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없는 분은 이글 그냥 넘어가 주세요.
이제는 아프간 현지 상황이 나오는대로 외신을 보는 일이 무척 흥미가 생겼습니다.
오랜만에 번역 연습도 할 겸.. 한번 해 봤습니다.
MAYMANA, Afghanistan - An Afghan police officer leaned over a tray laden with pistachios and cubes of chilled watermelon to make his point to NATO's supreme commander.
나토의 최고사령관앞에서 아프간 경찰관료 칸이 피스타치오와 네모로 자른 수박으로 채워진 tray위에 몸을 구부리며 자신의 말의 point를 전달하고 있다
"The enemy are attacking with machine guns and rocket launchers, and we can reply only with rifles," complained Col. Sayad Yakub Khan. "We don't have the capacity to respond."
적들은 자동소총과 바주카포로 공격하고 있지만 우리는 권총에 의지할 수 밖에 없으며 대응할 여력이 없다고 칸은 말했다.
The officer was speaking in northwestern Faryab province, which borders Turkmenistan and is relatively peaceful and prosperous, far from the Taliban's heartlands in the south where NATO units clash daily with the insurgents.
칸은 텔레반 세력이 집중되어 Nato군이 매일 전투를 벌이고 있는 남쪽이 아닌 비교적 평화로운 Turkmenistan 접경지대 서북지방 Faryab에서 이 얘기를 하고 있다.
Yet even in this relatively prosperous part of Afghanistan — spared the worst of the violence — and others like it, the mission to reconstruct the war-shattered country faces a raft of problems, nearly six years after the ouster of the Taliban regime.
이런 상대적으로 아프간에서 발전된곳이나 이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지역에서조차도 텔레반이 축출된지 6년이지난 지금까지도 전쟁에 찌든 아프간을 재건하려는 노력은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NATO chiefs report progress in combating a resurgent Taliban, yet an ineffective Afghan police force, spiraling drugs production and criticism of the military alliance over rising civilian deaths all present major headaches to the Western-backed mission to stabilize the country.
나토측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아프간 경찰, 점점 증가하는 마약 생산과 증가하는 민간인 사망때문에 가해지는 군사 동맹에 대한 따가운 시선들이 서구세력의 지원을 받아 아프간을 재건하려는 노력에 골치거리가 되고 있지만 텔레반과의 전투는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고있다.
"It's like three-dimensional chess in a dark room, and you have gloves on," is how Gen. John Craddock — the commander of all NATO operations, including the 40,000 allied troops in Afghanistan — described NATO's task during a visit to the country last week.
나토군및 아프간 파견 동맹 부대 전투 총 사령관 크래독은 이것은 마치 어두운 방에서 장갑을 끼고 체스를 두는 것같다 라고 표현한다.
Local officials praise NATO troops for helping open schools, pave roads and boosting the local economy. Yet recent months have seen a resurgence of attacks by insurgents infiltrating from the south. Targets include police posts, alliance troops and local civilians working with international development efforts, officials said.
현지인 관료들은 나토병력이 학교를 개학하거나 도로를 포장하거나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칭송했다. 그러나 최근 몇달동안 남측으로부터 쳐들어오는 반군세력에 의한 공격이 자주있었으며 이들의 타겟은 경찰의 거점이나 국가 재건에 힘쓰고 있는 동맹부대와 로컬 시민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raddock promised NATO would stand by the local authorities and told Khan he was pressing allied governments to provide more equipment to the Afghan army and police. Getting more NATO training teams to embed with the Afghan army was his top priority, Craddock said.
크래독은 칸에게 나토가 지역 정부를 계속 지지할것이며 동맹국 정부에게 계속 아프간 군과 경찰에 필요한 장비를 더 조달하는데 압력을 행사하겠다고 약속했다. ..
Insurgent violence in Afghanistan is at its highest level since U.S. forces invaded the country in 2001 to oust the hard-line Islamic Taliban rulers, who harbored al-Qaida leaders blamed for planning the Sept. 11 attacks.
아프간 반군과의 전투는 2001년 미국이 아프간을 침공하여 911 공격을 계획한 알카에다 지도자들을 은닉시킨 이슬람 급진세력인 텔레반 지도자들을 축출한 이후 가장 거세지고 있다.
