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아나와님이 운영하는 KimXX bike에 오랜만에 가보니 역시 가는게 아니었다라는 후회가 지금 밀려오네요. 가서 이거저거 신상품을 만져보다가 헬멧을 이거저거 써보는 와중에... 앗! 챔피언 컬러(검정+노랑) 제네시스가 비닐에 쌓여있는것을 발견! 바로 써봤다가...
헬멧이 집에 세개나 있는데...
일요일에 이 멋진넘을 자랑스럽게 쓰고 잠실<-> 분당을 자전거도로로 갔다오는데 그간 잠실<->여의도 1시간 왕복훈련으로 꽤 늘었을 것이라 자부했었건만, 힘들게 페달을 휘저어도 계속 다른 자전거들에게 뒤쳐지고... 프레임에서 이상하게 덜컥거리는 소리나고... 아무튼, 헬멧만 좋은거 썼다라는게 딱 맞는 라이딩이었습니다.
집에와서 자전거 뒷바퀴가 휘어졌나 돌려봤는데 안돌아갑니다. 브이브렠 한쪽이 붙어서 웬만큼 힘주지 않으면 돌아가지 않는 상황TT, 프레임소리는 보틀케이지의 나사가 풀려서 났던 소리... -_-;;
브렠은 손을 봤는데 림도 조금 휘어져 있네요. 이것도 브렠 정렬 불량에 영향을 많이 줬을듯... 지름신 무서워서 샵에는 또 가고 싶진 않지만 예전에 림잡으려고 하다가 결국 림 교체한 쓰라린 경험을 교훈삼아 결국 또 가야겠네요.
헬멧이 집에 세개나 있는데...
일요일에 이 멋진넘을 자랑스럽게 쓰고 잠실<-> 분당을 자전거도로로 갔다오는데 그간 잠실<->여의도 1시간 왕복훈련으로 꽤 늘었을 것이라 자부했었건만, 힘들게 페달을 휘저어도 계속 다른 자전거들에게 뒤쳐지고... 프레임에서 이상하게 덜컥거리는 소리나고... 아무튼, 헬멧만 좋은거 썼다라는게 딱 맞는 라이딩이었습니다.
집에와서 자전거 뒷바퀴가 휘어졌나 돌려봤는데 안돌아갑니다. 브이브렠 한쪽이 붙어서 웬만큼 힘주지 않으면 돌아가지 않는 상황TT, 프레임소리는 보틀케이지의 나사가 풀려서 났던 소리... -_-;;
브렠은 손을 봤는데 림도 조금 휘어져 있네요. 이것도 브렠 정렬 불량에 영향을 많이 줬을듯... 지름신 무서워서 샵에는 또 가고 싶진 않지만 예전에 림잡으려고 하다가 결국 림 교체한 쓰라린 경험을 교훈삼아 결국 또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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