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일일이 쪽지 보내기가 좀 번거로와서...
게시판에 글 남기는 점 이해 바랍니다.

금산 가기로 한 분들 몇시에 어디로 갑니까?
차편은 어떻게 되었나요?

키큐라님, 뽀스님, 그대있음에님, 스탐님, 스카이님, 또 누가 가나요?
아참 산아지랑이형님.

차편은 못마련했으면 말대로 남부터미널 12시인가요?

금산에서의 도킹(天柱님과)은 약속되어 있는지요?

금산 도착해서 저 느리다고 버리고 가면 바로 터미널로 회귀합니다.

오늘 배낭에 바리바리 짐 싸들쳐 메고 출근했습니다.
신발은 배낭에 공간이 없어서 그냥 DMT신고 왔습니다.

그나저나 주말에 비온다는데...
비오면 경치 좋은곳 찾아서 처마에서 막걸리나 한사발...
안주야 뭐 금산까지 갔으니 인삼 뿌리 몇개 고추장 찍어서...

天柱님 너무 부담 갖지 마세요.
저까지 간다고 잔치상 차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ㅋㅋㅋ
산아지랑이 형님이 다 알아서 하신다고...

근데 인삼뿌리 몇개는 쏘실거죠?

사족:
9일만에 출근한 후배직원넘이 한다는 말.(키작은 사진 잘찍는 넘)

선생님 저 프레임 아직 안팔렸어요?
응~! 구매자가 취소를...
선생님 덕분에 프레임이라는것도 알잖아요.
예전엔 몸통이라고 했는데...

이친구가 간만에 출근했다고 저녁 쏜답니다. 뭘먹지?

제 프레임 좀 누가 구매해 주세요 14만원...깍아 드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