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혈액형을 가지신분들 끼리
비상연락망을 공유 하시는 것 참으로 훌륭하신 아이디어 이시네요...

이미 있는거로 아는데~~~~혈액원에서 알아보시면 될듯

아직 중2라 조금 더 있다가 등록하라 캅니더...ㅠㅠ 첨에 알에치 마이너스 오형이라 하길레 올매나 놀랬던지..ㅋㅋㅋ

아..정말 기발하신 생각입니다.
외국에는 흔한 혈액형인데 우리나라는 워낙 희귀하니
그렇게 하는 게 무척 효과적이겠네요. 일종의 보험으로 생각됩니다.

좋은 생각이시네요 희귀 혈핵형 부족으로 티비에서 예전에는 가끔 자막으로 해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라디오 에서두 가끔 나왔구요~ 앞으로 선진국으로 다가갈수록

그런 시스템들이 잘 되기를 빌어봅니다~

울 마눌도 RH - O형입니다
가끔 헌혈하라고 비상연락 옵니다

한번은 TV보다말고 아니, 자막보고
일산에서 수원 성빈센트병원까지 갔다온 적도...

다음까페에 rh- 모임이 있습니다. 한번 가입하시면 좋겠죠..

울막내도 RH - AB형입니다
밤에 담임샘이 전화를 하셔서 모두들 놀랬더랬죠-_-

음......왈바 12만명중에 1%,즉 1000명 정도는 rh-혈액형그룹이실겁니다......
그냥 왈바에서 rh-소모임을 만들어 보는것도 좋은 생각일듯 합니다...
만일 잔차 타다가도 다칠수 있으니까요.......

홀릭님~~~"rh- 소모임"좀 만들어 주시면 안될까요???^^**

1000명~1200명 으로 수정합니다...^^

줌마님 아이디어 좋으시네요^^
피를 나누면 형제가 된다는데... 끈끈한 정이 생기겠네요^^

아... 저도 RH - B형 입니다.
모르고 있다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광화문 걸어가다가 헌혈 한다고 헌혈차에 들어 갔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적십자 병원에 그 예전부터 RH - 봉사회 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헌혈도 여러번 하고(본인읮, 타인에의해^^) 덕분에 메스컴도 여러번 탔네요.^^

헐.. 의외로 많네요.. 전 rh-ab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