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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꽁초

날으는돈까스2007.09.06 14:05조회 수 622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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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 되는 비에..
잔차질 못해서 몸이 근질근질합니다ㅜ.ㅜ

뜽금없이 적고싶어서...
금연한지 4년이 되어갑니다.
이제는 담배 냄새 맡는게 역겨울정도구요..
하지만 가끔 그리울 때도 있습니다 ^^

제가 담배를 피울 때는 몰랐는데
금연하고 나서 한참 후에 보니
흡연 하시는분 대부분은 그렇지 않으시겠지만
담배꽁초는 아무데나 버리는 사람이 많더군요.
화장실 들어갈 때 맘과 나올 때 맘이 아무리 다르다지만
한 개피에 100원 넘게 하는 담배를
피울때는 정말 맛있게 피우다가도
다 피우고 난 다음엔 길거리에 대~~충 던져버리는..
그래서 흡연자들이 욕먹는게 아닌가 합니다..

담배 피우시는 분들..
담배도 기호식품이니 기호에 맞게 피우시는거야 자유지만
담배꽁초는 재털이나 쓰레기통에 버리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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