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살고있는 동네에 약 4년전부터 발바리 한마리가 울집 앞 구멍가계에 왔습니다.
그 집 아들이 키우다 아마 주위에서 시끄럽다고 해서 부모님에게 데려다 준 모양입니다.
발바리 치고는 정말 영리합니다.주인 할아버지 부부는 개 집도 따로 없고 그냥 집앞에서 마냥 풀어놓고 키웁니다.이 개자식이 지가 동네 방범대장 인줄 착각하는지 낮선 사람만 지나가면 낮이고 밤이고 새벽이고 지 마음대로 짖고 날립니다.동네 사람들은 주인 부부에게 개 좀 안짖게 해달라고 말하고 싶어도 안면 때문인지 모두들 말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노 부부가 우리동네에서 제일 오래 거주한 터주대감이여서 더욱더 말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올 여름 도저히 화가나서 풀 말라 죽이는 약(아주 독함)에다가 개가 먹는 소고기 캔 속에 요 약을 썩어 밤에 살포시 개집앞에 갔다 놓았는데 담날 죽어라는 개는 안죽고 도둑 고양이 시체가....새벽에 짖는 개소리 때문에 정말 미치겠습니다.잠을 설치니 담날 하루종일 피곤하고 지나가는 개만 처다봐도 화가 날 지경입니다.무슨 좋은 방도 없을까요?
그 집 아들이 키우다 아마 주위에서 시끄럽다고 해서 부모님에게 데려다 준 모양입니다.
발바리 치고는 정말 영리합니다.주인 할아버지 부부는 개 집도 따로 없고 그냥 집앞에서 마냥 풀어놓고 키웁니다.이 개자식이 지가 동네 방범대장 인줄 착각하는지 낮선 사람만 지나가면 낮이고 밤이고 새벽이고 지 마음대로 짖고 날립니다.동네 사람들은 주인 부부에게 개 좀 안짖게 해달라고 말하고 싶어도 안면 때문인지 모두들 말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노 부부가 우리동네에서 제일 오래 거주한 터주대감이여서 더욱더 말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올 여름 도저히 화가나서 풀 말라 죽이는 약(아주 독함)에다가 개가 먹는 소고기 캔 속에 요 약을 썩어 밤에 살포시 개집앞에 갔다 놓았는데 담날 죽어라는 개는 안죽고 도둑 고양이 시체가....새벽에 짖는 개소리 때문에 정말 미치겠습니다.잠을 설치니 담날 하루종일 피곤하고 지나가는 개만 처다봐도 화가 날 지경입니다.무슨 좋은 방도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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