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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스케이트 추천바랍니다~~~^^

스페이스2007.09.06 18:26조회 수 875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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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인라인스케이트 잘 타시는 분들도 많을듯...

저만 운동할 수 있습니까!
우리 왈프도 인라인을 타고 싶다 해서 인라인스케이트를 사주려고 합니다.
비싼거는 몇십만원한다는데...
첨부터.. 그리고 얼마나 탈지도 모르겠고..^^

나중에 어느 정도 타게되고 자기취향이 생기면
그땐 본인이 알아서 사겠지요..

한 10만원전후반대에서 모델추천과 어디서 사야할지를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토요일날 강습받으러 간다는데, 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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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이런..... 질문은...
    요즘 인라인 가격이 참 착해졌던데요.... 4년 전에 50만 넘게주고산 모델 후속 신모델이
    30만원이 안되더라구요.
    다른건 모르겠고 꼭 직접 신어보고 구입하세요.. 단순히 한번 신어보는게 아니고 .
    좀 염치가 없더라도 착용한 상태에서 10분이상 자세도 취해보고 천천히 타봐야 됩니다.
    꼭 부인 분의 발에 잘 맞는걸루 선택하세요...
  • 한 인라인 했던 놈으로 말씀 드리자면
    20만원대는 되야 쓸만한거 오래 탑니다
    그리고 네이넘 검색으로 '인라인스케이트 추천' '인라인 동호회 추천' 같은 검색어를
    입력하셔서 인내심을 가지시고 웹서핑을 하심이 옳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 스페이스글쓴이
    2007.9.6 18:56 댓글추천 0비추천 0
    잠깐정도.. 검색해서 살로몬,k2,로체스등이 좋다는 정도, 첨에 피트니스가 좋다는거정도는
    캐취했는데... 그다음은 영~ 귀찮아서..ㅋㅋ 이런 글을 올려봤습니다.^^
    요즘은 너무 정보가 많이 탈인 세상인듯.. 나같은 아나로그세대에게는..^^
  • 저는 성수대교 밑에서, 인라인 타는사람이 한강 바라보다가 갑자기 주위를 살피지도 않고 잔차도로로 들어오는 바람에 ,순식간에 피하다가 쇄골뼈가 부러졌었던 사람입니다....
    그사람은 한군데도 다치지 않았었지요....그사람은 지금쯤 뭘하는지.....^^;;

    저는 제 주니어 한테는 절대 인라인 안 가르쳐 줍니다.^^;;

    한강의 잔타도로에서 유일하게 바로 턴이 가능한것은 인라인 밖엔 없습니다........쩝.
  • http://cafe.daum.net/inline4989 에 들어가시면 인라인중고장터에 피트니스 [살로몬] 모션 8 TI 여성용(240mm) 풀셋을 7만원에 판다네요. 발만 맞으면 얼른 업어가세요. ^^
    발크기는 피트니스는 약간 커도 상관없습니다. ^^
    제가 그쪽에 잠깐 들렀다가 이곳으로 들어왔어요. 저는 판매자와 아무관계도 없답니다.
    아니라면 그쪽에 잠복하고 있으면 새거같은 중고 싼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 스페이스글쓴이
    2007.9.6 20: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한강에서 자전거 타다보면, 인라인이 제일 위협적이더라구요.
    (물론, 상대방도 자전거를 타는 내가 그렇게 느껴지겠지만..)
    스피드도 만만찮은데다, 더블에스님 말대로 그자리서 팍 서기도하고, 턴도하고..
    저는 다행히 아직까지 이렇다할 부상은 당해보지 않았으나,
    주위에 다치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은 한강에서 자전거 안 탑니다.^^
    hns555님 좋은 곳 알려주셨네요. 가보니 괜찮더군요.
    왈프에게 알려주고 통화해보라 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저도 더블에스님과 같이 "우당탕" 한 적 있습니다.
    저는 인라인을 타고 주행하다가 앞사람을 추월하고 있었는데 앞사람이 갑자기 턴을 시도해서... ㅠㅠ!
    한강에서는 산책, 런닝, 인라인, 자전거가 공존하는 공간이니 만큼 서로서로 예의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인라인 추천 들어갑니다.
    초보는 무엇보다도 발이 편하고 쉽게 배울 수 있어야 합니다. 성능은 다음 문제라고 봅니다.
    발이 편하기는 K2, 나이키 등도 알아주고 15~20만원이면 좋은 것 살 수 있습니다.
    단, 휘트니스를 구입하더라도 반드시 프레임과 베어링을 분리하기 쉬운 모델을 구입하셔야 청소와 정비가 쉽고 후회를 않습니다. 귀찮지만 적어도 10회 주행에 한번 정도는 완전분해해서 베어링을 청소해 주어야 합니다.

    초보를 지나 중급으로 가면 레이싱모델(발목이 없는)을 도전할 수 있습니다.
    레이싱은 카본으로 되어 있고 발에 맞춰 성형을 해야 하므로 우선 여러가지 모델을 신어보고 가장 자신의 발에 맞는 것을 고릅니다. 그 후 열 성형으로 정교하게 맞춥니다.
    발모양의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선택이 어렵지만, 우선 칼발이거나 무난한 모양이라면 하이퍼가 좋은 편이고...
    오리발형이라면 로체스, 롤러브레이드 등으로 시도해 볼 만 합니다.
    가볍고 성능 좋은 것은 살로몬 등 여러 모델이 있지만 신이 내린 발모양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고 봐야 합니다....ㅋㅋ
  • 스페이스글쓴이
    2007.9.6 20: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조은바람님, 추천 고맙고. 인라인도 제법 타시나 봅니다.^^
  • 음...."조은 바람"님은 인라인의 고수님으로 봐야죠....ㅎㅎㅎ
  • 와~~ 인라인 접해보신분이 의예로 많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인라인은 거품이 거의 제거 되었다고 해도 괜찮을듯.. 윗분 말씀하셨듯이 다음 카페에 가 보시면 좋은 중고 엄청납니다..
    좋은 물건 구입하세요..
  • 그냥 자전거 한대 사주시고 같이타심이 좋을것같은데...
  • 인라인 샵에 한 번 들러보세요 여러제품 직접눈으로 보시고, 신어보게 하시고 선물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http://www.xvil.co.kr 엑스빌이라는 곳인데 아는 후배가 운영하는 곳입니다. 정직하고ㅡ 자체 강습프로그램이 있어 구입한 분들에게 제품이상의 것을 줍니다. 여의도와 선릉역 두곳에 매장이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한 인라인질 했다보니.....이런 추천을 올리네요
  • 스페이스글쓴이
    2007.9.7 19:16 댓글추천 0비추천 0
    고맙습니다. 여러분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요새 싸고 괸찮은 인라인 많던데요~ ㅎㅎ 저도 정보 얻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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