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5km정도 구간 중 임도구간 80km,도로 7~80km 정도의 구간이었습니다.
아침 5시 기상과 동시에 라면과 김밥으로 해결하고
06시10분경 출발
이번에 동행한 디지탈이라는 친구와 두명이 라이딩 출발,
결과는 60km정도서 부터 지는 힘에 부쳐 골골거리고,
함께한 친군 뭔힘이 그리 좋은지..
뒤에 붙어서 계속 잔소리....
속도는 떨어져 회복 할줄 모르고 이렇게 가다간
밤늦게나 도착할것 같아 친구에게
먼저 갈것을 종용..
먼저 보내놓고는
바로 휴식모드 라이딩으로..
옆으로 흐르는 개울가에가서 발도 씻고,
휴게소 들러 얼음과자와 맥주 한 캔..
어쨌든 그친구는 완주
지는 40km임도구간 포기로..
마무리 하였지만..
처음으로 포기한 라이딩이라는...흑
결과는 총라이딩 115kmf로 마무리..
담번 두타청옥 라이딩은 임도만 100km던데..
한번 들어가면 탈출로도 없는 두타,청옥
엔진업글만이 살길???
우찌하면 엔진 향상에 좋을까요?
넘 힘든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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