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갯수가 많아 로딩이 느려지는 거 이해해 주시면 좋겠네요.
전에 ufo 이야기가 나왔을 때 올려 보려고 했는데 이제서야 올립니다..
100킬로미터. 시카고의 거대도시 영역입니다. 더불어 호수의 끝이죠.
만 킬로미터.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 어두운 바다. 갈색의 땅. 동쪽으로 도는 지구. 1967년이 되서야 인간은 지구를 지구 밖에서 관찰할 수 있게 되었지요
10만 킬로미터.
100만 킬로미터. 달의 궤도입니다.
1000만 킬로미터. 지구가 태양을 도는 궤도입니다.
1억 킬로미터. 다른 행성들의 궤도도 보이는군요.
10억 킬로미터. (~7AU) 태양계입니다. 다른 행성들은 잘 보이지 않지만 태양 하나는 참 잘 보이네요. 멀리 목성이 궤도가 보입니다
100억 킬로미터. 태양계 행성들 보일건 다 보입니다
1000억 킬로미터. 태양도 작게 보이는군요.
1조 킬로미터. 오직 태양만이 보입니다.
10조 킬로미터 (대략 1광년) 빛이 1년을 여행해야 갈 수 있다는 거리인 1광년입니다.
10광년 (3파섹)
100광년..빛의 속도로 100년을 가야합니다.. 참 넓기도 한 우주~
1000광년 슬슬 은하의 윤곽이 드러납니다
1만광년.. 한여름에 볼 수 있는 은하수의 희미한 일부분입니다.
10만광년
100만광년 더 넓게..
1000만광년(3메가 파섹) 그렇게 거대한 은하도 하나의 점으로..
1억 광년 우리 은하가 겨우 보이는군요..
딥필드... 깊은 영역이라는 뜻이겠죠. 말 그대로 허블이 바라본 가장 먼(깊은) 곳이랍니다. 밝은 별과 은하를 피해 허블 망원경이 10일에 걸쳐 찍은 이 곳에서는 많은 은하들이 눈에 띄는데요. 단지 보름달 지름의 1/30 영역(너비는 1/900이 되겠죠)의 사진이랍니다. 이렇게 좁은 영역에도 많은 은하가 눈에 띄일 정도로 우주에는 정말로 많고 다양한 은하들이 있답니다.
아직도 계속 과학은 발전하고 있지만, 허블 망원경 덕분에 실제로 가보지도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들도 보게 되네요. 모든 것의 시작과 끝,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 사후세계..외계..우주...
항상 궁금하고 호기심을 갖게 되는 것들입니다.
우주에서 본다면 인간이란 그리 대단한 존재도 아니고 길어봐야 100년이나 살까 말까인데, 왜이리 아웅다웅 싸우고 살까요?? 떼돈 벌어 싸들고 가는것도 아니고 일에 치여 살고..
좀 더 여유롭고 재밌게 살면 좋겠는데..^^
(출처- 10의 제곱수들: 필립과 필리스 모리스 지음, 민음사 )
전에 ufo 이야기가 나왔을 때 올려 보려고 했는데 이제서야 올립니다..
100킬로미터. 시카고의 거대도시 영역입니다. 더불어 호수의 끝이죠.
만 킬로미터.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 어두운 바다. 갈색의 땅. 동쪽으로 도는 지구. 1967년이 되서야 인간은 지구를 지구 밖에서 관찰할 수 있게 되었지요
10만 킬로미터.
100만 킬로미터. 달의 궤도입니다.
1000만 킬로미터. 지구가 태양을 도는 궤도입니다.
1억 킬로미터. 다른 행성들의 궤도도 보이는군요.
10억 킬로미터. (~7AU) 태양계입니다. 다른 행성들은 잘 보이지 않지만 태양 하나는 참 잘 보이네요. 멀리 목성이 궤도가 보입니다
100억 킬로미터. 태양계 행성들 보일건 다 보입니다
1000억 킬로미터. 태양도 작게 보이는군요.
1조 킬로미터. 오직 태양만이 보입니다.
10조 킬로미터 (대략 1광년) 빛이 1년을 여행해야 갈 수 있다는 거리인 1광년입니다.
10광년 (3파섹)
100광년..빛의 속도로 100년을 가야합니다.. 참 넓기도 한 우주~
1000광년 슬슬 은하의 윤곽이 드러납니다
1만광년.. 한여름에 볼 수 있는 은하수의 희미한 일부분입니다.
10만광년
100만광년 더 넓게..
1000만광년(3메가 파섹) 그렇게 거대한 은하도 하나의 점으로..
1억 광년 우리 은하가 겨우 보이는군요..
딥필드... 깊은 영역이라는 뜻이겠죠. 말 그대로 허블이 바라본 가장 먼(깊은) 곳이랍니다. 밝은 별과 은하를 피해 허블 망원경이 10일에 걸쳐 찍은 이 곳에서는 많은 은하들이 눈에 띄는데요. 단지 보름달 지름의 1/30 영역(너비는 1/900이 되겠죠)의 사진이랍니다. 이렇게 좁은 영역에도 많은 은하가 눈에 띄일 정도로 우주에는 정말로 많고 다양한 은하들이 있답니다.
아직도 계속 과학은 발전하고 있지만, 허블 망원경 덕분에 실제로 가보지도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들도 보게 되네요. 모든 것의 시작과 끝,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 사후세계..외계..우주...
항상 궁금하고 호기심을 갖게 되는 것들입니다.
우주에서 본다면 인간이란 그리 대단한 존재도 아니고 길어봐야 100년이나 살까 말까인데, 왜이리 아웅다웅 싸우고 살까요?? 떼돈 벌어 싸들고 가는것도 아니고 일에 치여 살고..
좀 더 여유롭고 재밌게 살면 좋겠는데..^^
(출처- 10의 제곱수들: 필립과 필리스 모리스 지음, 민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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