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암스트롱 형님의 친필 사인입니다.
한국온다는 소식에 한달전부터 조마조마하면서
잠도 설쳐가며 새벽같이가서 받아온 사인입니다.
사인에 덧붙여서 저의 화려한 영어솜씨(?)로 LiveStrong 도 써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한동안 무슨소린지 못알아들어서 서로 난처 -.-;
액자로 방 한가운데 걸 예정인데. 좀더 멋지게 하려 구상중입니다..
저지와 사인을 볼때 마다 흐믓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보이는 메달은 올 5월초에 한강횡단수영대회 완주메달입니다. (핀수영이었습니다)
남들에게는 쉬운 것일지 몰라도 저에게는 큰 도전이었기에 그동안 보물1등 이엇습니다.
지금은 2등으로 밀렸지만 ^^
자전거로 인해 얻은것이 많아서 항상 왈바에 접속 할때는 행복합니다..
건강한 왈바 식구들 많은 행복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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