The focus of the violence has been in the southern and eastern provinces, but the insurgents increasingly use Iraq-style tactics, such as roadside bombs, suicide attacks and kidnapping to hit foreign and Afghan targets around the country.
전투의 아프간 남쪽과 동쪽에 집중되어 있긴 하지만 전 아프간지역에 걸쳐 반군은 길에 폭탄을 설치하거나 자살 공격을 하거나 외국인들을 납치하는 등 점점 더 이라크 전에서 사용되는 전법을 닮아가고 있다.
Craddock acknowledged NATO was caught by surprise by the strength of Taliban resistance since his troops moved into the south a year ago.
크래독은 나토가 1년전에 아프간 입성한 이후 텔레반의 강력한 저항에 놀랐다고 인정했다.
"When we took over the south I don't think that we NATO, or the coalition, realized the extent of the Taliban resurgence there," he said. "There weren't many (international) forces there. That became a safe haven. NATO moved in, stirred up a hornets' nest and we're still feeling that."
그는 우리가 아프간 남쪽을 장악했을때 우리 나토 동맹군은 텔레반이 그곳에서 세력을 다시 회복하리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그당시 동맹군 병력이 적었고, 그것이 텔레반의 안식처가 된 것이다. 나토군은 그곳에 들어가 말벌집을 들쑤셔 놨고, 그 영향을 아직까지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He says NATO troops — mostly from Britain, Canada, the U.S. and the Netherlands — are making progress, thwarting Taliban attempts to seize control of significant territory in the south. Taliban units sometimes move into outlaying settlements in the morning and "parade around" to give the impression they control the area, Craddock said, but retreat as NATO forces approach.
그는 나토군이 텔레반이 남쪽에서 중요한 영역을 장악하고자 하는 시도를 분쇄하고 있다는 점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텔레반은 아침에 외곽 취락지구로 들어가 그 지역을 장악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기위한 퍼레이드를 벌이지만 나토군이 다가가면 후퇴한다라고 말했다.
"There is propaganda advantage, but there is no tactical advantage," he says.
그는 그것은 선전효과는 있지만 전략적인 이득은 없다라고 말했다.
However, commanders on the ground in southern Afghanistan say they sometimes lack the troops to consolidate successes. They complain they can chase the Taliban out of particular districts but then don't have the manpower to hold the ground.
그러나, 남쪽 아프간의 지상군 사령관들은 지역 장악 유지를 위한 병력이 가끔 모자란다고 말한다. 그들이 텔레반을 특정지역 밖으로 일단 몰아내도그 지역을 유지할 병력이 부족하다가 말했다.
The number of NATO troops has doubled over the past year, but that was largely because several thousand U.S. forces already in Afghanistan were transferred to NATO command. Several other NATO nations including Spain, Turkey and Germany refuse to send troops to the southern battlefields. Rising casualties and public disenchantment have triggered calls for a withdrawal among some countries on the frontline — notably Canada and the Netherlands.
나토군의 수는 지난해에 비해 두배가 되었지만 이것은 대부분 아프간에 이미 파병되어 있었던 수천명의 미국군이 나토군에 편입된것에 기인한다.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토 동맹국들은 남쪽 아프간에 병력을 파견하기를 거부했다. 이는 증가하는 사망자와 동맹국내의 여론의 여론이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Speaking privately in Kabul, several senior officials complained about shortages of troops and equipment. One British official based in Kandahar said there was a "dire need" for more helicopters. French and Italian officers wished their governments would do more.
카불만 얘기하더라도 수명의 고위 관료들이 군병력과 장비의 부족에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칸다하르에 위치한 한 영국 관료는 더 많은 헬리콥터 지원이 심각하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Craddock expressed frustration at the reluctance of some countries, "who want to walk away from what I see to be a commitment." He says failure to commit the necessary forces was jeopardizing the safety of those that are deployed.
크래독은 신의를 저버리고 발뺌을 하는 몇몇의 동맹국들에 분노를 표시했다. 그는 필요한 병력을 지원하지 않는것은 이미 파병되었는 동맹국 군대에 안전을 위해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NATO agreed to this. NATO needs to source this to the fullest extent because, without that, every soldier, every marine, every airman that they put there is at greater risk," he said.
