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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교...

boojaa2007.09.06 01:35조회 수 2019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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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조용히 있으면 그나마 그런가보다 인정이라도 하겠습니다.
이 상태를 보고도 급한불이 꺼져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불나불 대는 꼴이 정말 눈꼴시립니다.

참, 웃기는 집단입니다.
개인 개인 마다 보면은 흠잡을 수 없는 사람들 이지만,
이렇게 집단을 이루면 정말 유태인을 집단학살했던 나찌보다도 더한
끔찍한 집단임을 소름끼치게 느낌니다.

이제 더이상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이곳에서 개독교들이 더이상 설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 개똥보다 못한 성경가지고 나불대지 말기를 정말 간곡히 기도합니다.
그 개독교인들이 말한 하느님이 있다면...

더한 말을 참고 씁니다.
이런 말을 한다고 저를 나이어린 사람이라고 여기지 말기를 바랍니다.
알아보면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게 이곳이라고 믿습니다.
필요하신분이 있다면 떳떳이 제 신분을 알려드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더이상 제가 즐겨보고 있는 이곳에서
너무 뻔한 일임에도 너무 고상한 말이 오가는게 속상해서 솔직한 표현을 한것 뿐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개독교인들은 각성하십시요.
제가 이런말까지 하는게 어떤 의미인지를 모르신다면,
정말 개보다 못한 기독교인이라고 스스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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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이야기. (by 더블 에스) 회식 (by STOM(스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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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 이런 개똥보다도 못한 성경이라니요.. 세계최고의 베스트 셀러한테.. 이런글올리신걸 보면 좀 어리신것 같기는 함니다.
  • 이제.....그만 하시지요...................
  • 벌써~~~~~~~~~~~귀가를 ㅎ
  • 많이 팔렸다고 좋은것이다라고 혼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팔리는 책 가운데 오히려 양서가 많은 세태입니다
  • 하는 짓이 개독교 소리 들을만 하죠.
    세계 최고의 베스트 셀러는 무슨...
    글내용 보고 나이까지 맞추시니 돗자리나 까심이..
  • 쎄다.....^^;;
  • 비 기독교 입장에선 색다를것도 없는.. 별 내용도 없는 진부한 글이며

    기독교 입장에선 무분별하게 욕만 해대는 글이니......


    전혀 의미없는 글이 아닐까 싶군요~
  • 본문요약- 개독 즐~
  • 모두 공감가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 이야기입니다.
    이곳은 자유계시판이기 때문에 개인적 인신을 공격하거나 도배 욕지거리가 아닌이상 자기의 생각을 충분히 피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생각을 인정해 주는 것이 복잡한 현대의 기본질서의 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기독교의 문제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데 있습니다.
    자신들의 이야가만 장황하게 늘어놓고 상대에게 이야기할 기회를 주지 않는것이지요.
    하느님을 믿는 사람도 이웃이고 그렇치 않은 사람도 이웃이죠.
    우리조상들은 이런상황도 대처하기위해 인내천
    즉 사람은 하늘과 같다고 했나봅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것이 인본주의 즉 휴머니즘인데 하느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는 극단적 사고방식 자체가 사람들에게 받아들이기 힘들다 생각됩니다.
    저같은 경우 기독교를 사상으로 보고 있는데 그런 사상은 대대로 내려오는 우리나라 사상과 트러블이 있을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지금의 기독교가 강성한 이유는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돈인것 같습니다
    현대는 자본과 정보가 헤게모니를 생성하는 가장 큰 이유이니까요.

    자신의 생각과 같지 않다고 해서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이런글 올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등은 자유계시판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정확한 판단은 이사이트의 운영자 해야 겠죠...
  • 그런건 혼자 그렇구나 생각하시고 공적인 게시판에 심하게 표현하시는 것은 자기 인격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봅니다. 자제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저도 기독교에 대해서 좋은 감정이 생기지 않는듯 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유행인지 불교쪽도 요즘은.....
  • 이도저도 편 들기 귀찮지만 요즘 양치하고 구정물로 입을 헹구시는 분 들이 많으신 것 같네요.
  • 이제 그만하시죠
  • 자신의 일이나 똑바로 하고 사세요. 이성을 가진 인간은 자기 삶에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과연 내 생각하고 다르다고 그 사람한테 돌을 던지는 님은 그렇게 잘 살았는지 궁금하군요.
    여기에서는 잔차 건강 등 좋은 정보제공해 주세요.
  • 무책임 또는 광신 목사보다 더한 류의 글이군요.
    세상은 그런사람에 의해서 방해받기도 하지만 좋은 사람이 훨씬 많기 때문에 망하지 않고 유지됩니다.
  • 그간 계속되는 기독인의 글에 염증을 느끼 셨나보내요, 이런글 과격하다지만 자업자득 입니다.
  • 단순 부분만 보고...... 전체를 썩었다 한다면...

