은 취미라는 동질감과
게시판에서 보게되는 박식함에 친근감이 느껴집니다...

우리의 화두는 '일탈'입니다....

다시한번 초심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5
  • 게시판에서

    가끔...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가지 않는 꼬릿말을 가끔 보게 되지만...

    그정도만 아니라면...

    다른 사람은 저런 생각을 할수도 있겠구나...

    하는 정도로 넘어갈 수 있다면...


    자유게시판에는 자전거에 관련된 것만 올려야된다...

    이러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왈바 메인 화면이 누런색이였고? 왼쪽인가? 싱글 타는 라이더가 있을 무렵에는...

    왈바 게시판도 참 조촐하고 이런저런 세상살이 이야기들이 올라왔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에는 눈팅만 하고있었지만도...)

    동시접속자가 보통 30~50명 정도...


    회원이 그당시의 수십배 만큼 늘어나게 되면서...

    각양각색의 회원들이 자신의 의견을 토로하게 되고...

    가끔 게시판이 시끄러울 때도 있지만...

    자유게시판인 만큼 게시물에 대한 제약은 없었으면 합니다...
  • 윗분 말씀 맞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

    논쟁의 글이나 이슈화의 글은 조금 자제 하셨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 대중 매체에서 매일 홍수 처럼 쏟아져 나오는 정치며 경제,사회면의 이야기들은 이곳에서 만큼은 거론 하지 않고 순수하게 자전거 이야기로만 왈바라는 싸이트에 가득했음 하는 바램에 저또한 공감 합니다...
  • 시지프스글쓴이
    2007.9.4 10: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역시 다양한 시각이 존재하는군요...^^

    다만 글을 올리는 의도가 타인에 상처주기 보다는
    글을 읽는 사람이 뭔가를 얻어갔으면 하는 나눔의 마음이기만 바래봅니다...
  • 한동안 번개치고 여기저기 다니던 사람이
    잠잠하게 지내는 이유는.........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 취미에서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8
173659 습득물의 처치... ........ 2003.04.28 388
173658 습윤드레싱은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합니다. 샛별 2005.06.14 474
173657 습진,땀띠... CaptainSlow 2004.07.09 302
173656 습진,땀띠... zzzz10 2004.07.09 253
173655 승부를 걸 때 걸더라도 pmh79 2005.09.27 284
173654 승원형님!.... ........ 2000.09.03 174
173653 승원형님!.... ........ 2000.09.03 169
173652 승원형님!.... ........ 2000.09.03 190
173651 승원형님!.... ........ 2000.09.03 190
173650 승원형님!.... ........ 2000.09.03 141
173649 승질이 퍼럭 나는 이유..ㅠ.ㅠ 필스 2004.07.07 214
173648 승차감을 안 따지신다면.. 야문MTB스토어 2004.12.16 578
173647 승합자동차세 인상 나뭇골 2004.11.11 316
173646 시/국/ 바람 2004.03.13 146
173645 시각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자운영 2005.06.23 253
173644 시간 맹글어야줭.. 천사아빠 2003.03.26 165
173643 시간과의 싸움은 여전하다는 말씀... 심야잔차 2003.08.23 187
173642 시간때우기~~~팁을..... imzdra 2003.08.24 164
173641 시간은 있으나 타지 않는... 솔개바람 2005.08.15 293
173640 시간을 못내 죄송합니다. ........ 2003.03.22 16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