그는 나토는 최대한 동맹국들의 군대의 지원을 더 원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이미 파견한 모든 병력이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제는 아프간 현지 상황이 나오는대로 외신을 보는 일이 무척 흥미가 생겼습니다.
오랜만에 번역 연습도 할 겸.. 한번 해 봤습니다.
MAYMANA, Afghanistan - An Afghan police officer leaned over a tray laden with pistachios and cubes of chilled watermelon to make his point to NATO's supreme commander.
나토의 최고사령관앞에서 아프간 경찰관료 칸이 피스타치오와 네모로 자른 수박으로 채워진 tray위에 몸을 구부리며 자신의 말의 point를 전달하고 있다
"The enemy are attacking with machine guns and rocket launchers, and we can reply only with rifles," complained Col. Sayad Yakub Khan. "We don't have the capacity to respond."
적들은 자동소총과 바주카포로 공격하고 있지만 우리는 권총에 의지할 수 밖에 없으며 대응할 여력이 없다고 칸은 말했다.
The officer was speaking in northwestern Faryab province, which borders Turkmenistan and is relatively peaceful and prosperous, far from the Taliban's heartlands in the south where NATO units clash daily with the insurgents.
칸은 텔레반 세력이 집중되어 Nato군이 매일 전투를 벌이고 있는 남쪽이 아닌 비교적 평화로운 Turkmenistan 접경지대 서북지방 Faryab에서 이 얘기를 하고 있다.
Yet even in this relatively prosperous part of Afghanistan — spared the worst of the violence — and others like it, the mission to reconstruct the war-shattered country faces a raft of problems, nearly six years after the ouster of the Taliban regime.
이런 상대적으로 아프간에서 발전된곳이나 이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지역에서조차도 텔레반이 축출된지 6년이지난 지금까지도 전쟁에 찌든 아프간을 재건하려는 노력은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NATO chiefs report progress in combating a resurgent Taliban, yet an ineffective Afghan police force, spiraling drugs production and criticism of the military alliance over rising civilian deaths all present major headaches to the Western-backed mission to stabilize the country.
나토측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아프간 경찰, 점점 증가하는 마약 생산과 증가하는 민간인 사망때문에 가해지는 군사 동맹에 대한 따가운 시선들이 서구세력의 지원을 받아 아프간을 재건하려는 노력에 골치거리가 되고 있지만 텔레반과의 전투는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고있다.
"It's like three-dimensional chess in a dark room, and you have gloves on," is how Gen. John Craddock — the commander of all NATO operations, including the 40,000 allied troops in Afghanistan — described NATO's task during a visit to the country last week.
나토군및 아프간 파견 동맹 부대 전투 총 사령관 크래독은 이것은 마치 어두운 방에서 장갑을 끼고 체스를 두는 것같다 라고 표현한다.
Local officials praise NATO troops for helping open schools, pave roads and boosting the local economy. Yet recent months have seen a resurgence of attacks by insurgents infiltrating from the south. Targets include police posts, alliance troops and local civilians working with international development efforts, officials said.
현지인 관료들은 나토병력이 학교를 개학하거나 도로를 포장하거나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칭송했다. 그러나 최근 몇달동안 남측으로부터 쳐들어오는 반군세력에 의한 공격이 자주있었으며 이들의 타겟은 경찰의 거점이나 국가 재건에 힘쓰고 있는 동맹부대와 로컬 시민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raddock promised NATO would stand by the local authorities and told Khan he was pressing allied governments to provide more equipment to the Afghan army and police. Getting more NATO training teams to embed with the Afghan army was his top priority, Craddock said.
크래독은 칸에게 나토가 지역 정부를 계속 지지할것이며 동맹국 정부에게 계속 아프간 군과 경찰에 필요한 장비를 더 조달하는데 압력을 행사하겠다고 약속했다. ..
Insurgent violence in Afghanistan is at its highest level since U.S. forces invaded the country in 2001 to oust the hard-line Islamic Taliban rulers, who harbored al-Qaida leaders blamed for planning the Sept. 11 attacks.
아프간 반군과의 전투는 2001년 미국이 아프간을 침공하여 911 공격을 계획한 알카에다 지도자들을 은닉시킨 이슬람 급진세력인 텔레반 지도자들을 축출한 이후 가장 거세지고 있다.