    기독교가 아니라.. 전세계가 썩었지요..
  • qhrrma709님은 '역공격의 오류'를 저지르고 계시고, 딴죽걸이님은 '의도 확대의 오류'를 저지르고 계시네요. 논리학 공부 좀 하시죠.
    다듬어지지 않은 글이지만, 심정적으로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종교의 이름으로 군림하려 하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기독교, 요즘 뜨는 불교도........
  • 시원한 글 입니다.^^
  • 흥분하지 마세요..울화도..정신병의 일종입니다.
  • 기독교는 타협과 공존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종교입니다.
    "유일신"을 믿고 땅끝까지 가서 전도해야 하는 "사명"때문이죠.
    그래서 기독교의 역사는 전쟁과 피의 역사라고 합니다.
    제 생각엔 아마도.... 지구상에 기독교가 존재 하는 한 가정에서부터 국가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분쟁과 전쟁은 끊임없이 일어 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아이러니 한 것은 그럼에도 그들은 항상 "기독교는 사랑"임을 내세운다는거죠.
    비 기독인들이 당췌 맛본적이 없는 그 "사랑"이란거 비 기독교인들이 경험해보거나 느끼게
    해 줄 순 없나요?
  • 쎄시다~ 여기 왈바에도 기독교분들 있으신데..소수에 의해서 다른분들까지 욕하는거 같네요.
  • 제가.. 좀 표현을 과하게 했죠..
    다만.. 요즘.. 이번 사건을 해서.. 올라 오는 글들이..
    솔직히 맞는말도 있지만...
    너무.. 기독교 와.. 전체를 비난만 하는 글들도 많이 올라와서
    제가 좀 흥분했나 봅니다.
    썩었다면.. 그부분은 지탄 받고 제거 되어야 마땅하나...
    터무니 없이 글 올리는거 보면.. 찾아보는것은 아니고..
    글이 요즘 좀 많다 보니깐.. 종종 접하게 되니.....
    답글을 썼는데.. 좀 그렇게 됐네요...
    그럼 재미있는 자전거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아무리 자유게시판 이라지만 이런 글은 자제 하심이... 왈바도 순수한 목적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 여기에 x독교인들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종교가 없거나
    다른 신앙을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보지말라고 하면서까지 종교적인 글을 써대는 건 정말로 유일신만 믿으라는
    독선적인 종교색깔과 다르지 않아보입니다
    적당히 이야기했다면 이런 글이 올라왔겠습니까? 윗분 말씀대로 자업자득입니다
    자신이 x독교 인이면 종교이야기 막 해도 된다고 봅니까?

    종교가 없는 사람 입장에선 다 그 나물에 그 밥입니다.
  • 전 기독교를 싫어하진 않습니다..

    간디도 자신은 예수는 좋아하지만
    그를 따르는 크리스챤은 싫다고 하지 않았나요?

    저도 정말 기독교 신앙자체에 비난하기보다는
    그 사람들이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저 또한 기독교인입니다 ㅠ_ㅠ
  • 저도 기독교 싫어하지만 제목을 저렇게 까지 쓰시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진정한 신자들을 뭐라하겠습니까 다만 광신도들이 문제이지요 그리고 윗분말씀처럼 너무 금전적인면쪽으로 치우지는 경향이 강하다보니 단체라는 표현보다는 집단이라는 표현이 맞지 않을런지 자기들 사상만이 최고이고 다른 사상자체는 부정하는 자신을 인정하라는 모순된 사상
    예전에 그사상을 좋아했지만 역시 광신도들의 역겨움으로...
  • 밥만 먹으면 교회로 달려가 파탄나는 가정...
    현대사회 유일한 가족 모임의 장인 제사를 거부당해 갈라서는 친척들...
    누루를 탓하리오.
    신도시가 조성되면 모든 시설물이 싹쓸이 되도 오직 종교시설은 버젓이 살아 남는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 음......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 요즘 왜들 이러죠?...
  • 자유게시판이니 개인의 의견을 올리는 것은 어떤 주제이든 이해할 수 있지만, 작금의 사태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하여 일방적으로 상대방을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 또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듭니다.
  • 저는 교회에 다닙니다.
    뭐 독실한 신자는 아니고 날라리 신자정도 되지만 요즘 참 부끄럽습니다.
    욕먹을 행동을 했으니 욕을 먹는게 당연한건데...
    나의 종교가 존중받길 원하듯 타인의 종교역시 존중해야겠지요.
    신의 뜻을 널리 알리는것이 중요한 교리이긴 하지만 성서 그 어느곳에도 타인의 믿음을
    짓밟아가며 알리라고 하지 않습니다.
    천주교나 불교신자이거나 종교가 없는 사람들에게 함부로 "사탄"이라고 말하고 "불지옥에
    떨어질거다"라는 식의 저주의 말을 함부로 퍼붓는 사람들..
    자신의 잘못조차 인정하지 못하고 타인의 말에는 귀를 막아버리는 사람들..
    과연 신께서 그들을 어떻게 바라보실런지... 쯥..
  • 허구헌날 "일부 소수의 그릇된믿음을가진자"라고 치부하고 마치 이전부터 없던것인양

