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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이야기.

더블 에스2007.09.06 00:30조회 수 892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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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상추를 심었던 화분에 올해도 상추를 심었는데요.....

작년엔 상추가 꽤 잘자라서 꽤 많이 뜯어 먹었지요.....

그런데 올해는 잘 안자라네요..........


그래서 지렁이를 한번 몇마리 잡아 넣을까 생각 중입니다.....큰놈으로다가...

산을 타다 보면  비온 다음날 꽤 큰 지렁이들도 안산엔 많더군요.....

그리고 청상추보다 적상추가 더 빨리 자라나요???
영~~청상추가 안자라요......


지렁이를 화분에 넣어 보신분들과,상추를 키우시는 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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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논이나 밭의 흙을 객토를 하듯
    한 번 상추농사(^^)를 지은 농토인 화분의 흙도
    농한기(^^)에 거름도 좀 주시고
    객토도 하신 뒤에 상추를 심으셨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ㅋㅋㅋ

    그 좋은 상추를 너무 거저 얻으실라꼬 하시면 안 됩니당...켈켈
  • 더블 에스글쓴이
    2007.9.6 01:14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거름의 중요성을 새삼 느낍니다.....
    농사......정말 어렵군요.....ㅎㅎㅎ
    화분에 주던 영양제도 될까요???^^
  • 집이 가까우면
    차에 실려있는
    비료를 드릴텐데...

    쉬운 방법은
    가까운 화원에 가셔서
    퇴비를 사다가(한 3천원 정도?)
    흙위에 뿌려 주시거나
    저한테 쪽지를 주시면
    제가 아주 조금
    보내드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

    그놈도 햇빛을 잘 받아야 잘 자라는데
    이놈의 날씨는
    하구한날 비가내리니...
  • 퇴비는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하네요...
  • 한약방에 가시면 한약 짜고 남은 찌꺼기 있읍니다
    그걸 가져다가 비닐 봉지이 담아서 썩히면
    가장 좋은(??) 거름이라고 하던데~~~해본적은 없으나
    해본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 한약 찌꺼기 강추입니다.
    썩히는 것이 어려우시면
    그냥 화분에 올려 주셔도 내년 쯤에는
    거름이 될 겁니다.
  • 아침마다 쌀씻은 쌀뜨물을 주는것도 좋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 제가 지렁이를 키웠던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산에서 구하시기 어려우시면
    동네 낚시점 가시면 천 원에 한 상자(담배 2개 크기) 팝니다.
    필요하신만큼 사다 쓰시면 됩니다.
  • 과일이나 채소를 드시고 남은 것이나(요리하신 것 말고.. 생 것으로) 껍데기를 말린 다음..
    잘게 썰어서 화분 주위에 올려 놓으세요...
    말리지 않고 올려 놓으면.. 냄새도 나고 날파리가 꼬이니까.. 꼭 말려서 올려놓으세요.. ^^
  • 화분재배에는 산지렁이가 좋타던디유~
  • 상대를 해야 되나 , 말아야 되나????
    무지고민 되는 군요.

    떠불에쓰님! 그냥 저를 잡아다 화분에다 집어 넣으시죠.
    하늘기둥님 쪼깨만 기둘리세요.
    복수하러 일욜날 갑니다.
  • 더블 에스글쓴이
    2007.9.6 12: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산아지렁이형님^^**제가 이럴줄 알았당께유~금산 가셔서 인삼 많이 드시고,좋은공기 쐬고 오십시오...ㅎㅎㅎ 미천골에,설악산에,금산에......복도 많으십니다......ㅋㅋㅋ어떻게 인삼 몇뿌리 가져다 주실려나요?????^^**
    하늘기둥님...큰일 나셨네요....그 "복수"무서운디...ㅎㅎㅎ
    지포장님...꼭 참고하겠습니다.^^

    노란자전거님,볼프강님,선비님,스탐님,목수님 말씀 .......
    반드시 하나씩 써 봐야 할것 같습니다.....ㅎㅎㅎ

    좋은 하루 만드십시오^^**
  • ㅋㅋㅋㅋㅋ 여기도.....

    요즘 저를 포함해서 산아지랑이님, 스카이님이 집중포화를 맞는군요^^
  • 저 줄서봅니다 늦었나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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