The focus of the violence has been in the southern and eastern provinces, but the insurgents increasingly use Iraq-style tactics, such as roadside bombs, suicide attacks and kidnapping to hit foreign and Afghan targets around the country.
전투의 아프간 남쪽과 동쪽에 집중되어 있긴 하지만 전 아프간지역에 걸쳐 반군은 길에 폭탄을 설치하거나 자살 공격을 하거나 외국인들을 납치하는 등 점점 더 이라크 전에서 사용되는 전법을 닮아가고 있다.
Craddock acknowledged NATO was caught by surprise by the strength of Taliban resistance since his troops moved into the south a year ago.
크래독은 나토가 1년전에 아프간 입성한 이후 텔레반의 강력한 저항에 놀랐다고 인정했다.
"When we took over the south I don't think that we NATO, or the coalition, realized the extent of the Taliban resurgence there," he said. "There weren't many (international) forces there. That became a safe haven. NATO moved in, stirred up a hornets' nest and we're still feeling that."
그는 우리가 아프간 남쪽을 장악했을때 우리 나토 동맹군은 텔레반이 그곳에서 세력을 다시 회복하리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그당시 동맹군 병력이 적었고, 그것이 텔레반의 안식처가 된 것이다. 나토군은 그곳에 들어가 말벌집을 들쑤셔 놨고, 그 영향을 아직까지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He says NATO troops — mostly from Britain, Canada, the U.S. and the Netherlands — are making progress, thwarting Taliban attempts to seize control of significant territory in the south. Taliban units sometimes move into outlaying settlements in the morning and "parade around" to give the impression they control the area, Craddock said, but retreat as NATO forces approach.
그는 나토군이 텔레반이 남쪽에서 중요한 영역을 장악하고자 하는 시도를 분쇄하고 있다는 점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텔레반은 아침에 외곽 취락지구로 들어가 그 지역을 장악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기위한 퍼레이드를 벌이지만 나토군이 다가가면 후퇴한다라고 말했다.
"There is propaganda advantage, but there is no tactical advantage," he says.
그는 그것은 선전효과는 있지만 전략적인 이득은 없다라고 말했다.
However, commanders on the ground in southern Afghanistan say they sometimes lack the troops to consolidate successes. They complain they can chase the Taliban out of particular districts but then don't have the manpower to hold the ground.
그러나, 남쪽 아프간의 지상군 사령관들은 지역 장악 유지를 위한 병력이 가끔 모자란다고 말한다. 그들이 텔레반을 특정지역 밖으로 일단 몰아내도그 지역을 유지할 병력이 부족하다가 말했다.
The number of NATO troops has doubled over the past year, but that was largely because several thousand U.S. forces already in Afghanistan were transferred to NATO command. Several other NATO nations including Spain, Turkey and Germany refuse to send troops to the southern battlefields. Rising casualties and public disenchantment have triggered calls for a withdrawal among some countries on the frontline — notably Canada and the Netherlands.
나토군의 수는 지난해에 비해 두배가 되었지만 이것은 대부분 아프간에 이미 파병되어 있었던 수천명의 미국군이 나토군에 편입된것에 기인한다.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토 동맹국들은 남쪽 아프간에 병력을 파견하기를 거부했다. 이는 증가하는 사망자와 동맹국내의 여론의 여론이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Speaking privately in Kabul, several senior officials complained about shortages of troops and equipment. One British official based in Kandahar said there was a "dire need" for more helicopters. French and Italian officers wished their governments would do more.
카불만 얘기하더라도 수명의 고위 관료들이 군병력과 장비의 부족에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칸다하르에 위치한 한 영국 관료는 더 많은 헬리콥터 지원이 심각하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Craddock expressed frustration at the reluctance of some countries, "who want to walk away from what I see to be a commitment." He says failure to commit the necessary forces was jeopardizing the safety of those that are deployed.
크래독은 신의를 저버리고 발뺌을 하는 몇몇의 동맹국들에 분노를 표시했다. 그는 필요한 병력을 지원하지 않는것은 이미 파병되었는 동맹국 군대에 안전을 위해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NATO agreed to this. NATO needs to source this to the fullest extent because, without that, every soldier, every marine, every airman that they put there is at greater risk," he said.
그는 나토는 최대한 동맹국들의 군대의 지원을 더 원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이미 파견한 모든 병력이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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