    덥어두고 그저 다들모르고지나가길 바라다보니 그 썩어들어가는 염증이 고름이되고

    이제는 팔다리가 다 썩어나가 몸전체를 파먹히고있는 바로 그 모습 그게

    요즘의 그들이 아닐까합니다.

    상대방에대한 비하글이라고 하지만 그들은 2000년전부터 쭈욱 귀를틀어막고

    상대방에대한 비하를 해왔고 지금도 하고있고 앞으로도 그러겠지요.

    분쟁이있는곳에 항상 그들이 그들만의 mission을 다하고있었습니다.
  • ㅎㅎㅎㅎ 머든지 지나치면 안되는거 같습니다..그분들이 어떤 취지 하에 간진 모르겟지만....그 일부 몇몇 사람들로 인해 기독교를 무조건 개독교라고 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 1. 인생의 대부분을 기독교인으로 살고 있고 살아가고 있지만, 많은 부분 공감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분명 잘못된 부분들이 너무 많고 고쳐야할점이 너무많은 기독교라고 봅니다. 그나마도 그 구조상 내부에서 개혁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힘든 종교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그중에도 옳고 바른 사람들, 교회들, 목회자들이 있긴 합니다. 일부가 썩었다, 아니 그보다는 많은 수가 썩었다 할 수 있지만 말입니다. 그러나 사실 기독교가 그렇다기 보다는 인간 자체가 그렇다고 봅니다. 기독교인 외에 다른 종교, 비종교인들은 그럼 바르게 살고 있느나? 전혀 그렇지 못하죠. 자신부터 살펴보시면 그 비판하고 있는대상의 비판내용을 본인 스스로도 하고 있음을 알 수 도 있습니다. 인간 자체가 불완전하고 기독교의 교리로 본다면 태어날때 부터 죄인이었기 때문이겠죠. 항상 악한것과 선한것이 그 안에서 싸우고 있다는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말입니다.

    2. 기독교라는 것이 참 유별나기도 합니다. 유일신사상을 비롯, 사랑이라는 것을 제1계명으로 생각하지만 어찌보면 그것은 유일한 신에 대한 사랑을 말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림자로 주어진게 인간간의 사랑이겠지요. 또한 선교가 지상명령인 종교이기도 합니다. 유일신이기에 다른 종교나 사상과 타협이란게 없으니 언제나 분쟁이 끊이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물론 그러한 분쟁의 밑바탕에는 믿음이나 진정한 계시에 의한 것이라기 보다 인간 자신의 욕심에서 비롯된 것도 많습니다.

    3. 중간에 글쓰신 분 중에..-_-;; 먼 논리학 타령입니까? 말하고 글쓰는데 논리학이 필요한지는 지금 처음 알았군요. 그러나 정작 논리학 외치는 분도 그리 논리적인거 같지는 않습니다만.

    4. 사실 가장 소모적이고 논쟁거리 중에 제1이라면 종교논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종교적, 정치적 성향의 글은 조금은 자제가 필요합니다. 사실 친한분들과도 쉽게 꺼내기 힘든 주제가 저 두가지 주제인듯 하더군요.

    5. 한국 기독교는 이번일이 아니더라도 많은 문제점과 고칠점, 분명히 반성하고 돌이킬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전체를 매도할 이유또한 없다고 봅니다.
  • 스톰님 글에 찬성합니다.
    여기 계신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 어떻게 한 종교를 이따위식으로 비판할수있는지...?...?
  • 진리를 모르니..
    안탑깝소..
  • 비 종교인인 제눈에는 기독경은 구라로 시작되며, 더럽고 추잡하고 잔인한 살육을 일삼는(구약) 야훼를 주인공으로한 3류 환타지 폭력물의 아류입니다.
    그런 추잡한 사막 잡귀신의 구원도..은혜도 저에겐 필요치 않습니다.
    예수가 메시아라고 2천년전부터 사기치며 때가 가까웠느니...(이말은 곧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다는..) 하며 일반인들을 협박하고 매도하던 그의 추종자들의 행태가 지금껏 이어지고 있습니다.
    뭐가 진리일까요?
  • 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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