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8일~9일 주말을 이용해서 마음 맞는 분들과 금산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일전에 금산에 살고 계시는 하늘기둥님의 간곡(?)한 바램도 있으셨고 마침 금산인삼축제도
겹쳐서 들뜬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간만에 하늘도 맑고 햇볕도 따사로와 놀러가기엔 딱 이었습니다.
같이 다녀오신 몇몇분들께서 후기를 올리셨으니 전 딱히 쓸 말이 없다는......ㅡ,.ㅡ;;;
사진은 점심식사 후 오른 싱글길 중간 지점입니다.
멀찌기 금산통신위성기지(?)를 중심으로 사방에 인삼밭이 빼꼭히 들어서 있습니다.
라이딩 내내 인삼냄새에 취했드랬죠^^
못내 아쉬운건 인삼축제장에서 금년도 미스 인삼아가씨를 못 보았다는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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