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회원정보보기 를 열어 님의 정보를 봤습니다.
당초에는 남자분으로 알고있다가 얼마전부터 여자분 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한땐 일본분이줄 알았다는 ..
나이가 얼마나 된지는 모르겠지만 사진이 진짜 본인의
모습이라면 정말 난 왜 저런예쁜 딸이 없는겨 ~
아들만 셋이여 ~
근디 아씨 !
요번 금산 인삼제 구경 안오실란가 유 ~
외박이 안되면 일요일날 당일 치기라두 말입니다.
서울 악동들과 같이 합류하면 재미난 자린가 될낀디.
제가 먹벙 이벤트 외 기타기타준비하고 있습니다.
영어공부를 하는 학생입니다. ^^ 저는 요즘은 전자사전을 쓰지 않습니다. 노트북이 있다면, 전자사전보다 훨씬 편리하게 사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을 가지고 계신다면, 옥스포드 7th, 맥밀란, 콜린스 코빌드 이 세 사전을 동시에 이용하실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맥밀란이나 옥스포드를 먼저 보고, 그래도 잘 이해가 안 되면, 콜린스 코빌드를 보는 순서로 사전을 봅니다. 맥밀란이나 옥스포드의 설명방식이 보다 직관적이라 이해가 빠르고, 콜린스 코빌드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설명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사전은 기계가 좋고 나쁜가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 어떤 사전이 들어 있는지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사전을 사려고 하신다면, 샤프의 흑백 액정을 채택한 제품이 튼튼하고, 버그도 적고, 사용하기 편리한 것 같습니다.(저는 노트북 쓰기 전에는 5년 넘게 샤프만 써 왔습니다. ^^)
요즘 전자 사전들은 콜린스코빌드 영어사전을 채택한 제품이 많은 것 같던데, 어떤 사전을 채택했는지 꼭 확인하시구요 ~
콜린스 코빌드 영어 사전도 좋은 사전이지만, 전반적으로 읽는데 걸리는 시간이 맥밀란이나 옥스포드에 비해 오래 걸립니다.
아쉬운 것은 맥밀란을 채택하고 있는 전자사전이 거의 없다는 것인데, 옥스포드를 채택한 전자사전은 많은 편이니 선택에 큰 어려움은 없을 거 같습니다. ^^
샤프의 전자사전으로 실용적인 것은 SD-S90 정도가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예전에 SD-S60을 썼었습니다.) 저렴하고, 튼튼하고, 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사전을 탑재하고 있어서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아, 노트북이나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전 프로그램은 해당 프로그램이 포함된 사전을 서점에서 구입하면 CD가 들어 있습니다. 요즘은 맥밀란/옥스포드/콜린스/롱맨 이런 유명한 사전들이 모두 CD를 제공하기 때문에 구하기는 쉽습니다. ^^ 또는 쪽지를 주시면, 다른 경로로도.. ㅎㅎ
전자사전구입하시려면 일단 한번 만져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자판을 두드리는 것이 편리한 제품이 좋거든요.
그리고 액정은 크면 좋습니다. 요즘 나오는 컬러액정제품은 가격이 비쌉니다.
사전기능외에 잡다한 기능이 있는 제품도 많습니다. 단 가격이 올라갑니다.
샤프것을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일장일단이 있으니 다른 제품도 고려해보세요.
저라면 저렴한 샤프것 구입하겠습니다.
카시오제품은 케이스가 마그네슘으로 단단한 반면에 액정이 어둡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너무 좋은 제품보다는 안 질리고 사용할수있는 무난한 제품이 좋습니다.
세이코라고 하던가요? 제가 보기엔 세이코가 의외로 영어쪽은 좋던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저 윗분 정말 최고는 웹스터 사전인거 모르세요? 그리고 캠브리지도 최고고요. 콜린스 코빌드는 3류입니다. 3류. 옥스포드도 별루고요. 전자사전이 아무리 편리하다 할지라도 그 안에 들어있는 사전 자체가 좋아야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영어같은 경우는 발음이 좋아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나와 있는 전자사전 중에서는 발음 좋은게 거의 없는거 같더라구요. 노트북 있다면 그게 제일 좋죠.
최고의 사전이 무엇인가? 에 대한 답은 없습니다. 학자들마다도 취향이 있고, 개개인마다도 모두 취향이 다릅니다. 콜린스 코빌드가 3류이고, 옥스포드도 별로이다?? 저는 동의할 수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사전을 보지만, 어떤 어휘는 옥스포드가 가장 이해하기 쉽고 또 다른 어떤 단어는 맥밀란이, 또 다른 어떤 단어는 콜린스코빌드가 더 좋다고 느끼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일단, 위의 사전들은 Advanced learner 레벨의 사전입니다. 혹시 오리지널 OED를 아시나요? Oxford English Dictionary 입니다. Advanced Learner's Dictionary와는 레벨이 틀린 대사전입니다. Advance Learner's Dictionary는 대개 OALD라고도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OED를 세계 최고의 영어 사전으로 인정하는 분이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니었던가요?(물론 그러하다 해도 절대적인 최고의 사전은 없습니다.)
저는 제 공부 수준에서 대사전을 찾아보아야 할 일은 거의 없고, 대사전을 가지고 있지도 않기에 웹스터 영어 대사전을 본 적은 없습니다만, 일반적으로 학습하는데 사용하는 사전으로 보면 웹스터는 다소 어려운 사전입니다.(물론 웹스터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어 각 종류마다도 다릅니다. 제가 보는 웹스터는 http://www.m-w.com에서 제공되는 웹스터입니다.)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영어의 탄생'이라는 책을 읽어보시면, 사전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이해를 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원제는 The Meaning of Everything 입니다. ^^
ps.
인터넷으로도 여러가지 좋은 사전을 볼 수 있습니다.
우선 네이버(http://dic.naver.com)에서는 Collins Cobuild Advanced Learner's Dictionary 4th Edition을 제공합니다. 콜린스 코빌드는 현재 5판까지 나와 있습니다만, 내용은 거의 동일합니다. 또한 영한사전으로는 동아 프라임 영한/한영 사전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사영어사(http://www.ybmsisa.com)에서는 올인올 사전이라는 것을 제공하는데, 웹용에서는 우리 사전은 YBM e4u 영한/한영 사전을 제공하고, 영영 사전으로는 Chambers 21st Century를 제공합니다. http://www.macmillandictionaries.com 에서는 맥밀란 영어 사전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곳은 회원 등록절차에 실제 사전을 구입하였는지 확인을 하기 때문에, 종이로 된 맥밀란 사전을 옆에 가지고 있어야 회원 등록이 가능합니다. 가령 몇 페이지의 어떤 단어의 몇 째줄 몇 번째 단어가 무엇이냐 이런 식입니다.
그 밖에, http://www.m-w.com , http://www.dictionary.com 등에서도 양질의 사전을 제공합니다.
저도 예전부터 계속 전자사전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중에는 딱히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었죠. 그러다가 아이리버에서 D5가 나왔습니다. 제게는 정말 딱인 제품이었습니다.
항상 갖고 다니기편한 제품을 생각했는데 D5는 소형으로 나왔고, 쓸만한 기능은 다 들어있습니다.
크기를 고려안하시고 사전 기능에 충실한 사전을 찾으신다면 CASIO나 샤프 제품중에서 찾으시면 좋을것입니다. 특히 카시오가 사전기능에 정말 충실한 제품인거같아요.
국산은 너무 잡다한 기능을 넣을려고 해서 별로이지만 저는 크기가 작아서 D5를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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